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부르고 싶은 동요. 즐거운 여름 노래
여름의 시작인 7월은 덥지만 즐거운 계절이죠.
무더운 여름엔 신나게 노래를 불러 더위를 날려보지 않을래요?
아이들이 열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실내에서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보내는 것도 추천해요!
여기에는 대표적인 동요와,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 자주 부르는 동요를 모았어요.
손유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도 있어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노래가 여러 가지 있으니, 함께 노래하고 놀면서 여름을 느껴보세요!
집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이 내용을 참고해서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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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부르고 싶은 동요. 즐거운 여름 노래(1〜10)
끈적끈적 삼바

한 번 들으면 귀에 남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네바네바 삼바’는 춤추고 싶어지는 멜로디와 가사에 주목해 보세요.
‘네바네바’라는 가사와 함께, 끈적끈적함을 떠올리게 하는 음식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상상하면서 어떤 음식이 나오는지 찾아보는 것도 즐거울 거예요.
두 살 정도부터 “끈적끈적한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 하고 물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여름철 식습관 교육 등에 노래를 함께 도입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지 몰라요.
피크닉

활기찬 리듬이 특징인 ‘피크닉’은 절로 걸음을 옮기고 싶어지는 경쾌한 노래예요.
노래 속에는 오리, 염소, 강아지, 돼지 등이 등장해요.
울음소리도 따라 하면서 불러 보세요.
동물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노래하기 전에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노래를 부를 때 의미를 이해하며 더 즐겁게 부를 수 있을 거예요.
피크닉이라는 즐거운 곳으로 향하는 노래이니, 아이들과 함께 밝고 씩씩하게 불러 보세요.
야호호

‘야호호’ 하고 부르듯이 노래하는 가사는 부르기만 해도 정말 즐겁지요.
아이들 중에는 활기찬 목소리로 힘차게 불러 주는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그럴 때에는 메아리처럼 ‘야호’ 하고 답해 주면 즐거움이 더 커지니 추천해요.
목소리의 크기도 강약을 주며 즐겨 보세요.
손바닥을 펼쳐 태양을 향해 비추는 듯한 동작을 더해 보며 함께 즐겨 보세요.
마지막에는 더욱 활기차게 불러 보세요.
7월에 부르고 싶은 동요. 즐거운 여름 노래(11~20)
아이스크림의 노래

경쾌한 멜로디와 신나고 들뜨는 가사가 특징인 ‘아이스크림의 노래’는 NHK ‘민나노 우타’와 ‘엄마와 함께’에서도 방송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주제로 하고 있어, 이 곡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들도 많지 않을까요?
오, 목장은 푸르다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여 볼까요? ‘오, 목장은 푸르네’ 아이디어를 소개할게요.
좋은 날씨와 보송한 공기가 기분 좋은 여름에 딱 맞는 아이디어랍니다.
“이번 달엔 어떤 노래를 불러볼까?”, “리듬감 있는 곡을 찾고 있어” 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해요! ‘오, 목장은 푸르네’라는 곡은 원래 체코와 슬로바키아에서 오래전부터 불려오던 민요 ‘아, 아름다운 목장’의 일본어 버전입니다.
여기에 간단한 안무를 더하면 음악을 더욱 즐겁게 접할 수 있겠죠.
이야기 손가락씨

아이들이 푹 빠질 것, 틀림없어요! ‘이야기 손가락(오하나시 유비상)’ 아이디어를 소개할게요.
여름에 기온이 높을 때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나요? 운동 놀이나 그림책, 만들기 활동 전에 ‘이야기 손가락’을 도입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선생님이나 보호자의 동작과 노래에 푹 빠져 시선도 자연스럽게 모이게 될 거예요.
손유희를 하다 보면 손가락 이름도 익힐 수 있는 점이 기쁜 포인트죠! 꼭 도입해 보세요.
물고기가 튀어서

시원한 손놀이! ‘물고기가 뛰어요’ 아이디어를 소개할게요.
여름이라고 하면 강이나 바다 같은 물가를 떠올리는 분이 많지 않나요? 물고기와 관련된 만들기나 춤을 시작하기 전에 넣어주기 좋은, 독특한 물고기 손놀이예요.
손놀이를 하기 전에, 물가에서 물고기가 ‘퐁’ 하고 뛰어오르면 아이들이 어떤 반응을 할지 물어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몸의 여러 곳에 뛰어올라 붙는 물고기가 차례차례 변신해 가는, 아주 유니크한 손놀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