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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플레이리스트 선곡에 참고하세요

제목이 숫자로 시작하는 곡이 생각나시나요?

숫자만 있는 제목도 있고, 숫자에 일본어나 영어 단어가 이어지는 제목의 곡들도 많죠.

이 글에서는 그런 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숫자로 시작하는 노래’를 모아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거나, 노래방에서 선곡할 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1부터 9로 시작하는 좋아하는 곡들을 모아보는 것도 재미있을지 모르겠네요!

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노래방이나 플레이리스트 선택에 참고하세요 (171~180)

13월의 새벽Brian the Sun

브라이언 더 선 「13월의 새벽」 전체 카메라 ver.
13월의 새벽 Brian the Sun

주말을 앞둔 금요일의 텐션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는 곡은 ‘13월의 새벽’입니다.

국내의 수많은 음악 페스티벌에서 활약하는 록밴드 Brian the Sun이 2014년에 발매한 앨범 ‘Brian the Sun’에 수록되었습니다.

밴드가 결성된 초창기의 곡으로도 알려져 있죠.

심플한 밴드 편성으로 전개되는 묵직한 기타 록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정열적이면서도 어딘가 이모셔널한 사운드에도 귀를 기울여 보세요.

“내일은 쉬는 날이니까 오늘은 힘내자!”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캐치한 록 넘버입니다.

24K MagicBruno Mars

Bruno Mars – 24K Magic (Official Music Video)
24K MagicBruno Mars

브루노 마스가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과는 분위기가 전혀 다른, 매우 업템포이고 신나는 곡입니다.

신시사이저를 사용한 펑크 음악으로, 노래는 곡을 여러 번 듣고 꼼꼼히 연습할 필요가 있지만, 많은 인원이 하는 장기자랑이나 공연이라면 우선 안무를 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반짝이는 분위기의 소품이나 의상을 준비하면 외형도 브루노와 더 비슷해지고 분위기도 한층 달아오를 것입니다.

1400km/hCANTA

세이키마츠의 멤버였던 기타·보컬의 루크 타카마, 드럼의 라이덴 유자와, 그리고 초고속 연주로 알려진 베이시스트 MASAKI라는 뛰어난 멤버들로 결성된 밴드가 CANTA입니다.

이 ‘1400km/h’를 비롯해, 테크닉의 공방보다는 멜로디 지향의 하드 록을 추구하고 있으며, 확실한 기술에 뒷받침된 정통 록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20CHANMINA & ASH ISLAND

CHANMINA & ASH ISLAND – 20 (Official Music Video) –
20CHANMINA & ASH ISLAND

젊은 층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여성 래퍼, 찬미나 씨.

독특한 패션과 하이 레벨의 보컬·랩, 그리고 청춘의 마음을 꿰뚫는 현실적인 가사로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20’입니다.

이 작품은 그녀의 배우자인 ASH ISLAND 씨와 함께 부른 곡인데, 그의 랩 파트는 여성도 부르기 쉬우니 꼭 체크해 보세요.

1.5(미니앨범)치타(myuuRy, 나카노모리 밴드, Symmetriez)

걸스밴드 ‘나카노모리 BAND’의 드러머로 활동했던 이시카와현 출신의 CHEETA 씨.

2004년에 나카노모리 BAND가 결성되었고, 2005년 싱글 ‘라즈베리 파이’로 메이저 데뷔를 이루었습니다.

나카노모리 BAND가 결성된 같은 해에 팝 록 밴드 myuuRy에도 합류했습니다.

2007년에는 myuuRy를 탈퇴했고, 2008년에는 나카노모리 BAND도 해산을 맞이합니다.

201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해, 본인을 중심으로 한 밴드 Symmetriez로 활동했습니다.

드러머로서뿐만 아니라 보컬과 작사·작곡도 맡고 있습니다.

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플레이리스트 선곡에 참고 (181~190)

11월의 비CHiCO with HoneyWorks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11월에는, 차분한 분위기의 곡에 마음이 끌리기 마련입니다.

CHiCO with HoneyWorks가 2015년 11월에 발표한 앨범 ‘세계는 i로 가득 차 있어’에 수록된 이 작품은 바로 그런 기분에 딱 맞는 한 곡입니다.

차가운 비가 내리는 11월의 풍경을 배경으로, 어린 연인들의 미숙한 마음과 후회,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대한 무력감이 섬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말로 하지 못한 ‘좋아해’라는 감정을 비처럼 스쳐 지나가 버린 시간에 겹쳐 놓은 가사는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에 깊이 울림을 전할 것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을 느끼며, 조금 사색에 잠기고 싶은 순간에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1990COMPLEX

COMPLEX   1990   TOUR 19901108
1990COMPLEX

이제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가 된 호테이 토모야스와 싱어송라이터 기카와 코지에 의해 결성된 전설적인 음악 유닛, COMPLEX.

사실상의 마지막 싱글이 된 두 번째 싱글 곡 ‘1990’은 타이트한 기타 리프 위에 얹힌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귓가에 남죠.

1990년 전후의 세계 정세를 걱정하는 가사는, 같은 세대인 50대라면 당시의 기억이 겹쳐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개의 개성이 충돌하며 만들어내는 앙상블이 텐션을 끌어올려 주는, 카라오케에서도 분명히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할 록 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