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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선] 서양 록 명곡 모음

“록이라는 단어는 서양 음악에서 배웠다”라고 말하는 음악 리스너분들, 세대를 불문하고 많지 않을까요?

어떤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서양 록의 훌륭함을 전하고자, 이번 기사에서는 60년이 넘는 록의 역사 속에서 탄생한 주옥같은 명곡들을 엄선하여, 이제 막 서양 록을 들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최고의 록 송들을 한데 모아 소개합니다!

이런 기사들은 왕년의 명곡에만 집중하기 쉽지만, 2000년대 이후의 아티스트들도 포함한 라인업으로 전해드리니, 예전에는 록을 즐겨 들었지만… 하는 분들도 꼭 체크해 보세요.

[걸작선] 서양 록 명곡 모음 (91~100)

X-Ray VisionsClutch

Clutch – X-Ray Visions (Official Video)
X-Ray VisionsClutch

클러치는 1991년에 메릴랜드에서 결성된 록 밴드입니다.

이 트랙은 앨범 ‘Psychic Warfare’에서 2015년에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사진작가 다윈 윈터스가 감독했습니다.

Coming For YouThe Offspring

The Offspring – Coming For You (Official Music Video)
Coming For YouThe Offspring

미국의 펑크 록 밴드 The Offspring가 2015년에 디지털 다운로드로 발매한 트랙입니다.

박수 비트가 특징입니다.

WWE 엘리미네이션 체임버 2015의 공식 테마 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Take It EasyThe Eagles

경쾌한 리듬과 편안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한 곡입니다.

인생의 압박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갈망을 노래한 가사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마음 편히 살자’는 메시지는 바쁜 나날을 보내는 현대인에게도 깊이 와닿을 것입니다.

이글스의 데뷔작으로 1972년 5월에 발표되어 미국 차트에서 12위를 기록했으며, 앨범 ‘Eagles’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광활한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이 작품은 드라이브할 때 듣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때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Hello SunshineBruce Springsteen

Bruce Springsteen – Hello Sunshine (Official Lyric Video)
Hello SunshineBruce Springsteen

80년대 ‘Born in the U.

S.

A.

’로 명성을 확고히 한 미국 록계를 대표하는 그의 2019년 발표 곡입니다.

펀치 있는 보컬에 한층 더해진 묵직한 감성이 어우러져 정말 멋진 한 장! 세월이 흘러도 그는 여전히 세계 록계 최고의 형님이죠! ‘70년대 남부 캘리포니아 팝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한 그의 이 곡, 팬은 물론이고 ‘몰랐다’는 분들도 꼭 들어보세요!

Owner Of A Lonely HeartYES

YES – Owner of a Lonely Heart (Official Music Video)
Owner Of A Lonely HeartYES

큰 주목을 받으며 1968년에 데뷔한 예스는 멤버 교체가 잦아 팬들의 반감을 사 일시적으로 해체되었습니다.

그 후 다시 한 번 멤버 변화를 거쳐 밴드는 부활했으며, 그때 발매한 앨범 ‘론리 하트’와 수록곡 ‘오너 오브 어 론리 하트’는 훌륭하게 미국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parisienne walkwaysGary Moore

그의 수많은 히트곡 중에서도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곡은 일본어 제목 ‘파리의 산책길’일 것입니다.

피겨 스케이팅의 하뉴 선수에게 사용되면서 일본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절한 한 곡이지만, 그는 원래 헤비 메탈 밴드 스키드 로우에서 격렬한 기타 연주를 선보인 적도 있습니다.

ClocksColdplay

Coldplay – Clocks (Official Video)
ClocksColdplay

인상적인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콜드플레이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2002년에 발매된 두 번째 앨범 ‘A Rush of Blood to the Head’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과 순간의 가치를 주제로 한 이 곡은 크리스 마틴의 보컬과 어우러져 삶의 덧없음과 불안을 아름답게 표현합니다.

200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하는 등 많은 상을 받은 명곡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삶을 돌아보고 싶어질 때 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