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에게 추천] 그때 모두가 열광했던 노래방 곡
남성으로서 30대라고 하면 슬슬 직장에서도 책임 있는 위치가 늘어나고, 사실 노래 부르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더라도 업무상 인간관계로 노래방에 가야 하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지 않을까요.
이번 특집에서는 평소에 그다지 노래를 즐겨 부르지 않는 30대 남성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부르기 쉬운 곡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사실 노래하는 건 좋아하지만, 나는 노래를 잘 못해서…”라며 노래방 등에서 부르는 것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도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각 곡의 글에는 간단하지만 멋지게 부르기 위한 조언과 힌트를 담은 경우도 있으니, 꼭 본 기사를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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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에게 추천] 그때 한창 유행했던 노래방 곡(161~170)
너에게 BUMP케츠메이시

중국에서 고대부터 사용되어 온 약초가 그룹명 유래가 된 4인조 음악 그룹, 케츠메이시.
통산 13번째 싱글 곡 ‘키미니 BUMP’는 보더폰의 CM 송으로 채택된 경쾌한 넘버입니다.
열정적인 앙상블에 얹힌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반복되는 프레이즈가 중독성을 만들어, 듣고 있어도 부르고 있어도 기분이 고조되죠.
30대라면 노래방에서도 도전해 보았으면 하는, 캐치한 랩과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튠입니다.
SPEED STARAlpha

속도감 있는 트랙에 고속 랩이 돋보이는 알파의 인기 노래방 곡입니다.
거의 랩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음정이 약한 30대 남성도 부르기 쉽고, 랩 자체도 빠른 편이라 가사 타이밍만 제대로 잡으면 잘 소화할 수 있습니다.
[30대 남성에게 추천] 그때 흥을 돋웠던 노래방 곡(171~180)
악의 꽃BUCK-TICK

수많은 명곡을 남겨 온 위대한 밴드, BUCK-TICK.
사쿠라이 아츠시 씨가 세상을 떠난 지금도 많은 팬들에게 계속 사랑받고 있죠.
이 ‘악의 꽃’은 그런 그들의 최고의 히트송입니다.
고딕 록과 얼터너티브 록을 혼합한 듯한 음악성이 특징으로, 전국적인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이 작품은 전반적으로 좁은 음역대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잔잔한 비브라토가 등장하지만, 꼭 원곡에 맞출 필요는 없으므로 보다 시원하게 뻗는 느낌으로 불러 보는 것도 좋습니다.
HOWEVERGLAY

홋카이도 출신 4인조 록 밴드 GLAY의 ‘HOWEVER’는 폭넓은 세대에 걸쳐 불려오는 명곡입니다.
이 곡의 가장 큰 매력은 잔잔한 파트와 격한 파트의 아름다운 대비죠.
특히 기타 솔로를 지나 마지막 후렴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고음 파트가 많아, 끝까지 소화해내면 주변에서 한 수 위로 인정받는 건 틀림없습니다.
참고로, 마지막의 고음은 남성이 흉성으로 내기엔 상당히 어려운 음역대이므로, 힘들 것 같다면 그 부분만 가성으로 전환하는 것을 추천해요!
크로노스타시스BUMP OF CHICKEN

BUMP OF CHICKEN의 통산 18번째 디지털 싱글로, 2022년 4월 11일에 발매되었다.
미들 템포에 매우 흥얼거리기 쉬운 보컬 멜로디를 가진 곡이기 때문에, 노래에 자신이 없는 분이 노래방에서 선택해도 무리 없이 부를 수 있는 한 곡이 아닐까 한다.
너무 힘주지 말고 가볍게 발성해서 부르는 것이 원곡의 분위기에 가까워지는 지름길인 것 같다.
원키로 부르려면 믹스 보이스 등의 습득이 필요해 보이는 부분도 있으니, 그 부분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키를 낮춰서 불러 보길 바란다.
창문 안에서BUMP OF CHICKEN

‘창문 안에서’는 4인조 록 밴드 BUMP OF CHICKEN이 2023년에 발표한 미들 템포 록 튠입니다.
이 곡은 비교적 키가 낮은 편이라 노래가 그다지 자신 없는 분들에게도 추천해요.
처음에는 잔잔하게 시작해서 후렴에서 확 끌어올리는 전개라, 노래방의 초반이나 중간에 분위기를 잠시 식히고 싶을 때도 딱 맞을 거예요! 후렴 멜로디는 음이 세밀하게 움직이는 부분이 있으니,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연습해 두면 깔끔하게 부를 수 있어요!
밤비나호테이 토모야스

40대 남성들에게 인기 높은 아티스트, 호테이 토모야스 씨.
30대 남성들에게는 다소 세대 차이가 느껴지는 아티스트일 수도 있지만, 호테이 토모야스 씨는 활동 기간이 길어 2000년대에도 큰 활약을 보였습니다.
그 때문에 친숙하지 않더라도 곡은 알고 계신 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그의 곡들 가운데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밤비나’입니다.
로커빌리 느낌의 작품이지만, 전반적으로 음역대가 좁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롱톤도 없어서, 격한 록 스타일과는 달리 부르기 쉬운 보컬 라인이 특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