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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용] 노래방에서 높은 점수가 잘 나오는 곡 모음 [2025]

현재 40대이신 여러분은 CD가 폭발적으로 팔리던 90년대부터 00년대 초반에 청춘을 보낸 세대이시죠.

노래방 인기 또한 전성기였던 시기라 각자 애창곡이 있으실 텐데, 높은 점수를 노리려면 자신 있는 곡이라도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40대 여성분들을 대상으로 비교적 부르기 쉽고 높은 점수가 나오기 쉬운 추천 곡들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90년대부터 00년대에 걸친 히트곡과 인기곡을 중심으로, 최근의 명곡들도 포함해 정리했습니다.

노래방에 갈 예정이신 분들은 꼭 참고해 보세요!

[40대 여성 대상] 노래방에서 높은 점수가 나오기 쉬운 곡 모음 [2025] (21~30)

BE TOGETHER스즈키 아미

스즈키 아미 「BE TOGETHER」 OFFICIAL MUSIC VIDEO
BE TOGETHER 스즈키 아미

1990년대 후반, 바로 J-POP이 가장 빛나던 시기에 스즈키 아미 씨가 불러 큰 사랑을 받은 이 곡은, 듣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매력이 있죠.

상쾌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하게 튀는 비트가 인상적이며, 한여름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친구들과 보냈던 소중한 시간과,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슴이 벅차올랐던 청춘의 날들을 선명하게 떠올리게 해 줄 거예요.

이 작품은 1999년 7월에 발매되어 모스버거의 CM 송으로도 사랑받았습니다.

스즈키 아미 씨에게는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거머쥔 곡이며, 같은 해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전했을 때 선보인, 그야말로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이 명곡은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앨범 ‘infinity eighteen vol.

1’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면 그 당시의 두근거림이 되살아나 모두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바닷가에 관한 이런저런 것들PUFFY

PUFFY '바닷가에 관한 이것저것' OFFICIAL MUSIC VIDEO
해변에 얽힌 이것저것 PUFFY

밝음이 돋보이는 곡조이면서도 어딘가 앙누이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독특한 음악성이 인상적인 여성 듀오, PUFFY.

패션 아이콘으로도 알려져 있어, 그들의 패션과 음악성에 동경을 품었던 40대 여성들이 매우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PUFFY의 곡들 가운데 특히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이 ‘바닷가에 관한 이것저것(Et cetera)’입니다.

약간 높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음역 자체는 mid2B~hiC#로 비교적 좁은 편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키로 제대로 부르면 발성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체스트 보이스로의 발성이 많으므로, 말하듯이 후렴을 불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LAT,43˚ N 〜Forty-three degrees north latitude〜DREAMS COME TRUE

Dreams Come Ture/LAT,43˚ N 〜Forty-three degrees north latitude〜
LAT,43˚ N 〜Forty-three degrees north latitude〜DREAMS COME TRUE

40대 여성에게 가장 대중적인 음악 유닛 중 하나인 DREAMS COME TRUE.

수많은 명곡을 남겨온 그들이지만, 난이도가 높은 곡이 많은 유닛이기도 해서 레퍼토리에 쉽게 넣기 어렵지 않았나요? 그런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이 ‘LAT,43˚ N 〜Forty-three degrees north latitude〜’입니다.

드림즈 컴 트루의 곡치고는 음역대가 꽤 좁고, 복잡한 보컬 라인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다만 숨 쉴 포인트가 다소 적으니 그 부분만 주의해서 불러 보세요.

기쁨에 피는 꽃ACO

트립합을 중심으로 한 음악성으로 인기를 모은 여성 싱어송라이터 ACO.

Dragon Ash의 명곡 ‘Grateful Days’에서의 게스트 참여로 그녀를 알게 된 40대 여성도 많지 않을까요? 그런 ACO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이 ‘기쁨에 피는 꽃’입니다.

감상적인 보컬이지만 의외로 기복이 적은 담담한 보컬 라인에 음역도 꽤 좁게 설정되어 있어, 어느 목소리 타입이라도 무리 없이 부를 수 있을 거예요.

꼭 체크해 보세요.

강하고 덧없는 자들Cocco

Cocco 「강하고 덧없는 자들」 뮤직비디오
강하고 덧없는 자들 Cocco

40대 초반인 분들에게는 80년대 후반보다 90년대의 곡들이 더 인상 깊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런 90년대에 큰 활약을 펼쳤던 여성 싱어송라이터, Cocco의 곡 중 특히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강하고 덧없는 자들(強く儚い者たち)’입니다.

이 작품은 레게처럼 튀는 리듬이 특징이며, 보컬 라인은 앙뉴이한 분위기로 정돈되어 있습니다.

특히 음역대가 좁은 편에 속하고, 급격한 음정 변화가 필요한 구절도 없기 때문에 어떤 보이스 톤의 분이라도 부르기 쉬운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죄스럽게 사랑해줘Chara

블랙뮤직의 테이스트를 담은 음악성으로 인기를 모은 여성 싱어송라이터, Chara 씨.

지금도 그녀의 곡을 가끔 듣는 40대 여성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그런 Chara 씨의 곡들 가운데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죄 깊게 사랑해줘’입니다.

다소 저음이 두드러지는 작품이지만, 저음에서 중음역대에 집중되어 있어 음역 자체는 그리 넓지 않습니다.

또한 소울 뮤직의 테이스트를 담고 있긴 하지만, 페이크와 같은 고급 테크닉이 등장하지 않아, 팝송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자연스럽게 부를 수 있습니다.

Face the changeEvery Little Thing

현재에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음악 유닛 Every Little Thing.

이 ‘Face the change’는 커리어 초기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90년대다운 신시사이저와 다소 록 테이스트의 보컬 라인이 특징입니다.

록 테이스트라고 해도 샤우트를 사용하는 듯한 프레이즈는 등장하지 않고, 음역도 비교적 좁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리듬도 단순하기 때문에, 롱톤으로 안정적인 사운드 압력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다면, 잘 부른다는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