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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대○○, 다이아몬드 등]

‘다’로 시작하는 곡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떤 단어가 떠오르나요?

‘탁음이 붙는 히라가나라서, 별로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대○○’, ‘다이아몬드’, ‘누구(다레)’, ‘왜냐하면(닷테)’ 등등 많은 단어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 단어들은 전부 곡 제목에 들어갈 법한 말들이죠.

이 글에서는 위에서 든 예시부터 그 밖의 단어들까지, ‘다’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하겠습니다!

‘끝말잇기 노래방’이나 ‘곡 제목 끝말잇기’의 힌트로 활용해 보세요.

‘다’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대○○, 다이아몬드 등] (71~80)

DynamiteBTS

BTS (방탄소년단) ‘Dynamite’ Official MV
DynamiteBTS

대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아메토크!’의 ‘춤추기 싫어하는 개그맨’ 편에서도 반드시 다뤄지는 BTS의 대히트곡입니다.

먼저 이 프로그램의 해당 회차를 보며 기분을 들끓게 만든 뒤, 몸을 움직여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인기 있는 곡이니 경로회나 노인회 발표 곡으로도 OK! 포즈를 정하는 부분 등 BTS를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는 부분은 인용하고, 어려운 부분은 본인들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에서 커스터마이즈해 주세요.

밝은 기분을 만들어 주는 곡이라 평소 운동용으로도 추천합니다.

Down the ValleyNOT WONK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에서 결성된 NOT WONK은(는) 펑크 록을 축으로 다채로운 음악성을 지닌 3인조 밴드입니다.

2015년 1집 앨범 ‘Laughing Nerds And A Wallflower’로 데뷔하며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This Ordinary’, ‘Down the Valley’ 등 의욕적인 작품을 잇달아 발표하며 RISING SUN ROCK FESTIVAL과 FUJI ROCK FESTIVAL 등 대형 페스티벌에도 출연했습니다.

2025년 2월에는 5집 앨범 ‘Bout Foreverness’를 제작했습니다.

멜로딕, US 인디, 기타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실험적인 사운드는 새로운 음악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그러니까 그 손을 놓아B’z

신시사이저가 주인공인 댄서블한 팝 록에 기타 사운드의 정수가 빛나는 B’z의 데뷔곡입니다.

1988년 9월에 발매되어 앨범 ‘B’z’에도 수록된 이 작품은, 이후의 하드 록 스타일과는 선을 긋는 사운드로 B’z의 음악적 뿌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데뷔곡이면서도 당당한 시선을 담은 가사가 개성을 드러내며, B’z만의 매력이 싹트기 시작했음을 엿볼 수 있죠.

몸부림치던 청춘 시절의 마음에 다가와 주는, 그런 한 곡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다’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대〇〇, 다이아몬드 등] (81~90)

입 다물고 록을 하라고 했잖아!고양이관 코타쓰

입 다물고 록을 하라고 말하고 있잖아! (YouTube ver.) – 하츠네 미쿠/DO THE ROCK! – Hatsune Miku
닥치고 록을 하라고 말하는 거야! 네코다테 코타츠

강렬한 기타 록으로 마음을 뒤흔들어 보세요! 이 작품은 2024년 6월에 공개된 작품입니다.

상업화나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음악에 대한 사랑, 그리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열정이 하츠네 미쿠의 힘찬 보컬을 통해 선명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는 밴드 사운드가 더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깨워줍니다.

록앤롤이 당신의 등을 든든히 밀어줄 거예요.

너무 좋아하니까사사키 마이

사사키 마이 씨가 2025년 4월에 발매한 이 곡은 사랑의 기쁨과 애틋함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맑고 투명한 보이스로 그려냈죠.

상대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을 들으면서도 ‘그래도 떨어질 수 없어’라고 느끼게 되는 그 마음, 공감하시는 분이 많지 않을까요.

경쾌한 리듬에도 끌리는, 순수하면서도 조금 애틋한 엔카입니다.

안아줘 Tonight다하라 토시히코

사랑의 애틋함에 다가가(어루만지는) 멜로디와 마음에 울려 퍼지는 따뜻한 메시지.

다하라 토시히코 씨가 1988년 4월에 발매한 이 싱글 곡은 후지TV 계 드라마 ‘교사 빈빈 이야기’의 주제가로도 채택되었고, 당시 음악 프로그램 ‘더 베스트 텐’에서도 1위를 차지한 인기작입니다.

이 작품은 일관되게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전하자’는 생각이 담겨 있으며, 연인을 향한 다정한 배려와 두근거리는 스토리 전개가 매력적입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과 그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는 것의 소중함을 호소하는 가사는 지금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지요.

노래방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곡이고, 키도 낮은 편이며 음역대 폭도 좁아 고음을 어려워하는 분들도 충분히 부르기 쉬운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댄싱 올나이트몬타 & 브라더스

달콤한 사랑의 풍경을 그려 내며, 80년대 일본 음악 신을 휩쓴 명곡입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멜로디와 섬세한 감정을 담아낸 가사가 마음을 울립니다.

몬타 요시노리의 특징적인 허스키 보이스가 로맨틱한 세계관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1980년 4월에 발매되어 오리콘 차트에서 10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제22회 일본 레코드 대상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Em, Am, B7의 세 가지 코드가 메인 구성이며, 한 번만 Em/A가 들어갈 정도라서 기타의 기초를 익히기에 좋은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