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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모’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모음

같은 아티스트의 곡이나 곡 제목 등, 여러 가지 규칙을 정해서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하죠.

‘○○로 시작하는 노래’처럼 오십음 중에서 글자를 골라서 부르는 것도 추천해요.

이 글에서는 ‘모(も)’로 시작하는 노래들을 한꺼번에 소개할 테니, 노래방에서 부를 때 참고해 보세요.

‘もし(모시)’나 ‘もう(모우)’처럼 센티멘털한 단어가 나오는 곡이 많으니,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거나 스토리를 떠올리면서 부르는 것도 좋겠죠.

쇼와부터 헤이세이, 레이와에 이르기까지 활약한 아티스트들의 ‘も(모)’로 시작하는 곡을 꼭 체크해 보세요.

[노래방] ‘も’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모음 (81~90)

숲속의 작은 레스토랑테시마 아오이

테시마 아오이 – 숲 속의 작은 레스토랑 (Official Audio)
숲의 작은 레스토랑 테시마 아오이

왈츠의 리듬에 맞춰 숲 속 깊은 곳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풀려갑니다.

테시마 아오이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가 신비로운 세계로 이끌어 주는 이 작품은, 2023년 4월부터 5월에 걸쳐 NHK ‘미나노 우타’에서 방송되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사랑스러운 곡조이지만, 가사에는 깊은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인생의 끝이나 소중한 이와의 이별을 떠올리게 하는 표현도 있어, 듣는 사람마다 각자의 해석으로 즐길 수 있는 깊이가 있습니다.

일상에 조금 지쳐버렸을 때나,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고 싶어질 때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힐링 계열의 쇼트 영상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새침떼기일본식 쌀겨

고백 상대의 태도에 일희일비하면서도, 그 밀고 당기기를 즐기는 듯한 청춘의 새콤달콤함이 담긴 곡입니다.

업템포 셔플 비트와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으로, 상쾌함과 에너지 넘침을 느낄 수 있죠.

와누카의 2022년 11월 발매작으로, 앨범 ‘심미안’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상대의 대답을 기다리는 초조함과 기대감이 담긴 가사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다’는 분들에게 공감하며, 살며시 등을 떠밀어 줄 거예요.

이 곡을 들으며, 용기 내서 마음을 전해보지 않겠어요?

다시 한번 야나가세안도 가쓰유키

#안도 가츠유키 #다시 한번 야나가세 뮤직비디오
다시 한 번 야나가세 안도 가쓰유키

기후의 야나가세에 바치는 가요곡입니다.

안도 가쓰유키 씨가 2025년 1월에 발표한 본 작품은, 잔잔한 곡조 위에 펼쳐지는 가사가 야나가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안도 씨의 성실한 보컬이 귀와 마음에 깊이 울립니다.

기후현뿐 아니라 전국의 사람들의 가슴에도 닿을 한 곡입니다.

고향에 대한 마음을 새롭게 하고 싶을 때 꼭 들어보세요.

분명 가슴에 스며들 거예요.

너랑은 이미 헤어졌어AYANE

아야네 / 이제 너와는 헤어졌어 (Lyric Video)
이젠 너랑은 이미 헤어졌어, 아야네

과거의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애틋한 러브송입니다.

2025년 1월에 발매된 곡으로, EP 앨범 ‘my luv’에 수록되어 있어요.

AYANE의 맑고 투명한 보컬이 인상적이라, 가사의 세계관에 어느새 자신의 삶을 겹쳐 보게 됩니다.

촉촉한 R&B 사운드가 또 가슴 깊이 스며들죠.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게 되는 밤, 혼자서 듣기에 제격.

다 듣고 나면 조금은 앞을 향해 걸어갈 수 있을지도 몰라요.

두더지 -맨발 그대로-반야

도시의 냉혹한 현실을 비추는, 애절하면서도 단단한 한 곡입니다.

2025년 1월 10일에 디지털로 발표된 이 곡은 ABEMA 오리지널 드라마 ‘경시청 마약특별수사과 MOGURA’의 타이업 곡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냐 씨 등이 풀어낸 랩은 생생함과 시정을 겸비하고 있으며, 사운드에서는 어딘가 무기질한 분위기가 풍깁니다.

사회의 어둠에 초점을 맞춘 리얼한 가사가 마음에 깊이 울림을 줄 것입니다.

모순이나 갈등과 마주하고 싶을 때, 이 곡이 잘 어울릴지도 모릅니다.

더…니시노 카나

니시노 카나 ‘좀 더…’ MV 풀버전
더… 니시노 카나

애절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니시노 카나의 대표곡이 바로 이 곡입니다.

연인에 대한 강한 마음과 불안이 교차하는 가사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09년 10월에 발매되었고, 닛폰 TV 계열 드라마의 주제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앨범 ‘to LOVE’에도 수록되어 니시노의 인기를 확고히 한 한 곡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작품은 사랑에 고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가사가 매력으로, 노래방에서도 인기가 높은 곡입니다.

친구들과 분위기를 띄우고 싶을 때나, 연애 고민을 안고 있을 때에 딱 맞는 한 곡이에요.

[노래방] ‘모’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91~100)

이제 됐어여기 켄토

리드미컬한 곡조에 맞춰 자신답게 살아가는 것의 중요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곧치켄토의 곡으로 2024년 10월에 발매되었습니다.

닛폰 TV의 쇼트 드라마와의 컬래버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경쾌한 멜로디 라인은 듣기만 해도 따라 부르고 싶어질 만큼 완성도가 높습니다.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자신다움을 되찾고 싶을 때 특히 좋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