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록의 추천] 추천하는 해외 밴드, 인기 밴드
일본 록 밴드는 듣지만 서양 음악은 영 손이 안 간다… 라는 이야기는, 집에 있으면서도 전 세계의 모든 시대 음악을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들을 수 있게 된 현대에도 여전히 자주 듣습니다.
그 이유는 다양하지만, 일본어가 아니라는 점에서 진입 장벽을 느끼는 분들도 계신 듯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제부터 서양 록을 들어보려는 분들을 상정해 추천할 만한 해외 록 밴드를 소개하려 합니다.
전설적인 빅네임부터 2020년대 현재를 빛내는 밴드까지 픽업하여, 다양한 라인업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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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록 추천] 추천하는 해외 밴드, 인기 밴드(51~60)
The TrooperIron Maiden

트리플 기타라는 독특한 편성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HR/HM 밴드 중 하나가 된 메탈 밴드입니다.
1980년대 초 영국에서 일어난 ‘뉴 웨이브 오브 브리티시 헤비 메탈’의 대표적 밴드로서 붐의 최전선에서 활약했고, 앨범 총 판매량이 1억 장 이상을 기록하는 등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메탈이라는 음악에 대한 이미지나 CD 재킷 디자인 때문에 다가가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The Trooper’와 ‘Aces High’ 등에서 들을 수 있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공격적인 밴드 사운드는 한 번 들어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을 거예요.
Separate Ways (Worlds Apart)Journey

1973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결성된 미국의 록 밴드 저니.
그들의 곡은 프로그레시브 록에서 팝의 요소를 받아들인 스타일로 진화해 갔습니다.
1978년부터 1987년에 걸쳐 가장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앨범 ‘Escape’는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죠.
USA 투데이의 여론조사에서는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인기 있는 록 밴드로 이름이 올랐습니다.
2017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미국 내 앨범 판매량은 5,200만 장을 넘습니다.
발라드풍의 곡부터 장대한 아레나 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성을 지닌 저니의 음악은 록 팬은 물론, 멜로디 지향적인 곡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HoppipollaSigur Rós

록의 반(反)적인, 포스트 록 밴드입니다.
3분이나 4분짜리 기타를 휘몰아치는 록 음악에 질리셨다면, 이 성당 같은 분위기와 환상적인 음악을 들어보세요.
분명 인생관이 바뀔 만큼 큰 충격을 받으실 겁니다.
Come TogetherSpiritualized

영국을 대표하는 괴짜 록 밴드 중 하나입니다.
사운드에 대한 집착이 엄청나게 강해서, 이 밴드는 하이엔드 오디오나 하이레조로 감상하길 추천합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도 기타에 대한 집착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서양 록 추천] 추천하는 해외 밴드, 인기 밴드(61~70)
Youngblood5 Seconds of Summer

5 Seconds Of Summer는 영국도 미국도 아닌 호주 출신의 록 밴드입니다.
그들은 원래 유튜버로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을 커버해 왔고, 점차 팬을 늘려 지금의 지위에까지 올라선, 매우 현대적인 밴드다운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사운드 역시 매우 현대적이며, 밴드이지만 일렉트로 계열의 사운드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Walk This WayAerosmith

미국 동해안이 낳은 세계적인 몬스터 밴드, 그것이 에어로스미스입니다.
1970년 결성 이래 약간의 멤버 변동은 있었지만 지금도 오리지널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73년 레코드 데뷔 때부터 이미 주목을 받았고, 70년대에는 『Toys in the Attic』, 『Rocks』, 『Draw the Line』 등 록 역사에 이름을 새긴 명반들을 연이어 발표했습니다.
80년대에 한때만큼의 인기는 잃었지만, 1986년에 Run-D.
M.
C.
가 랩 버전으로 커버한 『Walk This Way』가 대히트한 것은 너무나 유명하죠.
이후에도 영화 『아마겟돈』의 주제가 『I Don’t Want to Miss a Thing』과 『Jaded』가 히트하며, 부모와 자녀 두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Don’t Wanna FightAlabama Shakes

어쨌든 사운드가 훌륭하다.
특히 기타 현의 풍성한 느낌은 이것보다 더 좋은 음원은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그리고 보컬의 소울풀한 가창, 조금은 일그러졌지만 오히려 밴드의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하는 드럼.
이 정도로 뛰어난 밴드도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