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최고로 록하고 멋진 기타 리프 모음【2025】
기타 리프는 특히 록, 하드 록, 메탈 같은 장르의 곡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요소죠.
기타 솔로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며, 어떤 리프는 곡의 이미지를 결정지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연주자의 기교가 담긴 복잡한 것부터 심플한 코드로 이루어진 것까지, 록을 좋아하는 리스너라면 각자 ‘좋아하는 기타 리프’가 하나씩은 있을 거예요.
이번 기사에서는 서양 록의 역사에 남을 명기타 리프들을, 최근의 인기곡까지 포함해 소개합니다.
젊은 기타 키즈들도 꼭 참고하길 바라는, 훌륭한 리프들의 향연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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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최고로 록하고 멋진 기타 리프 모음 [2025] (41~50)
Message In A BottleThe Police

스팅이 속해 있던 밴드, 더 폴리스의 명곡입니다.
아르페지오로 연주되는 기타 리프가 곡의 대부분을 이루며, 곡의 골격이 되기도 합니다.
이 리프는 애수가 감돌면서도 질주감과 신비감을 느끼게 해 주며, 스팅의 음색과 어우러져 훌륭한 곡으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Summertime BluesThe Who

비틀즈와 롤링 스톤스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로 알려진 더 후.
에디 코크런의 커버로 알려진 ‘Summertime Blues’는 로커빌리의 대표곡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죠.
싱코페이션을 활용한 캐치한 기타 리프는 단순하면서도 곡의 얼굴 역할을 합니다.
듣고 있기만 해도 몸을 흔들고 싶어지는 그루브감이 매력적인, 지금까지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해 온 명곡입니다.
Sweet Home AlabamaLynyrd Skynyrd

컨트리, 부기, 블루스, R&B 등 미국 남부의 음악성을 전면에 내세운 서던 록 밴드, 레너드 스키너드의 곡입니다.
1974년에 발표된 2집 앨범 ‘Second Helping’에서 싱글 컷으로 발매되어, 밴드 최초로 빌보드 핫 100에 진입했고 자체 최고 기록인 8위를 차지했습니다.
어딘가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하모니로 겹쳐지는 클린 기타의 프레이즈가 듣기 좋고, 미국 남부의 광활한 풍경이 눈앞에 그려지죠.
대중적인 록과는 또 다른 기타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넘버입니다.
록 바텀UFO

플라잉 V를 연주하는 독일 출신 기타리스트 마이클 쉥커가 스콜피온스 이후에 합류한 밴드, UFO의 곡입니다.
이 곡은 밴드의 전성기에 발매된 앨범 ‘Phenomenon’에 수록되어 있으며, 묵직하면서도 록의 질주감을 느낄 수 있는 멋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앨범에 수록된 ‘Doctor Doctor’도 그들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Can’t StopRed Hot Chili Peppers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기타 리프라고 하면 떠오르는 프레이즈가 정말 많지만, 이번에는 ‘Can’t Stop’을 소개합니다.
클린 톤으로 산뜻하게 연주되는 경쾌한 프레이즈에 보컬이 얽혀드는 명곡이죠.
그 또렷하게 쏘는 벌스에서 사비의 멜로한 느낌으로 떨어지는 대비가 정말 대단합니다! 이 메리하리가 이 곡의 시원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죠.
백그라운드에서 울리는 베이스와 드럼의 리듬 섹션도 최고로 기분 좋고, 이 리프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Day TripperThe Beatles

비틀즈의 곡 중에서 기타 리프가 멋진 곡이라고 하면 이 곡 ‘Day Tripper’가 아닐까요? 조지 해리슨의 기타가 인상적인 이 리프는 당시로서는 꽤 이단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후 많은 뮤지션들에게 커버된 명곡이 되었고 그 영향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Johnny B GoodChuck Berry

50년대 로커빌리를 대표하는 척 베리의 명곡 ‘Johnny B.
Goode’.
이 인트로, 이 백킹 자체가 로큰롤을 체현하는 대명사라고 할 수 있죠.
적당히 일그러뜨린 기타에 피아노의 음색, 그리고 트위스트하는 베이스 라인까지, 정말 미치도록 좋잖아요.
이 곡은 리프레인(=반복구)이라는 구조는 아니니, 리프레인보다는 ‘명(名) 프레이즈’라고 부르는 게 더 정확할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듣고 싶은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