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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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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깊은 곳에서 치유되고 싶어~ 여성 싱어가 부르는 팝 발라드 추천 곡

가슴에 꽂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많기로 알려진 발라드.

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은 발라드의 명확한 정의를 알고 있나요?

사실 이 발라드는 정의가 매우 모호해서, ‘이야기 같은 곡’이라면 멜로디와 무관하게 발라드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발라드의 명곡들을 골라봤습니다.

일본과 달리, 서양 음악의 발라드에는 다양한 멜로디가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전반부에는 유명한 명곡들을 선정했지만, 후반에는 마이너하지만 감각이 뛰어난 곡들이 등장하니, 서양 음악에 밝은 분들은 랭킹 11위~20위를 꼭 체크하세요!

마음속 깊이 치유되고 싶어~ 여성 싱어가 부르는 팝 발라드 추천 곡 (111~120)

Fall In Line (Official Video) ft. Demi LovatoChristina Aguilera

Christina Aguilera – Fall In Line (Official Video) ft. Demi Lovato
Fall In Line (Official Video) ft. Demi LovatoChristina Aguilera

여기 ‘Fall In Line’에서는 강력한 가창력을 지닌 Christina Aguilera와 Demi Lovato가 컬래버레이션을 이루었습니다.

이 곡은 여성들이 직면하는 압박에 대해 노래하고 있으며, 동조나 압력에 굴복하지 않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강인함이 느껴지죠.

압도적인 파워를 가진 보컬과 가사가 어우러져, 자신답게 살아갈 용기를 주는 넘버로 완성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노래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멋진 여성 그 자체죠!

It’s Too LateCarole King

Carole King – It’s Too Late (Sub. en Español)
It's Too LateCarole King

캐롤 킹의 곡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넘버입니다.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도 후반에는 기타 솔로 등이 더해지며 조금 더 힘 있는 전개로 이어집니다.

캐롤 킹을 들어본 적은 없지만 이제부터 들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입문용 한 곡으로도 추천합니다.

The Voice WithinChristina Aguilera

Christina Aguilera – The Voice Within (Official HD Video)
The Voice WithinChristina Aguilera

자기 자신과 본능을 믿는 것에 대해 노래한 트랙입니다.

피아노 사운드가 특징인 발라드로, 미국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2003년에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차트에서 톱 10에 진입했습니다.

Everything’s Gonna Be AlrightSweetbox

SWEETBOX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official music video (1997)
Everything's Gonna Be AlrightSweetbox

어디선가 들어본 아름다운 멜로디는 놀랍게도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모티프로 하고 있습니다.

클래식과 랩의 융합이라는 매우 혁신적인 시도가 이루어진 곡이지만, 이 정도로 완성도가 높으면 음악의 경계가 과연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Become 1Spice Girls

1996년에 출시된 스파이스 걸스의 첫 발라드로 큰 인기를 끌었죠.

아름답고 멋진 다섯 명의 미녀에게 데뷔 당시 전 세계가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데뷔 앨범에서 세 번째 싱글로 이 발라드를 발표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많은 팬들을 매료시켰고, 영국에서는 첫 진입 1위를 기록했습니다.

남녀가 하나가 되면 큰 힘이 생긴다고 노래한, 깊이가 있는 러브 발라드입니다.

Rush RushPaula Abdul

자넷 잭슨, ZZ 톱, 듀란 듀란 등 저명한 아티스트의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약해 온 폴라 압둘.

그녀를 대표하는 발라드라고 하면 1991년에 발표된 ‘Rush Rush’입니다.

연인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명곡의 러브 발라드로, 일본에서도 BGM 등으로 자주 들을 수 있죠.

It’s Only a Paper MoonElla Fitzgerald

종이달과 골판지 바다 같은 허구의 세계를 무대로, 사랑의 힘으로 현실이 더욱 빛나가는 모습을 그린 명곡을, 미국이 자랑하는 엘라 피츠제럴드가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목소리로 부드럽게 감싸 안습니다.

1945년 3월, 델타 리듬 보이스와의 협연으로 녹음된 이 작품은 스윙감 넘치는 경쾌한 멜로디와 깊은 애정이 담긴 가창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평범한 일상이 빛을 띠어 가는 모습을 밝고 낙관적인 곡조로 표현한 주옥같은 한 곡입니다.

1973년 영화 ‘페이퍼 문’에 사용된 것을 시작으로, 많은 작품에서 다뤄져 왔습니다.

새로운 계절의 시작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마음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