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노래] 눈물샘을 자극하는 명곡. 다시 한 번 듣고 싶은 감동 송
1961년에 방송을 시작한 NHK ‘みんなのうた’에는 수많은 명곡이 있죠.
여러분에게도 잊을 수 없는 한 곡이 있지 않나요?
이 글에서는 그런 명곡들 가운데, 눈물이 나는 곡들을 골라 소개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곡, 자신의 경험을 겹쳐 공감하게 되는 곡, 이별의 곡 등 다양한 곡을 모았습니다.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에 걸쳐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명곡을 모았으니, 꼭 여러분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한 곡을 찾아보세요.
어른이 되고 다시 들어보면, 어린 시절에는 깨닫지 못했던 세계관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푹 빠져 명곡에 젖어 마음껏 눈물을 흘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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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노래] 눈물 나는 명곡. 다시 듣고 싶은 감동송 (11~20)
발자국Little Glee Monster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 나왔습니다.
Little Glee Monster의 노래는 과거의 경험을 소중히 하면서도 미래로 나아갈 용기를 북돋아줍니다.
이 작품은 2020년 9월에 발매되어 NHK 전국 학교 음악 콩쿠르의 과제곡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민나노 우타’에서도 방송되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앨범 ‘GRADATI∞N’과 ‘Journey’에도 수록되어 있으니 꼭 들어보세요.
인생의 기로에 서 있는 분이나, 자신의 걸음을 돌아보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분명 당신의 마음에 다가가는 한 곡이 될 거예요.
편지~친애하는 열다섯 살의 그대에게~안젤라 아키

졸업 노래의 정석이기도 하죠! 싱어송라이터 안젤라 아키의 대표곡으로, 2008년에 여덟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같은 해 ‘미나노우타’에서 방송되었고, 또한 NHK 전국 학교 음악 콩쿠르 중학교 부문의 과제곡으로도 채택되었습니다.
15살의 자신에게서 온 편지에 답장을 보내는 그 가사의 세계관에는 누구의 마음이든 울리는 힘이 있습니다.
‘내일도 한껏 열심히 해보자’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감동적인 응원가입니다!
큰 시계히라이 켄

원래는 미국의 노래이지만, 1962년에 ‘민나노우타’에서 방송되어 일본에서 동요로 자리 잡았습니다.
번역 가사는 호토미 코오고 씨가 담당했습니다.
2002년 히라이 켄의 커버도 유명하며 ‘민나노우타’에서도 방송되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늘 곁에 있어 준 시계를 노래한 이 곡은, 세대를 불문하고 기억에 남는 한 곡이 아닐까요.
인생을 함께해 온 소중한 무언가는 분명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 무언가와의 이별은 역시나 슬픈 일이죠.
꽃이 되다나츠카와 리미

힘들 때, 슬플 때 곁에 살며시 다가와 함께해 주는 듯한 발라드 넘버입니다.
‘눈물 소소’ 등의 히트곡으로 알려진 오키나와 출신의 가수, 나쓰카와 리미 씨가 부른 곡이에요.
2000년에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향수를 자아내는 부드러운 곡조에 나쓰카와 씨의 포근한 목소리가 잘 어울려서, 그것만으로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특히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지내는 분들에게는 더욱 와닿지 않을까요?
검정유자 미모리

고양이를 키우는 분이라면 특히 눈물이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야기현 출신 싱어송라이터 유사 미모리 씨의 ‘쿠로’입니다.
2005년에 싱글로 발매되었고, 같은 해부터 2006년에 걸쳐 ‘민나노우타’에서 방송되었습니다.
큰 나무 아래에 있던 검은 길고양이에게 쿠로라는 이름을 붙이고, 그 후 마음을 나누어 가는 모습이 노래로 그려져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 쿠로.
소중한 존재가 사라져 버린 슬픔과 함께, 같이 보낸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소중함, 그 두 가지가 동시에 몰려오는 마지막에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YELL이키모노가카리

졸업과 새로운 출발에 함께하는 응원 송이 여러분의 마음에 깊이 스며듭니다.
이키모노가카리가 엮어낸 멜로디와 가사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이별의 애틋함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2009년 9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NHK 전국 학교 음악 콩쿠르 중학교 부문에서 과제곡으로 채택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졸업식이나 송별회 등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순간에 들으면 분명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분기점에 이 곡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모두의 노래] 눈물 나는 명곡. 다시 한 번 듣고 싶은 감동 송(21~30)
마법의 요리 ~너에게서 너에게~BUMP OF CHICKEN

2010년 4월부터 5월까지 방송된 BUMP OF CHICKEN의 17번째 싱글입니다.
보컬 후지와라 모토오 씨가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말을 건네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 곡.
가사집에는 실제로 어린 시절에 할아버지에게 선물로 받았던 봉제인형의 사진이 사용되었고, 가사에 나오는 에피소드도 모두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합니다.
“너덜너덜해진 장난감의 기억이나 가족과의 수많은 추억, 그 모든 것이 보물이 될 거야.” 어른이 된 지금, 누구나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