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부르고 싶은 동요. 즐거운 여름 노래
여름의 시작인 7월은 덥지만 즐거운 계절이죠.
무더운 여름엔 신나게 노래를 불러 더위를 날려보지 않을래요?
아이들이 열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실내에서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보내는 것도 추천해요!
여기에는 대표적인 동요와,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 자주 부르는 동요를 모았어요.
손유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도 있어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노래가 여러 가지 있으니, 함께 노래하고 놀면서 여름을 느껴보세요!
집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이 내용을 참고해서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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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부르고 싶은 동요. 즐거운 여름 노래(91~100)
호! 호! 호!작사: 이토 아키라 / 작곡: 코시베 노부요시

이 노래는 NHK의 유아 대상 프로그램 등에서 가끔 들을 수 있는 곡인데,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는 1972년에 동요 가수이자 인기 배구 애니메이션 ‘어택 No.
1’에서 주연 성우를 맡았던 고하토 구루미 씨가 부른 버전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 후로는 ‘엄마와 함께’ 등에서 계속해서 불려 왔습니다.
노래의 후렴구에 나오는 독특한 가사가, 어린아이들에게 무척 사랑받을 만하죠.
여러분도 여름의 푸른 하늘을 향해 한 번 불러 보지 않겠어요?
매미의 노래작사: 사토 요시미 / 작곡: 나카타 요시나오

매미 울음소리를 들으면 부정하려 해도 여름이 왔다는 느낌이 들죠.
너무 대합창이면 시끄럽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일본의 여름과 이어져 있는 것이 매미들의 울음소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아이들에게도 인기 있는 매미를 노래한 동요 ‘매미의 노래’는, 무더운 여름에 아이들과 매미를 잡으며 함께 불러 주면 더 즐겁게 매미잡기 놀이를 할 수 있어 추천해요.
오리지널 안무를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해바라기작사: 카도쿠라 사토시 / 작곡: 사사키 노부쓰나

여름의 풍물 중 하나인 해바라기.
그 아름다운 모습을 노래한 것이 ‘해바라기’입니다.
이 작품은 가사는 카도쿠라 사토시 씨가, 곡은 사사키 노부츠나 씨가 맡았습니다.
곡의 전반부에서는 낮의 해바라기 모습이, 후반부에서는 밤의 해바라기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해바라기를 다른 여름다운 것들에 비유한 가사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 파트는 어떤 풍경을 표현하고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노래해 보세요.
그리고 여름의 끝자락을 느끼게 하는 어딘가 쓸쓸한 마무리도 매력적입니다.
아 뜨거, 나도 모르게

밖에서 놀게 하기가 걱정되는 폭염의 날.
집에서 실컷 물놀이를 하고 싶어 하는 아이와 즐기기 위해 욕실이나 베란다에서 풀장을 마련해 노는 가정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럴 때는 깡충깡충 뛰는 듯한 템포에 맞춰 물을 치며 소리를 내 보거나, 큰 소리로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놀면 더위도 분명 즐거운 여름 추억 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짧은 노래라서 외우기 쉬우니, 작은 아이도 구절을 반복하는 사이 금방 익힐 수 있을 거예요.
해파리의 푸와린

NHK의 어린이 프로그램 ‘이나이이나이바!’에서 인기 있는 이 곡은, 해파리가 바다 속을 떠다니는 모습을 ‘푸와린 푸와린’이라고 표현한 가사가 특징입니다.
말미잘이나 고래 등 바다 생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연과 생명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경쾌한 리듬과 친숙한 멜로디로 아이들이 즐겁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죠.
곡의 마지막에는 해파리가 푸른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면이 있어, 새로운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 작품은 2014년에 발표되어 프로그램 내에서 인기 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바다의 세계를 상상하며 부르면 기분 전환이 될 것 같아요.
낫토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손유희 노래 중 하나 ‘낫토’.
이 노래 가사에는 작은 낫토부터 큰 낫토까지 등장하고, 낫토를 비비는 것처럼 손을 빙글빙글 돌리거나, 실이 늘어나는 것처럼 두 손을 쭉 뻗으며 놀아요.
아주 간단한 노래와 동작이라서, 어린 아이들도 금방 외워서 즐길 수 있어요.
7월 10일은 ‘낫토의 날’이니, 7월 손유희 노래를 찾고 있다면 추천해요.
낫토를 좋아하는 아이도 많아서, 분명 신나게 놀 거예요!
시작할게요 (여름 ver.)

무언가가 시작될 것 같은 기대감을 높여 주는 이 곡.
손가락 1개부터 5개까지를 사용해 여러 가지로 변신시키는 손유희입니다.
무언가를 시작할 때 이 손유희를 하고, 마지막에 ‘손은 무릎 위’ 동작을 하면 조용히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세가 됩니다.
이 영상의 ‘시작한다요(하지마루요)’는 여름 버전으로,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여러 가지로 변신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여름과 관련 있는 사물을 익히게 하는 데도 딱 알맞지 않을까요? 또, 오리지널 안무를 직접 생각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