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子)년] 쥐의 노래. 쥐와 얽힌 명곡
2020년은 쥐띠 해!
정월에는 그 해의 띠 동물이 등장하는 노래를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특히 어린 아이들을 위한 동요나 전래동요에는 쥐를 주제로 한 노래가 정말 많답니다!
게다가 그냥 부르는 것뿐만 아니라, 손유희 노래가 되어 숫자 학습으로도 이어지는 것들도 있어요.
이 글에서는 그렇게 귀여운 쥐가 등장하는 노래들을 소개할게요!
꼭 아이와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손유희를 하면서 즐겨 보세요.
[자(子)년] 쥐의 노래. 쥐와 얽힌 명곡
쥐의 양치

이것은 ‘쥐의 양치질’ 또 ‘쥐의 앞니’라는 전래동요입니다.
잘 들어보면 멜로디가 살짝 블루지하고 세련됐답니다! 앞니의 개수가 줄어들 때마다 물어댈 때의 의성어가 바뀌는 부분이 재미있는 한 곡이에요.
신나게 부르면서 숫자 세는 법도 함께 익힐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전래동요랍니다!
장난꾸러기 쥐

피아노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바스틴에 실린 ‘장난꾸러기 생쥐’.
피아노 연주회 등에서도 자주 연주되는 이 곡은 쥐를 주제로 한 사랑스러운 피아노 곡입니다.
이 곡을 듣고 당신은 어떤 쥐를 떠올리나요? 함께 생각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카피바라 천국

체조 오빠로 익숙한 히로미치 오빠와, 수많은 키즈송을 맡고 안무까지 소화하는 ‘타니조’ 타니구치 쿠니히로가 콜라보한 이 곡은 ‘카피바라 천국’입니다.
카피바라는 설치류 중에서도 가장 큰 종이라고 하네요! 그런 카피바라의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사에 듬뿍 담아낸, 사랑스러운 한 곡입니다!
쥐가 치익치익

이것도 유치원이나 보육원 등에서 불리는, 쥐를 주제로 한 전래 동요 중 하나입니다.
쥐의 울음소리라고 하면 ‘찍찍’이 떠오르죠.
그런 울음소리를 경쾌한 리듬으로 노래한 곡이 바로 이 노래입니다.
꼭 아이와 함께 즐겁고 경쾌하게 불러 보았으면 하는 쥐 노래입니다.
의 생쥐

쥐의 우는 소리가 아주 사랑스러운 이 곡은 ‘들쥐’라는 손놀이가 함께하는 동요입니다.
쥐의 수가 늘어나면 손가락을 사용해 쥐의 수를 표현합니다.
즐겁게 노래하고 놀다 보면 손가락을 써서 숫자를 세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한 곡이에요!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아 보세요!
비버의 댐

NHK 교육 텔레비전 ‘피타고라스위치’에서 방영되어 화제가 된 이 곡은 ‘비버의 댐’이라는 노래입니다.
설치류인 비버는 쥐의 일종이므로, 쥐의 동요로서도 손색없는 곡이에요! 노래나 피아노를 잘하시는 분은 꼭 아이들에게 불러 들려주셨으면 하는 한 곡입니다!
쥐쥐

쥐를 테마로 한 아기와 엄마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전래 동요입니다.
손놀이처럼 손을 사용하는 동작도 있어 아기와의 피부 접촉을 할 수 있는 점이 기쁜 포인트네요.
가사도 간단하고 외우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쥐띠 해에는 이 전래 동요로 설날에 가족 간 소통에서 한 가지 재미있는 소재를 챙길 수 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