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시작하는 곡. 끝말잇기나 노래방 선곡의 참고로!
노래 제목만으로 하는 끝말잇기나, 노래방에서 다음에 부를 곡을 끝말잇기 형식으로 정하는 ‘노래방 끝말잇기’를 해본 적이 있나요?
막상 해보면 의외로 곡 제목이 잘 떠오르지 않아서 더 흥이 나죠.
그래서 이 글에서는 그런 상황에서 활용하실 수 있도록, ‘세(せ)’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모아 봤습니다.
‘세’로 시작하는 단어라고 하면 ‘세계(世界)’, ‘청춘(青春)’, ‘천(千)’ 등 여러 가지가 있죠.
그럼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 '세'로 시작하는 보컬로이드 곡을 신구 가리지 않고 한데 모아 소개!
- ‘소’로 시작하는 노래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 선곡에!
- 곡 이름 끝말잇기에 유용해! 제목이 ‘제(ぜ)’로 시작하는 노래 모음
- ‘스’로 제목이 시작하는 곡. 끝말잇기에 도움이 되는 곡 모음
- ‘사’로 제목이 시작하는 곡. 끝말잇기나 노래방에도 쓸 수 있는 모음
- '시'로 제목이 시작되는 노래. 끝말잇기나 노래방에!
- 곡명이 ‘이’로 시작하는 곡. ‘이’로 시작하는 명곡들
- 노래방 초보자도 안심! 남성이 부르기 쉬운 노래
- ‘시’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카로 곡 모음
- ‘さ’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 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플레이리스트 선곡에 참고하세요
- ‘스’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 ‘치’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끝말잇기 등의 힌트로!
‘세’로 시작하는 노래. 끝말잇기나 노래방 선곡에 참고로! (131~140)
센다이 여행정다테 코스즈, 다테 후미노조

센다이의 풍경과 역사를 정감 있게 그려낸,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넘버입니다.
‘센다이 여행정’은 이다테 고스즈 씨의 곡으로, 2025년 3월에 발매된 싱글 작품입니다.
어딘가 먼 곳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줄줄이 풀어낸 가사는, 애틋함과 기대감이 뒤섞인 완성도.
나도 모르게 내 일에 빗대어 듣게 됩니다.
이다테 고스즈 씨의 굳건한 보이스에, 꼭 찬찬히 귀 기울여 보세요.
성명지복 폰초

나고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시후쿠 폰초’는 평균 연령 19세의 쓰리피스 록 밴드로 2022년에 결성되어, 산뜻한 팝 감성과 얼터너티브 색채를 겸비한 일본 록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록앤롤을 전력으로 노래하는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와, 멤버 세 사람만이 지닌 고교 시절부터의 굳건한 유대가 매력입니다.
2023년 12월에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이후 메이저 신을 목표로 착실히 나아가고 있으며, 2024년에는 ‘TOKYO CALLING 2024’ 출연 등 저명한 이벤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보컬 & 베이스를 맡은 리온의 시원하게 뻗는 보컬과 안정적인 베이스 플레이로 밴드의 중심을 이끄는 모습은, 그야말로 베이스 보컬의 신성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그들의 곡은, 넘치는 젊음의 현실적인 가사와 함께 음악에 의지하고 싶은 이들의 마음에 다가가 위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섹시한 여름에 눈이 내린다Sexy Zone

크리스마스와는 정반대인 여름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곡 제목이지만, 귀에 남는 멜로디와 계절감을 초월한 로맨틱한 가사가 매력적입니다.
Sexy Zone의 세 번째 싱글로 2012년 10월에 발매된 이 곡은 후지 TV 계열 프로그램 ‘초잠입! 리얼스코프 하이퍼’의 주제가로도 기용되었습니다.
한여름 바다에 눈이 내리는 환상적인 세계관과 사랑에 소심한 주인공의 심리가 교묘하게 그려져 있어, 듣는 이의 마음에 따뜻한 여운을 남깁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면 크리스마스 시즌은 물론, 계절에 상관없이 분명히 분위기를 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연애로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분명 용기를 주는 한 곡이 될 것입니다.
semicolonyama

투명한 보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yama.
정체를 밝히지 않는 미스터리한 아티스트이지만,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합을 통한 독자적인 음악성으로 젊은 리스너들을 중심으로 큰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니카와 인디 록을 기반으로, 프로그래밍과 생악기를 절묘하게 결합한 곡들로 새로운 음악의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 발매된 앨범 ‘awake&build’에서는 밴드 사운드와 프로그래밍의 융합을 통해 기존 음악의 틀을 넘어선 혁신적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시네마 스태프의 미시마 소헤이와 Matt Cab 같은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성사되었습니다.
맑고 투명한 아름다운 목소리와 문학적인 가사로 마음을 울리는 음악성은 섬세한 감성을 지닌 음악 팬들에게 제격입니다.
셉테노바고스페럴즈

일곱 가지 눈부신 희망을 상징하는 웅장한 스포츠 앤섬입니다.
더 골스퍼스와 스키마스위치의 도키타 신타로 씨가 협업한 작품으로, 2008년 11월에 발매된 싱글입니다.
아름다운 하모니와 생동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FIFA 클럽 월드컵 재팬 2008’의 공식 테마송으로 기용되어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우주와 별을 모티프로,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한계에 계속 도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디려는 분들께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영 스키니

2020년부터 활약하고 있는 포(4)피스 록 밴드, 영 스키니.
옛날의 좋은 일본 록을 구현한 음악성이 특징으로, 매번 가슴을 울리는 멜로디와 가사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 영 스키니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곡으로 10대 남성에게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세계가 나를 싫어하게 되어도’입니다.
밝은 곡조이지만 결코 점점 볼티지를 끌어올리는 타입은 아니고, 오히려 후렴에 들어가면 음역이 한 단계 내려갑니다.
높은 음이 잘 나오지 않아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으니, 꼭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생명이 너무 서둘러 살고 있어나무아미타불

알로하 록 스타일의 밴드로 알려진 3인조 록 밴드, 남무아미타불.
스스로 알로하 계열을 표방하긴 하지만 그 요소가 아주 강한 편은 아니며, 기본적으로는 캐치한 일본 록 느낌으로 듣기 쉬운 곡들을 많이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이 ‘남무아베다불’입니다.
보컬은 다소 에너지 넘치지만 음역대가 그리 넓지는 않고, 중음역이 많아 매우 부르기 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