[서양 음악] 90년대에 히트한 여름 노래. 추천 명곡·인기곡
80년대까지의 히트 차트 지형을 뒤바꿔 놓은 얼터너티브 록, 메이저 레이블에 의존하지 않는 재능 넘치는 인디 아티스트들의 활약, 힙합과 R&B 진영에서도 젊은 재능이 잇따라 등장했고, 물론 메이저 팝 씬에서도 수많은 빅히트가 탄생한 시대, 그것이 1990년대입니다.
다양다종의 씬에서 탄생한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히트곡과 명곡들 가운데, 이번에는 여름에 듣고 싶은 ‘여름 송’을 픽업했습니다.
바로 여름을 노래한 명곡부터 무더운 계절에 딱 맞는 킬러 튠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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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90년대에 히트한 여름 노래. 추천 명곡·인기곡(91~100)
Here We GoStakka Bo

스웨덴 출신의 뮤지션, 스태카 부.
1993년에 발표한 이 곡은 소비주의와 현대 사회에 대한 비판을 주제로 한 댄스 팝의 명곡입니다.
일렉트로닉과 팝 록을 융합한 스타일로, 클럽과 댄스 파티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영국 싱글 차트에서 13위, 스웨덴 싱글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으며, 유럽 각국의 차트에서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작품은 영화 ‘Prêt-à-Porter’와 ‘Never Been Kissed’, 애니메이션 ‘비비스와 버트헤드’ 등에서도 사용되어 다양한 매체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리듬과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여름 드라이브나 친구들과의 파티에 딱 맞는 한 곡입니다.
Every MorningSugar Ray

레게, 힙합, R&B 등 다양한 음악 요소를 받아들인 음악성으로 알려진 록 밴드 슈가 레이.
원래는 메탈 밴드였지만 여러 요소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록 밴드로 자리 잡았다고 해요.
그런 그들이 1999년에 발표한 ‘Every Morning’은 플라멩코 요소를 도입한 곡으로, 전반에 걸쳐 플라멩코 기타라는 악기가 사용되었습니다.
라틴 분위기가 무더운 여름에 딱 어울리니, 꼭 여름 데이트 송 등으로 활용해 보세요.
[팝송] 90년대에 히트한 여름 노래. 추천 명곡·인기곡(101~110)
Say It Ain’t SoWeezer

위저의 프런트맨 리버스 쿠오모가 작곡한 노래입니다.
아버지의 음주를 발단으로 한 가족에 대한 불만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가톨릭 요소를 담은 가사가 특징인 곡입니다.
뮤직비디오는 쿠오모와 베이스 연주자 매트 샤프가 살던 로스앤젤레스의 차고에서 촬영되었습니다.
It’s Not Right But It’s OkayWhitney Houston

전 세계적으로 모두가 아는 스타인 휘트니 휴스턴.
어쩌면 영화 ‘보디가드’로 그녀를 알게 된 분들도 많을 거예요.
그런 그녀가 ‘강한 여성’을 주제로 제작한 곡이 바로 ‘It’s Not Right but It’s Okay’입니다.
이 곡은 남자와의 이별을 고하는 여성의 심경을 그린 노래죠.
이 노래는 휘트니 휴스턴의 전 남편과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도 알려져 있어요.
힘을 얻고 싶을 때 특히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Men In BlackWill Smith

윌 스미스가 솔로로 데뷔를 장식한 한 곡입니다.
영화 ‘맨 인 블랙’의 주제가로 1997년 6월에 발매되어 전 세계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비밀 조직의 에이전트들의 활약을 그린 가사는 영화의 세계관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외계인과의 조우, 검은 수트, 기억 소거 장치 등 영화의 키 포인트가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또한 윌 스미스의 매력적인 랩과 캐치한 멜로디가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듯한 상쾌함을 선사합니다.
영화 팬은 물론, 90년대 음악에 애착이 있는 분들께도 꼭 추천하고 싶은 한 곡입니다.
Bitchmeredith brooks

15세에 음악 업계에 뛰어든 Meredith Brooks가 38세에 발표한 데뷔 싱글입니다.
재교육과 재편성을 메시지로 담은 곡입니다.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2000년 영화 ‘What Women Want’에 사용된 곡입니다.
Oh YeahAsh

북아일랜드 출신 록 밴드 애시.
브릿팝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얼터너티브 록과 팝 펑크를 중심으로 한 음악성으로 1990년대에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그런 그들의 작품 가운데 특히 추천하고 싶은 여름 노래가 바로 ‘Oh Yeah’입니다.
멜랑콜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과거의 한여름 사랑을 그린 감성적이면서도 멋스러움을 간직한 한 곡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꼭 체크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