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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 노래방에서도 추천하는 추억의 명곡 모음

여러분은 신나는 곡이라고 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나요?

물론 요즘 화제가 되는 곡들도 신나지만, 청춘 시절에 들었던 추억의 노래들은 특히 더 분위기를 끌어올려주지 않나요?

이 글에서는 30대에게 추천하는 신나는 곡들을 소개할게요!

90년대부터 2000년대에 히트한 노래들을 중심으로 골라봤기 때문에, 30대분들께는 추억이 가득한 곡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방 선곡은 물론, 다양한 상황에서 참고해 보세요!

30대가 신나는 곡. 노래방에도 추천하는 추억의 명곡 모음 (51~60)

오늘 밤의 달처럼엘레펀트 카시마시

드라마 ‘달이 빛나는 밤이라서’의 주제가로 기용되어 크게 히트한 곡입니다.

1997년에 15번째 싱글로 발매된 엘리펀트 카시마시의 대표곡입니다.

남성이 터벅터벅 거리를 걷는 듯한 가사가 특히 남성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리라이트ASIAN KUNG-FU GENERATION

ASIAN KUNG-FU GENERATION '리라이트' (M-1 그랑프리 2024 프로모션 비디오 테마송)
리라이트 ASIAN KUNG-FU GENERATION

격렬한 기타 리프와 인상적인 멜로디가 특징적인 이 곡.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아 놓아주지 않는 매력이 있습니다.

2004년 10월에 발매되어 앨범 ‘솔파’에 수록되었습니다.

또한 인기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의 오프닝 테마로도 기용되어 폭넓은 층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노래방에서는 후렴 부분에서 마음껏 목소리를 높일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제격.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즐기고 싶을 때에도 추천합니다.

ASIAN KUNG-FU GENERATION의 대표곡으로서 지금도 바래지 않는 매력을 뿜어내는 이 작품.

청춘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는 한 곡으로, 꼭 불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One Night Carnival기시단

리젠트 머리에 학란 차림으로 활동하는 록 밴드 기시단의 대표곡입니다.

2002년에 메이저 첫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신나는 곡조와 코믹한 안무 덕분에,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대표적인 곡이 되었습니다.

SPARKTHE YELLOW MONKEY

2004년에 해산했지만 2016년에 재결성한 THE YELLOW MONKEY의 업템포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넘버! 인트로부터 곡의 볼티지는 정점까지 치솟고, 리스너들의 열기도 한순간에 폭발합니다! 요시키 가즈야의 독특하고 관능적인 보컬이 이 곡에서도 살아 있으면서, 여기에 강렬함이 더해져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노래방에서도 대박으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할 것이 틀림없는 이에몽 넘버입니다!

30대가 신나는 곡. 노래방에도 추천하는 추억의 명곡 모음 (61~70)

조난도쿄사변

도쿄지헨이라고 하면 재즈풍의 세련된 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30대 여성이 10대 때 들었던 도쿄지헨은 그런 인상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조난’은 초기 도쿄지헨 특유의 패퇴적이면서도 다소 재즈한 록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30대 여성이라면 도쿄지헨이라고 하면 이런 멜로디를 떠올리지 않을까요? 이번 작품은 반음 진행이 많은 반면 음역이 좁고, 보컬 라인도 상승보다 하강 전개가 많아서 어떤 파트라도 부르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카라오케에서 고득점을 노리기에 안성맞춤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천의 밤을 넘어Aqua Timez

Aqua Timez ‘천의 밤을 넘어’ 뮤직 비디오 (영화 ‘극장판 블리치 MEMORIES OF NOBODY’ 주제가)
천 밤을 넘어 Aqua Timez

Aqua Timez도 이 세대의 리스너들에게는 데뷔부터 브레이크까지 지켜봐 온 존재가 아니었을까요? 그들의 커리어 중 가장 유명한 인기곡으로, 이 곡을 계기로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폭넓은 층에서 인기를 얻어 이후 수많은 타이업에 기용되었는데, 그중에서도 유명한 것은 도호 계열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블리치 MEMORIES OF NOBODY’의 주제가입니다.

이 곡은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사랑받은 인기곡입니다.

Automatic우타다 히카루

천장이 아주 낮은 곳에서 노래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한 사람들이 속출했던 우타다 히카루의 데뷔곡.

당시 아직 15살이었지만, 재능이 넘치는 어른 못지않은 가창력으로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그 매력으로 데뷔곡부터 더블 밀리언을 돌파했고, 노래방 순위에서는 13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데뷔 후 10년이 지난 뒤에 벨소리 무료 다운로드를 실시했을 때는 5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