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슴이 두근거린다! 서양 음악의 명곡
봄이 되면 새 학기나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는 분들도 많아, 새로운 계절이라는 이미지가 있죠.
새로운 환경에서는 기대되는 마음 반, 조금 불안한 마음 반이 되곤 합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싶어!” “새로운 생활을 앞두고 텐션을 끌어올리고 싶어!” 그런 설렘과 두근거림을 느끼는 봄에 듣고 싶은 곡들을, 팝(서양 음악)으로 한정해 소개할게요!
봄다운 상쾌한 노래와, 불안한 마음을 떨쳐내고 용기를 주는 노래를 편집부에서 엄선했으니, 꼭 이번 봄에 듣고 싶은 한 곡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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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슴이 두근두근! 서양 음악의 명곡(31~40)
April 29, 1992Sublime

90년대를 대표하는 믹스처 밴드 서블라임의 걸작 앨범 ‘Sublime’에 수록된 한 곡입니다.
캘리포니아 현지의 공기감을 가득 담은, 그야말로 90년대다운 얼터너티브 힙합부터 레게까지의 플레이버가 절묘하네요.
봄의 경쾌한 분위기에도 아주 잘 어울리지만, 가사 자체는 ‘로스앤젤레스 폭동’을 주제로 한 진지한 내용입니다.
StarboyThe Weeknd ft. Daft Punk

더 위켄드가 2016년에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 트랙입니다.
제목은 데이비드 보위에게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2016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되었으며, 자아에 대해 노래한 곡입니다.
StrandedAmy Pearson

상쾌한 사운드와 보컬이 봄의 맑은 날에 딱 어울리지 않을까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Amy Pearson의 곡입니다.
2008년에 발매된 앨범 ‘Who I Am’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After The Storm ft. Tyler, The Creator, Bootsy CollinsKali Uchis

콜롬비아에 뿌리를 둔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칼리 우치스.
소울 음악과 펑크를 기반으로 한 음악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After The Storm ft.
Tyler, The Creator, Bootsy Collins’에서도 특유의 소울풀한 표현이 돋보입니다.
곡의 분위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은은한 무드를 지닌 펑크에 가까운 소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 은은한 분위기가 봄과 아주 잘 어울리니, 꼭 한번 들어보세요.
The Rain Song (2012 Remaster)Led Zeppelin

레드 제플린의 다섯 번째 앨범 ‘하우스 오브 더 홀리’에 수록된, 치밀하고 드라마틱한 편곡이 인상적인 발라드입니다.
사랑의 덧없음을 계절과 대비시키듯 노래하는 가사는 매우 감상적이고 서글픈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베이시스트 존 폴 존스가 멜로트론으로 현악기 같은 사운드를 재현한 연주도 감상 포인트예요.
봄, 가슴이 두근! 서양 음악 명곡(41~50)
All About That BassMeghan Trainor

봄 같은 팝한 분위기와 가벼움, 부드러움을 훌륭하게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Meghan Trainor의 ‘All About That Bass’.
저도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곡이에요.
다시 들어보니 베이스 사운드가 남국 음악 같은 분위기와 느긋함을 잘 표현하고 있어서, 들으면 즐거워지는 요소가 제대로 들어있는 곡이구나 싶었습니다.
아주 잘 만들어진 훌륭한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The First Days of SpringNoah and the Whale

무한한 아름다움에 대한 경외를 드러낸 이 곡은 영국의 포크 밴드 Noah and the Whale가 2009년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입니다.
이 앨범은 영국 일간지 The Times로부터 별 다섯 개 평가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