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불러줬으면 해!] 여성 아티스트가 부르는 인기 발라드 곡
발라드를 부르는 걸 좋아한다는 여성분들이 많죠.
노래방에서도 분위기를 띄우는 신나는 곡뿐 아니라, 차분하게 감정을 담아 부르고 싶은 순간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들의 발라드 송을 소개합니다!
많은 사람이 아는 명곡부터 정석적인 곡, 최신곡까지 폭넓게 엄선했어요.
“노래방에서 부를 수 있는 인기 발라드 곡을 알고 싶다”, “여성이 부르는 일본 가요 발라드를 찾고 있다”는 분들은 꼭 체크해 보세요.
각기 개성이 넘치면서도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고 감동을 주는 곡들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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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불러줬으면 하는!] 여성 아티스트가 부르는 인기 발라드 송(71~80)
편지~친애하는 열다섯 살의 그대에게~안젤라 아키

안경을 패션으로 쓰고 티셔츠와 청바지의 캐주얼한 스타일로 노래하며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싱어송라이터 앤젤라 아키.
2008년에 발매된 싱글로, 졸업송으로도 인기 있는 곡입니다.
NHK ‘미나노우타’와 NHK 전국 학교 음악 콩쿠르 중학교 부문의 과제곡으로도 선정되어, 학생 시절에 불러본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앤젤라의 맑고도 힘 있는 보컬에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넘버.
사춘기 한가운데였던 15살 때의 자신을 떠올리며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Tell memilet

이 곡을 듣는 순간 ‘어, 정말 일본 싱어?’라고 의심한 분도 많지 않았을까요? 싱어송라이터 milet 씨는 전작 ‘us’를 발표했을 때도 그런 말을 들었지만, 해외 아티스트가 풍기는 관록을 느끼게 해요.
특히 이 곡에서는 다른 아티스트가 흉내 내기 어려운 깊이 있는 저음부터 강력한 고음까지를 특징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들려줍니다.
이 곡은 그녀의 매력이 아낌없이 발휘된, 반드시 들어봐야 할 한 곡이에요.
366일HY

2000년에 결성되어 남녀를 불문하고 인기를 얻고 있는 오키나와현 출신의 믹스처 밴드 HY의 곡으로, 멤버 나카소네 이즈미 씨가 전 보컬을 맡은 명곡입니다.
2008년 공개된 영화 ‘붉은 실’의 주제가로도 기용되었습니다.
노래방에서도 큰 인기를 끄는 곡으로, 예능 프로그램의 노래방 배틀 등에서도 자주 선택되죠! 힘겨운 사랑을 노래한 이별송으로, 나카소네 씨의 강한 마음이 담긴 가창과 직설적인 가사가 마음을 울립니다.
발라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참을 수 없는 명곡이니, 꼭 노래방에서 불러 보세요!
딜레마speena

speena는 3인조 걸스 록 밴드입니다.
비주얼 테마와 곡들이 소녀다운 캐치한 걸리시함으로 가득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곡은 드라마의 엔딩으로 타이업된 곡으로, 섬세하면서도 독점욕이 강한 소녀의 격정적인 마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연주JUJU

역 개찰구의 묘사로 시작하는 이 곡은 앞으로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된 한 커플의 끈끈한 유대를 그린 명(名) 발라드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의 깊이가 드러난 감동적인 가사도 매력적이지만, 역시 이 아름다운 곡 구성과 드라마틱한 멜로디가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원곡은 스키마스위치가 부르고 있지만, JUJU의 커버 버전도 존재하며, 매우 아름다운 곡이라 여성분이 불러도 아주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ENDLESS STORYREIEA starring YUNA ITO

2005년에 발매된 이토 유나 씨의 데뷔 싱글입니다.
영화 ‘NANA’의 극중가로 불려 히트했어요.
명의는 그녀가 직접 연기한 등장인물이기도 한 REIRA로 되어 있습니다.
이토 유나 씨의 아름답고도 덧없는 보컬은 그야말로 REIRA 자체라고 할 만큼, 처음 들었을 때 정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실제로는 팝송의 커버 곡이지만, 일본어 가사가 아름다워서 원곡보다 더 가슴을 울립니다.
‘NANA’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 모든 음악 애호가들에게 꼭 알리고 싶은 명곡입니다.
바람의 행방아도(원피스 필름 레드의 우타)

영화 ‘ONE PIECE FILM RED’에서 엔딩 테마로, 주인공 우타가 붉은수염 해적단과 루피를 위해 노래하는 장면에서 흐른 ‘바람의 행방’.
작사·작곡은 하타 모토히로 씨로, 그다운, 은은하게 마음을 울리는 드라마틱한 곡입니다.
후렴구는 넓은 세계와 새로운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웅장함이 있어, 느긋하고 큰 목소리로 시원하게 불러낼 수 있다면 최고겠죠.
영화 속 우타처럼, 세계 사람들과 이어지는 마음으로 노래할 수 있다면, 황홀하고 행복감에 휩싸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