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ㅇ’으로 시작하는 곡이 뜻밖에 필요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제한 룰이 있는 노래방을 즐길 때 등 갑작스레 지정되면, 그렇게 바로 떠오르지 않잖아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곡 제목이 ‘요’로 시작하는 노래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노래방뿐만 아니라, 번뜩임 퀴즈처럼 몇 곡 떠올릴 수 있는지, 떠오른 노래를 부르는 식의 놀이도 할 수 있겠네요.
금방 떠오를 것 같으면서도 잘 안 떠오르는, ‘유’로 시작하는 곡들을 주르륵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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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131~140)
밤매버섯 제국

랩인지 포에트리 리딩인지 모를 듯한 나른한 느낌이 정말 좋네요.
한밤중에 들어야 할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리프가 일본인의 좋은 멜로디 같은 느낌이라 질리지 않는 점도 포인트예요.
가사의 의미를 너무 깊이 생각하면 혼란스러워지니 적당한 선이 좋습니다.
요사레 연가나데시코 자매

나데시코 자매는 나가이 유코와 이노우에 유미코로 구성되어 2011년에 결성된 듀오 가수입니다.
두 사람 모두 키가 150cm로 아기자기한 외모를 지녔지만, 그 모습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힘차고 활기찬 가창력이 특징입니다.
다섯 번째 싱글인 이번 작품은 전작 이후 3년 반 만에 발매되는 만큼, 팬들이 간절히 기다려온 한 곡입니다.
양크리ープ하이프

도쿄 메트로 ‘Find my Tokyo’의 CM 송입니다.
KANA-BOON의 보컬 다니구치 마구로와 콜라보레이션한 곡입니다.
침대의 주름 수에서 행복을 찾아낸다는 테마의 가사에, 제목 그대로 햇볕을 쬐는 듯한 따뜻함이 느껴지는 곡조가 편안한 커버가 되고 있습니다.
필요악시드

어두운 곡입니다.
처음에는 마오의 속삭이듯한 보컬이 인상에 남습니다.
초반에는 낮은 음역이지만, 후렴에서 고음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저음으로 내려오는 등 매우 완급이 뚜렷한 곡이라 두 곡을 듣는 듯한 재미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코어한 곡입니다.
더러운 손가락시드

유흥업에 종사하는 여성을 노래한 곡으로, 멋진 여성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앨범의 1번 트랙이기도 하며, 질주감 있는 멜로디에 재즈 같은 세련된 요소도 더해져 멋진 곡입니다.
가사도 재미있어서, 가사를 보면서 들으면 더 즐길 수 있는 곡입니다.
잘 모르겠어싱어롱 퍼레이드

2번째 미니앨범 ‘요우 와카라안’에 수록된 곡.
아주 경쾌한 리듬으로, 산책 중에 듣고 싶어지는 느낌의 한 곡입니다.
맑은 날의 저녁에 듣고 싶어지죠.
또한 곡명 ‘요우 와카라안’처럼, 잘 모르겠는 마음을 노래한 곡이기도 합니다.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새벽녘파스피에

2016년에 발매된 싱글 중 한 곡.
‘순수 일본풍’과는 조금 다른, ‘외국인이 상상하는 일본’이라는 콘셉트의 오리엔탈한 작풍을 철저히 탐구해 온 파스피에의, 일종의 도달점이라 할 수 있는 완성도를 자랑하는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