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동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곡, 인기곡
아이와 함께 가는 노래방에서 무엇을 부를까, 무엇을 부를 수 있을까 고민된다면 동요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동요, 좋죠.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동요는 물론, 유아용 TV 프로그램 등에서 인기 있는 곡들도 골라봤어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르신과 함께 가는 노래방에서도 분명 함께 부르며 즐거워할 수 있을 거예요.
부끄러워하지 않고 노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물론 어른이 즐겨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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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동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곡, 인기곡(31~40)
용기 100%

모두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닌타마 란타로’의 주제가로 널리 불려온 곡입니다.
특히 쟈니즈 사무소의 그룹인 Hey! Say! JUMP, Sexy Zone, NYC 등이 커버하기도 하여, 이제는 쟈니즈 Jr.
의 등용문 같은 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같은 파트가 반복되는 A멜로는 친숙하고 외우기도 어렵지 않으며, 에너지가 넘치는 후렴은 주먹을 치켜드는 듯한 안무와도 딱 어울립니다.
안무가 있으면 무대에서도 더욱 돋보여요.
음역대도 그리 넓지 않아 4살 친구들이 부르기에도 안성맞춤인 곡.
고민된다면 이거!! 강력 추천 곡입니다.
헤엄쳐라 타이야키 군시몬 마사토

동요이면서도 폭넓은 세대의 기억에 남아 있는, 시몬 마코토 씨가 부른 ‘헤엄쳐라! 붕어빵군’.
철판 위에서 구워지기만 하던 붕어빵군이 어느 날 가게를 뛰쳐나와 대양을 헤엄치며 여행을 한다는 독특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죠! 개성이 강한 보컬이 붕어빵군의 독특한 가사와도 잘 어울립니다! 느긋한 멜로디라서 노래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들도 부르기 쉬운 한 곡이 아닐까요.
멜로디가 자연스럽게 귀와 몸에 스며드니, 몸을 살짝 흔들며 박수 장단을 치면서 즐겨봅시다!
개구리의 합창

‘개구리 노래’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공식 명칭은 ‘개구리 합창’이에요.
알고 있었나요? 사실 가사 후반 부분도 꽤 많이들 틀리게 외우고 있답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면 “엥, 원래 이런 거였어?” 하게 될 거예요, 틀림없습니다.
코끼리 씨

단 이쿠마 씨가 작곡한 3박자의 느긋한 리듬이 코끼리의 긴 코가 흔들리는 듯해 매우 안심이 되는 곡입니다.
작사는 마도 미치오 씨로, 그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20대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25세에 위대한 시인인 기타하라 하쿠슈 씨로부터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생애에 걸쳐 세상에 대한 불만 등을 시로 발표하며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남쪽 섬의 하메하메하 대왕

1976년에 NHK의 ‘미나노 우타’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탤런트인 미즈모리 아도 씨가 불러 큰 반향을 일으킨 ‘남쪽 섬의 하메하메하 대왕’.
그리운 곡이라고 느끼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이 제목의 ‘하메하메하 대왕’이라는 어감만으로도 벌써 즐겁죠.
분명 아이들은 어떤 노래일지 호기심이 가득할 거예요.
또 리듬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리듬이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분위기를 띄울 수 있어서 추천하는 곡입니다.
이 곡의 리듬을 들은 아이들은 가르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박자를 탈 거예요.
그만큼 신나고 즐겁게 부를 수 있는 동요입니다.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동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곡, 인기곡(41~50)
큰 밤나무 아래에서

밤나무 아래에서 사이좋게 노는 노래, 그게 바로 이 곡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왜 어릴 때 다 같이 외워서 불렀을까 하는 마음이 들지만, 카라오케에서 부르면 의외로 분위기가 뜹니다.
역시 모두가 아는 노래라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살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비 오는 달님
비와 달을 주제로 한 아름다운 풍경을 그린 곡입니다.
3박자의 리듬도 어딘가 애수가 담겨 있어, 정말 훌륭한 명곡이지요.
작사를 한 노구치 우조 씨가 자신의 이름에도 들어 있는 ‘비(雨)’를 주제로 쓴 가사입니다.
태양이나 달 주위에 보이는 고리 같은 빛을 ‘카사(かさ, 광환/무리)’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것을 ‘우산(傘)’과 겹쳐 놓아, 애달프고 환상적인 세계관을 그려 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