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팝송 모음
이 글에서는 제목이 숫자로 시작하는 팝 명곡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이라고 해도 숫자만 있는 경우도 있고, 숫자 뒤에 단어가 이어지는 제목도 있습니다.
팝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이미 몇 곡 떠올리셨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이라는 기준으로 노래를 찾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멋진 곡들을 만나는 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부디 이번 계기로 다양한 곡들에 귀 기울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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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팝송 모음 (171~180)
49 StowFirestarter

곡 시작부터 갑자기 투비트의 매우 업템포로 텐션을 확 끌어올리는 곡입니다.
백킹 기타의 ‘쭉쭉’ 밀어붙이는 듯한 사운드 메이킹도 최고예요.
중간의 브레이크다운 이후에 이어지는 싱얼롱 파트는 모두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100 YearsFive for Fighting

로스앤젤레스의 싱어송라이터 Five for Fighting의 피아노 발라드.
시작하는 피아노 선율에서 눈시울이 뜨거워질 거예요.
인생의 흐름을 노래하지만, 언제까지나 청춘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그런 곡입니다.
졸업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도 새로운 기쁨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렇게 믿으며 계속 살아갈 수 있다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가볍게 나아가 봅시다!
101 EAST BOUNDFourplay

퓨전 음악을 말할 때 포플레이(포포플레이)도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포플레이는 피아니스트 밥 제임스, 기타리스트 리 리트너, 베이시스트 네이선 이스트, 드러머 하비 메이슨으로 이루어진 퓨전 그룹입니다.
각자가 초일류의 기량을 지니고 있어 묵직하고 풍성한 연주를 들려줍니다.
사실 중간에 멤버 교체가 있었기 때문에, 사운드의 변화에도 주목하면서 곡을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팝송 모음 (181~190)
100 buxFousheé

뉴저지 출신 싱어송라이터 후셰.
2024년 8월에 발표한 신곡은 그런지 베이스 라인과 스카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음악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이번 작품에는 1980년대 레게 그룹 PEP의 멤버였던 그녀의 어머니의 영향도 엿보이며, Musical Youth의 ‘Pass the Dutchie’를 샘플링한 부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후셰의 음악적 탐구심과 개인적 역사가 반영되어 그녀의 뿌리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 곡은 2024년 9월 13일 RCA 레코드에서 발매 예정인 앨범 ‘Pointy Heights’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레게와 스카, 인디 팝 요소를 담아낸 새로운 사운드는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4 Thangs featuring Big Sean & Hit-BoyFreddie Gibbs

인디애나주 출신의 래퍼 프레디 깁스.
힙합 그룹 ‘Str8 Slammin’ Click’의 멤버로도 잘 알려져 있죠.
38세로, 베테랑 래퍼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이지만,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6년으로 비교적 늦게 꽃핀 래퍼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의 최신곡 ‘4 Thangs featuring Big Sean & Hit-Boy’는 고도의 라임과 플로우가 가득 녹아든 작품입니다.
1%Funeral for a Friend

2015년에 밴드의 마지막 작품이 된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초기에는 스크리모라고 불리는 장르의 선두 주자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사운드를 조금 바꾸면서도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일관되게 감정적인 곡들은 한없이 가슴을 울립니다.
712PMFUTURE

멜로디컬한 스타일이 인상적인 래퍼, 퓨처.
오랜 시간 활약을 이어오며 매년 빅 튠을 선보이고 있죠.
그런 그의 신곡이 바로 ‘712PM’입니다.
트래비스 스콧이 디렉팅을 맡은 곡으로, 무엇보다 하드하고 도프하며 멜로디컬한 플로우가 인상적입니다.
오토튠 처리도 자연스러워서 올드스쿨을 좋아하는 분들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꼭 한 번 체크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