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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불러주고 싶은 동요! 0살부터 즐길 수 있는 추천 노래

아기에게 추천하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를 소개합니다!

리듬에 맞춰 함께 노래를 부르면, 아기의 미소에 힐링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거나, 가사에 맞춰 손뼉을 치다 보면 즐거운 시간이 더욱 펼쳐집니다.

어른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아기도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사랑을 느낄 거예요.

신나는 노래에 맞춰 놀다 보면, 아기의 성장을 실감하는 순간도 있답니다!

아기와 함께 즐거운 음악 시간을 보내 보세요.

아기에게 불러주고 싶은 동요! 0살부터 즐길 수 있는 추천 노래 (21~30)

라라라 걸레

라라라 걸레(걸레의 노래)【JCCRA】
라라라 걸레

노래에 맞추어 베이비 터치로 부드럽게 아기를 마사지해 줄 수 있는 ‘라라라 걸레’ 놀이.

아기를 청소에 쓰는 걸레로 빗대어 마사지해 주는 놀이예요.

걸레는 꿰매는 것부터 시작해서, 짜거나 말리기도 합니다.

그 가사에 맞춰 아기의 몸을 살짝 콕콕 찔러 보거나, 팔다리를 흔들어 주고, 손바닥으로 톡톡 터치해 주세요.

아기가 조금 칭얼댈 때 시도해 보면 차분해지기도 해요.

부모와 아이의 다정한 교감 시간에 꼭 해 보세요!

코끼리 씨작사: 마도 미치오 / 작곡: 단 이쿠마

♪코끼리 아저씨 – Zou San|♪코끼리 아저씨 코끼리 아저씨 코는 길구나【일본의 노래·창가】
코끼리 아저씨 작사: 마도 미치오 / 작곡: 단 이쿠마

귀여운 코끼리 모자가 등장하는 동요 ‘코끼리’.

가사의 내용은 아직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느긋하고 부드러운 멜로디는 아기에게도 편안하게 느껴질 거예요.

다정하게 불러 주면 자장가 대신이 될 수도 있답니다.

노래하는 엄마아빠는 팔을 이용해 코끼리의 긴 코를 표현해 주면 아기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어요.

언젠가 함께 동물원에 가서 진짜 코끼리를 보게 될 날을 기대하며 노래해 주세요.

아기에게 불러주고 싶은 동요! 0세부터 즐길 수 있는 추천 노래 (31~40)

개구리의 합창작사: 기타하라 하쿠슈 / 작곡: 나카타 요시나오

일본 동요 – 童謠 – 개구리 합창 – かえるのがっしょう
개구리 합창 작사: 기타하라 하쿠슈 / 작곡: 나카타 요시나오

어디선가 들려오는 개구리 울음소리가 마치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느껴지는 ‘개구리 합창’.

개구리 울음을 흉내 내는 가사가 있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특이한 소리에 아기도 깜짝 놀라면서도 기뻐할 거예요! 개구리 울음소리에만 주목되는 노래지만, 돼지나 오리 등 다른 동물로 바꿔 부르며 또 다른 울음소리를 알려주는 것도 추천해요.

함께 부를 수 있게 되면, 캐논(돌림노래)에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그때까지는 아빠와 엄마가 돌림노래로 불러서 들려주세요.

도토리 데굴데굴

일본 동요 – 도토리 콩콩 3D! – 돈구리 코로코로
도토리 데굴데굴

도토리가 굴러가 끝내 어디로 가는지의 이야기성이 즐거운 곡이 ‘도토리 꼬로꼬로’입니다.

다이쇼 시대에 만들어진 창가라고 하며, ‘일본 3대 동요 중 하나’라고도 불립니다.

아기를 달래거나 함께 부르기에 추천해요! 스토리성이 있는 동요라서, 이야기하듯이 희로애락을 담아 표현해 보는 것도 좋을지 모릅니다.

아기를 눕힌 채로 팔다리를 움직여 주거나, 안아 주는 등 스킨십을 곁들이면서, 옛 정취가 담긴 일본의 노래를 꼭 불러 주세요!

고양이의 새끼작사/작곡: 데구치 리키

[동요] 고양이 아이 〈율동 포함〉 가사 포함 귀여운 손유희♪ 보육 노래 nursery rhymes Japanese girl
네코노코 작사/작곡: 데구치 치카라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리듬과 손놀이가 하나로 어우러진 이 작품은 0세 영아와의 스킨십 놀이에 딱 맞는 곡입니다.

고양이를 주제로 한 사랑스러운 세계관은 아이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넓혀 줍니다.

야마노 사토코 씨의 맑고 투명한 보컬에 와카마츠 쇼지 씨의 따뜻한 편곡이 더해져 마음이 따뜻해지는 멜로디가 탄생했습니다.

2018년 6월에 발매된 앨범 ‘콜롬비아 키즈 부모와 아이의 동요~노래의 리듬과 말을 즐겨요~’에 수록되어 있으며, 보육 현장에서도 소중히 여겨지는 작품입니다.

아이와 시선을 맞추며 손과 손가락을 움직여 함께 즐기면 소통의 폭이 더욱 넓어집니다.

아침 모임이나 하원 모임, 그리고 가정에서의 스킨십 시간에도 추천하는 곡입니다.

머리 어깨 무릎 퐁

머리 어깨 무릎 뽕〈동작 포함〉
머리 어깨 무릎 퐁

몸의 여러 곳을 만지고 서로 접촉하며 즐길 수 있는 ‘머리·어깨·무릎·뿅’.

영어 버전인 ‘Head, Shoulders, Knees and Toes’를 들어본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이것은 그 일본어 버전입니다.

‘런던 브리지’ 멜로디에 맞춰 가사에 나온 신체 부위를 만집니다.

아빠, 엄마가 아기의 몸을 다정히 만지며 불러 주세요! 부모와 아이가 소중하게 교감하는 시간에 딱 맞는 곡입니다.

지금만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이 노래를 통해 꼭 즐겨 보세요!

이야기 손가락씨작사: 카야마 요시코 / 작곡: 유야마 아키라

이야기 손가락 씨(♬ 이 손가락은 아빠~) by 해바라기🌻 가사 포함 [동요|일본의 노래 100선]
이야기 손가락씨 작사: 가야마 미치코 / 작곡: 유야마 아키라

손유희를 하며 즐길 수 있는 마음 따뜻한 동요입니다.

손가락을 귀여운 가족 구성원에 비유하고, 등장인물이 대화를 나누는 듯한 전개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을 움직이며 노래하면 아주 즐거워요! 카야마 요시코 씨와 유야마 아키라 씨가 만들어 낸 이 작품은 1962년 2월 NHK 라디오 프로그램 ‘유아의 시간’에서 처음 발표되었고, 앨범 ‘연령별 동요 시리즈 (2) 1~2세’ 등 수많은 명반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가사와 멜로디가 매력적이며, 부모와 아이의 스킨십에도 딱 맞아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도 큰 활약을 하는 손유희 노래의 정석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NHK ‘엄마와 함께’에서도 소개되었고, 밝고 즐거운 분위기로 부를 수 있는 멜로디는 아이의 웃음을 이끌어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