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플레이리스트 선곡에 참고하세요
제목이 숫자로 시작하는 곡이 생각나시나요?
숫자만 있는 제목도 있고, 숫자에 일본어나 영어 단어가 이어지는 제목의 곡들도 많죠.
이 글에서는 그런 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숫자로 시작하는 노래’를 모아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거나, 노래방에서 선곡할 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1부터 9로 시작하는 좋아하는 곡들을 모아보는 것도 재미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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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플레이리스트 선곡에 참고로 (161~170)
8월과 모라토리엄Awesome City Club

Awesome City Club이 풍기는 역시 세련된 감각이 여름에 딱 맞는 넘버.
2018년 8월에 발매되었다.
어른이 된 것 같으면서도 아직 다 되지 못한 듯한 답답함과, 그 속에 뒤섞인 기대감까지 담겨 있어, 아이와 어른의 경계에 서 있는 10대들은 공감을 느낄 것이다.
일상 속에서 느끼는 사소한 경계가 조금 센티멘털하게 표현되면서도, 세련된 도시적 사운드가 자신의 새로운 세계를 상징하는 듯해, 아주 긍정적이고 신선한 기분이 들 것이다.
7BALLISTIK BOYZ

에너제틱한 댄스 비트와 멤버들의 플로우가 어우러진 뜨거운 힙합 튠! BALLISTIK BOYZ의 7명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11월 6일 첫 일본 무도관 공연을 앞두고 제작되었습니다.
힘있는 리릭에는 그룹으로서의 진화와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가 담겨 있습니다.
본작은 2024년 10월 16일 디지털로 발매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도쿄의 도회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동료들과 함께 꿈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도 매력적입니다.
힙합 팬은 물론, 뜨거운 마음으로 노력하는 이들의 등을 떠밀어 줄 한 곡입니다.
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노래방이나 플레이리스트 선택에 참고하세요 (171~180)
44RAIDERSBALLISTIK BOYZ from EXILE TRIBE

댄스의 즐거움을 가득 담은 에너지 넘치는 한 곡입니다.
젊음이 물씬 느껴지는 파워풀한 비트와 힘 있는 랩이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2021년 11월에 발매된 이 곡은 BALLISTIK BOYZ from EXILE TRIBE의 기세를 느끼게 하는 작품입니다.
‘Tokyo to the world’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그들의 세계로 뻗어나가려는 야심이 전해집니다.
댄스 파티나 이벤트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을 때 추천하는 곡입니다.
젊은 세대는 물론, 에너지를 채우고 싶은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인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9 PartyBRADIO

제목에서 전해지듯이, 파티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BRADIO의 파워풀한 곡입니다.
밴드의 장기라고 할 수 있는 펑크 리듬감을 살린 록 사운드가 열정과 고양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들뜬 모습을 표현한 듯한 가사, 단어의 울림에 집중한 듯한 경쾌한 보컬이 가벼움과 추진력을 곧장 전해 주네요.
주변을 끌어들여 열정적인 즐거운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 뜨거운 감정이 곧바로 전해지는 곡입니다.
1997 DIANABROCKHAMPTON

힙합 씬에서도 특이한 존재인 로스앤젤레스의 아트 집단 BROCKHAMPTON의 이 곡.
계절감을 느끼기 어려운 무기질한 비트와 멤버 각자의 자유로운 랩 스타일이 참 좋네요.
가을뿐만 아니라 언제 들어도 들끓게 만드는 에너지 넘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24/7BIG BEAR

트웬티포 세븐,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가사를 아는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24시간과 7일, 즉 일주일의 모든 시간에 대해, 그리고 한정된 시간에 대해 노래한 곡입니다.
2012년에 공개된 곡인데, 상당히 앞서간 감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보코더를 한껏 활용한 보컬.
“지금밖에 할 수 없는 일을 하자!”라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일상에서 눈에 들어온 풍경과 어우러지며, 경쾌한 사운드 속에서 빛난 트랙입니다.
2월/Februarybloodthirsty butchers

드럼의 리듬으로 시작하는 ‘2월/February’.
Bloodthirsty Butchers의 곡입니다.
나른하게 노래하는 보컬의 목소리에 끌려버립니다.
거칠면서도 슬픔이 표현된 곡이네요.
훌륭한 퍼포먼스로 사로잡는 ‘2월/February’.
슬플 때나 힘들 때 꼭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분명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