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대○○, 다이아몬드 등]
‘다’로 시작하는 곡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떤 단어가 떠오르나요?
‘탁음이 붙는 히라가나라서, 별로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대○○’, ‘다이아몬드’, ‘누구(다레)’, ‘왜냐하면(닷테)’ 등등 많은 단어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 단어들은 전부 곡 제목에 들어갈 법한 말들이죠.
이 글에서는 위에서 든 예시부터 그 밖의 단어들까지, ‘다’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하겠습니다!
‘끝말잇기 노래방’이나 ‘곡 제목 끝말잇기’의 힌트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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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대○○, 다이아몬드 등] (1~10)
타천사BUCK-TICK

사랑과 죄의 사이에서 흔들리는, 처절한 영혼의 외침을 그린 작품입니다.
BUCK-TICK이 2020년 1월에 발표한 이 곡은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6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쿠라이 아츠시가 만들어낸 가사 세계에서는 사랑의 기쁨과 육체가 가져오는 고통이 교차하고, 용서와 벌을 동시에 갈망하는 주인공의 모순된 감정이 적나라하게 노래됩니다.
어쩔 수 없이 퇴폐적인 기분에 잠기고 싶은 밤, 그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몸을 맡겨보는 건 어떨까요?
Dazz OnH ZETTRIO feat. Yucco Miller

테크니컬한 연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노 트리오 H ZETTRIO와 색소폰 연주자 유코 밀러(Yucco Miller)가 함께한 곡입니다.
2025년 9월에 발매된 콜라보 앨범 ‘Dazz On’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H ZETTRIO가 구축한 치밀하고 견고한 그루브 위에 얹힌 유코 밀러의 열정적인 색소폰이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맞물리며, 최상의 스릴을 만들어냅니다.
계산과 충동이 맞부딪히는 사운드의 대화는 어느새 그 세계관에 몰입하게 해주죠.
일상에 자극이 필요할 때 딱 어울리는, 다이내믹한 재즈 튠입니다.
따 단 단!바이킨만(나카오 류세이)

바이킨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아주 힘찬 캐릭터송이에요! 철의 성에서 거대한 로봇이 다가오는 듯한, 박력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이죠.
서치라이트처럼 날카로운 눈으로 천하무적을 노리는 바이킨만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그대로 전해져요! 이 작품은 영화 ‘다단단과 쌍둥이 별’의 관련 곡입니다.
히어로도 좋지만, 가끔은 강하고 멋진 악역이 되어 놀아보고 싶잖아요! 그럴 때 이 곡을 들으면 기분이 한껏 올라가고, 기운이 100배가 되는 느낌이에요.
'다'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모음 [대○○, 다이아몬드 등] (11~20)
발연기졸렬한 연기자(사카구치 데쓰오)

떠돌이 극단의 애수와 의협심을 노래한, 인간미 넘치는 곡입니다.
비록 베이는 역할일지라도 관객을 즐겁게 하기 위해 진흙투성이가 되어 힘쓰는 배우의 자부심이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노래를 부른 이는 성우 사카구치 테츠오 씨.
무대 경험에 뿌리를 둔 연극적인 창법은 그야말로 등장인물 그 자체입니다.
깊이 있고 차분한 음색이 코믹한 곡조 속에 인생의 비애를 은근히 스며들게 하여, 듣는 이의 마음을 꽉 사로잡습니다.
본작은 2013년 3월 애니메이션 ‘날아라! 호빵맨’의 삽입곡으로 등장했으며, 앨범 ‘날아라! 호빵맨 베스트 히트 ’22’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Diarymiccie

달콤하고 유려한 가창으로 듣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가고시마현 이부스키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miccie.
로스앤젤레스에서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후 모델로도 활동하며, 2006년 인디즈에서 곡을 공개했다.
2011년부터 2012년에 걸쳐 하마사키 아유미의 백코러스 투어에 참여한 귀중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2015년 12월 디지털 싱글 ‘Diary’로 기다리던 메이저 데뷔를 이루고, 미니 앨범 ‘1st Diary’도 발매했다.
J-POP을 축으로 하면서도 R&B와 소울의 요소가 녹아든 음악성이 특징이다.
가수 활동 외에도 뷰티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그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괜찮아이타바시 카즈유키

영혼을 흔드는 노래와 메시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전해 오고 있는, 아오모리현 무츠시 출신의 시각장애 싱어송라이터 이타바시 카즈유키 씨.
포크와 록을 축으로, 자신의 장엄한 체험에서 엮어낸 말들은 듣는 이의 마음 깊숙이 스며듭니다.
2001년 미국 동시다발 테러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음악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대표곡 중 하나가 2010년에 발매된 ‘다이조부(괜찮아)’.
이 곡은 하치노헤가쿠인 코세이 고등학교의 응원가로도 알려져, 고시엔에서도 익숙한 노래가 되었죠.
2017년에는 엔카 가수 가와나카 미유키 씨에게 곡을 제공하며 작곡가로 메이저 데뷔도 이루었습니다.
대민폐아베 요시하루

록 밴드 UNICORN의 키보디스트이자 현재는 ABEDON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 중인 아베 요시하루 씨는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 출신입니다.
UNICORN이라고 하면,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과 보컬을 소화하는 스타일로 유명하죠.
그중에서도 아베 씨는 키보드를 비롯해 기타와 보컬까지 맡는 멀티플레이어로서, 밴드 사운드에 색채를 더하는 핵심적인 존재입니다.
1987년에 데뷔한 뒤, 1990년에는 앨범 ‘케다모노의 폭풍’이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앨범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기시단 등을 맡아온 뛰어난 프로듀서이기도 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밴드의 틀에 머무르지 않는 그의 다채로운 음악에 접해보면, 새로운 발견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