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난다! 팝송의 애절한 노래들~ 오랜 명곡부터 최신곡까지~
음악을 들으면서 기분을 끌어올리거나 용기를 내기보다는, 오히려 애절한 곡이나 조금은 슬픈 곡을 들으며 혼자서 울고 싶을 때가 있죠.
등을 떠밀어 주는 듯한 업템포 곡도 좋지만, 이번 글에서는 리스너의 마음에 공감해 주는 듯한 팝의 애절송 명곡들을 신구를 가리지 않고 조사해 선곡해 보았습니다.
클래식한 스탠더드 넘버는 물론, 최근 몇 년간의 히트곡부터 최신 화제곡까지, 장르 구분 없이 엄선한 곡들로 소개합니다.
침실이나 드라이브 등, 당신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상황에서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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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한다! 팝송의 애절한 노래들~ 역대 명곡부터 최신곡까지 ~(141~150)
Heartbreak HotelElvis Presley

한때 식기세척기 수리공이었던 토미 더든이라는 내슈빌의 스틸 기타 연주자가 쓴 곡입니다.
이 곡이 1956년 1월 27일에 발매되었을 때 엘비스 프레슬리는 21세였습니다.
빌보드 팝 차트에서 그가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히트곡입니다.
I’m Not Gonna Miss YouGlen Campbell

글렌 캠벨은 2011년에 알츠하이머병과 싸우고 있음을 공개했습니다.
이 곡은 캠벨이 줄리안 레이먼드와 함께 쓴 마지막 작품입니다.
알츠하이머병과의 싸움에서 영감을 받아 아내와 자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송이 되었습니다.
No AirJordin Sparks ft. Chris Brown

R&B·팝 프로듀서 듀오 The Underdogs가 제작한, 위태로운 관계를 노래한 곡입니다.
그들은 영화 ‘Dreamgirls’의 사운드트랙 제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조딘 스파크스와 같은 레이블 소속인 크리스 브라운이 듀엣으로 참여했으며, 뉴질랜드 싱글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Please Don’t Fall In Love With MeKhalid

애절한 가사와 마음에 스며드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미국 출신의 칼리드가 자신의 경험에서 풀어낸 이야기는 사랑과 상실, 그리고 자기 발견의 여정으로 리스너를 이끕니다.
앨리샤 키스의 명곡을 샘플링한 편곡도 뛰어나 R&B 클래식에 대한 오마주를 느끼게 합니다.
2024년 4월에 발표된 이 곡은 칼리드의 새로운 음악적 스테이지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입니다.
과거의 연애로 상처받은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분명 공감하실 거예요.
혼자 있는 밤이나 비 오는 날의 드라이브처럼 잔잔한 기분일 때 듣기 딱 좋은 한 곡입니다.
RainMadonna

아주 신비로운 멜로디가 특징적인 곡이네요.
Madonna의 대표적인 발라드 곡으로, 누구나 아는 명곡이기도 합니다.
뮤직비디오에는 놀랍게도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사카모토 류이치가 감독 역할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Michael Bolton

연인의 상실을 한탄하는, 60~70년대 소울 음악 스타일의 이 곡은 마이클 볼튼과 더그 제임스가 작곡했습니다.
원래 에어 서플라이에게 제공된 곡이었으나, 총괄 프로듀서가 코러스를 수정하길 원했고 볼튼이 이를 거절하면서 ‘무기한 보류’ 상태가 되었습니다.
TornNatalie Imbruglia

송라이터 앤 프리븐과 스콧 커틀러가 프로듀서 필 소널리와 함께 쓴 곡입니다.
원래는 덴마크 가수 리스 쇠렌센이 ‘브랜트(Braendt)’라는 제목으로 처음 녹음했습니다.
호주 출신 배우 내털리 임브룰리아의 버전은 1998년에 발매된 데뷔 앨범 ‘Left Of The Middle’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