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음감에 자신이 없어도 부르기 쉬운 노래방 곡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과 노래방에 가게 되었을 때, 노래를 잘 못하고 노래방이 부담스럽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불참하기는 어렵죠.
그래서 이 글에서는 노래가 자신 없는 50대 여성분들도 부르기 쉬울 것 같은 곡들을 모아봤습니다.
부른다면 역시 귀에 익은 노래가 더 좋지 않을까요?그런 의미에서 80~90년대의 히트곡을 중심으로, 그 시기에 활동하던 아티스트들의 신곡도 선곡했습니다!노래할 때의 팁도 함께 담았으니, 꼭 참고하셔서 노래방을 즐겨 보세요!또한 젊은 세대 분들은 50대와 함께 노래방에 갈 때의 선곡 참고용으로 활용하신다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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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음감에 자신이 없어도 부르기 쉬운 노래방 곡 (41~50)
루즈의 전언마쓰토야 유미

1975년에 발매된 아라이 유미의 명곡 ‘루주의 전언’.
70년대 특유의 밝고 경쾌한 일본 대중가요를 체현한 작품으로, 전반적으로 밝고 온화한 곡조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음역은 일반적인 일본 대중가요와 비슷하며, 최저음이 미드1 G, 최고음이 하이 C입니다.
하이 C는 후렴에서 두 번 등장하므로, 가성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이 부분을 기준으로 키를 낮춰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노래방에서의 반응도 뛰어나니, 꼭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50대 여성] 음감에 자신이 없어도 부르기 쉬운 노래방 곡(51~60)
한여름 밤의 꿈마쓰토야 유미

1993년 7월에 발매된 마쓰토야 유미의 24번째 싱글.
사노 시로가 기묘한 연기로 화제가 되었던 후유히코 씨가 등장하는 드라마 ‘늘 당신을 사랑했어’의 속편 드라마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어’의 주제가이기도 했기 때문에, 유밍 팬이 아니더라도 이 곡을 들어본 분이 많을 것입니다.
후렴으로 들어가기 전의 오케스트라 히트 음색 등, 이 곡이 발매되던 당시의 트렌드 사운드를 강하게 느끼게 하네요.
이 테마에서 소개하는 곡들 모두에 공통된 특징이지만, 이 곡 역시 극단적으로 넓은 음역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무리 없이 부를 수 있는 멜로디이므로, 약간 튀는 듯한 리듬에 뒤처지지 않도록만 주의해서 부르면 노래가 서툰 분들도 분명히 좋은 느낌으로 부를 수 있을 거예요.
비모리타카 치사토

아이돌로서 많은 명곡을 남겨온 모리타카 치사토 씨.
본인의 음색과 가창력 덕분에, 부르기 쉬운 곡이 많기로도 유명하죠.
그녀의 작품들 중에서도 특히 부르기 쉬운 곡으로 50대 여성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노래가 바로 이 ‘비(雨)’입니다.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그녀의 11번째 싱글이죠.
이 곡이 부르기 쉬운 가장 큰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음역대의 좁음입니다.
모리타카 치사토 씨 본인이 넓은 음역을 가진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A메로·B메로·사비(후렴) 모두에서 고음 파트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여유롭고 리듬을 잡기 쉬운 구성이라, 노래를 시작하는 타이밍도 파악하기 쉬울 거예요.
꼭 도전해 보세요.
성모들의 자장가이와사키 히로미

1982년 5월에 발매된 이와사키 히로미 씨의 28번째 싱글입니다.
2시간 드라마 ‘화요 서스펜스 극장’의 엔딩 테마이기도 했습니다.
당초 이 드라마의 엔딩 테마로 1코러스 분량만 제작되었는데, 방송 후 반응이 매우 컸기 때문에 급히 나머지 부분이 만들어져 싱글로 발매되었다는 일화가 있다고 합니다.
가창력으로 정평이 나 있던 이와사키 히로미 씨의 곡인 만큼, 이 곡을 완벽히 소화하는 것은 노래가 서툰 분들에게는 다소 허들이 높을 수 있지만, 곡 자체의 구성은 그리 어렵지 않으니 평소 노래를 자주 부르지 않는 분들도 꼭 한번 도전해 보셨으면 하는 한 곡입니다.
이와사키 히로미 씨 본인처럼 후렴에서 힘 있는 고음을 내기 위해서는 보컬 트레이닝 레슨을 받는 것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고음이 힘든 분들은 키를 낮춰서 대응해 보세요.
지지 마ZARD

ZARD의 여섯 번째 싱글로 1993년 1월에 발매되었습니다.
90년대 J-POP 황금기의 히트곡의 전형과도 같은 곡으로, 2020년 현재 50대 여성이라면 아마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 곡과 관련한 추억을 가진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원곡을 부른 사카이 이즈미의 친근한 목소리와 창법, 그리고 음악 업계 전체가 노래방 시장을 강하게 의식해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것을 중시하던 시대의 곡인 만큼, 노래가 서툰 분들에게도 노래방 레퍼토리로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한 곡입니다!
로맨스이와사키 히로미

이와사키 히로미 씨의 두 번째 싱글로, 1975년 7월 25일에 발매되었습니다.
싱글 판매량으로는 누계 90만 장 이상을 기록한, 이른바 쇼와 가요의 명곡이죠! 이 글을 쓰는 시점인 2021년 현재 50대 여성이라면, 이 곡을 들어보지 않은 분은 없지 않을까요? 포크 싱어 출신들이 이끌던, 당시 이른바 뉴뮤직이라 불린 장르가 등장하기 이전의 작품으로, 정말로 ‘프로가 작곡한 곡’이라는 공기가 매우 강하게 느껴지며 그런 의미에서도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좋든 나쁘든 세부까지 빈틈없이 만들어낸, 정말 프로의 작품이다!!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곡이네요.
꼭 노래방에서도 즐겨 보세요!
꿈을 포기하지 마오카무라 다카코

여성 보컬 듀오 아민으로도 활약한 싱어송라이터 오카무라 타카코가 1987년에 발표한 ‘꿈을 포기하지 마’.
당시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채택되는 등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지지를 얻었습니다.
경쾌한 리듬 위로 전개되는 신시사이저의 풍부한 멜로디가 울려 퍼집니다.
일정한 텐션으로 전개되는 곡이기 때문에, 강약 조절이 서투른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매일을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 송입니다.
유연한 발성을 의식하며, 노래방에서 불러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