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말로 듣고 싶다! 2000년대 서양 록 명곡·히트곡
2020년대를 지난 현대 음악 씬에서 2000년대의 히트곡과 명곡들은 이제 클래식 넘버로 기억되고 있죠.
예를 들어 1990년대의 그런지나 얼터너티브 록처럼 시대를 움직이는 거대한 무브먼트가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과 함께 음악과 마주하는 방식 자체가 변모한 시대답게 훌륭한 음악과 아티스트가 많이 탄생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해외 록의 히트곡과 명곡을 소개합니다.
‘록’이라는 키워드를 축으로 삼으면서도, 다양한 라인업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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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말로 듣고 싶다! 2000년대 서양 록 명곡·히트곡(41~50)
Hemorrhage (In My Hands)Fuel

강렬한 기타 리프와 힘 있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사라져 가는 사랑을 필사적으로 되찾으려는 절실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2000년 9월에 발매되어 앨범 ‘Something Like Human’에 수록된 이 곡은 퓨얼의 커리어를 결정지은 대표곡으로 유명합니다.
영화 ‘스크림 3’에도 사용되는 등 폭넓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나 추억에 잠기고 싶을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강렬한 사운드와 감정적인 가사가 마음에 깊이 와닿으니 꼭 들어보세요!
NookieLimp Bizkit

뉴메탈 씬의 최전선에서 활약을 이어가는 림프 비즈킷의 명곡 중 하나인 이 곡은, 프레드 더스트의 아픈 이별 경험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1999년 8월에 발매된 이 노래는 공격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적입니다.
두 번째 앨범 ‘Significant Other’에 수록되었으며,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80위에 오르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더스트는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분노와 자기반성의 감정을 가사에 담아, 피상적인 관계가 초래하는 감정적 혼란을 강렬하게 표현했습니다.
실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한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ertigoU2

2004년 리드 싱글로 발표된 이 곡은 아일랜드 록계를 대표하는 U2의 새로운 도전을 상징하는 작품입니다.
자극적인 기타 리프와 경쾌한 비트 위에 현대 사회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죠.
앨범 ‘How to Dismantle an Atomic Bomb’의 시작을 장식하기에 손색없는 한 곡입니다.
애플의 iPod 광고에도 기용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기록했으며, 그래미 어워드 수상 등 다양한 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드라이브할 때나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딱 맞는 곡입니다.
Sexy,SexBrian Setzer Orchestra

로커빌리의 전통과 모던한 감각을 융합한 본작은 2000년대 록 신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습니다.
브라이언 세처의 뛰어난 기타 테크닉과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을 매료합니다.
2002년에 발표된 이 곡은 세처의 커리어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루이 프리마의 「Jump, Jive an’ Wail」 커버로 잘 알려진 브라이언 세처 오케스트라이지만, 이번 작품에서도 그들의 진수인 스윙과 록의 융합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댄스 플로어를 달구고 싶을 때나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제격인 한 곡.
록 팬이 아니더라도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수작입니다.
Bad DayDaniel Powter

2005년 발매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기록한 이 곡은 시대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다니엘 파우터의 대표작이자 그의 커리어를 결정지은 명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레가타~너와 있었던 영원~’의 삽입곡으로도 활용되어 많은 이들의 마음에 다가갔습니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 압도적으로 기억에 남는 멜로디 라인, 그리고 보편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냥 운이 안 좋았을 뿐이야”라고 힘 있게 노래하는 다니엘의 목소리는 듣는 이들의 마음에 용기를 북돋아 줄 것입니다.
Change (In The House Of Flies)Deftones

깊은 통찰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입니다.
데프트ो운스의 대표곡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성장을 그린 걸작입니다.
2000년 5월에 발매되어 Alternative Airplay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영화 ‘Little Nicky’와 ‘Queen of the Damned’에도 사용되어 폭넓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뉴 메탈과 아트 록의 요소를 담아내면서도 더 큐어의 영향이 느껴지는 독특한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
변화에 수반되는 고통과 해방감을 훌륭히 표현하고 있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데프트오운스의 음악적 깊이를 만끽할 수 있는 한 곡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BodiesDrowning Pool

격렬한 기타 리프와 충격적인 가사로, 2000년대를 대표하는 헤비 메탈의 명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앨범 ‘Sinner’에서 싱글로 커트되어 2001년 5월에 발매되었습니다.
WWE의 이벤트 테마곡으로도 사용되어 프로레슬링계에서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에너제틱한 사운드와 반복되는 프레이즈가 특징적이며, 격한 워크아웃이나 트레이닝 때에 제격인 한 곡입니다.
스트레스 해소나 자기주장의 상징으로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폭넓게 지지받고 있습니다.
드라우닝 풀의 대표곡으로서 지금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 작품.
꼭 체크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