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모’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모음
같은 아티스트의 곡이나 곡 제목 등, 여러 가지 규칙을 정해서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하죠.
‘○○로 시작하는 노래’처럼 오십음 중에서 글자를 골라서 부르는 것도 추천해요.
이 글에서는 ‘모(も)’로 시작하는 노래들을 한꺼번에 소개할 테니, 노래방에서 부를 때 참고해 보세요.
‘もし(모시)’나 ‘もう(모우)’처럼 센티멘털한 단어가 나오는 곡이 많으니,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거나 스토리를 떠올리면서 부르는 것도 좋겠죠.
쇼와부터 헤이세이, 레이와에 이르기까지 활약한 아티스트들의 ‘も(모)’로 시작하는 곡을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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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모'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11~20)
분홍빛 피나루미야

2025년 9월에 발매된 이 곡은 옛이야기 ‘모모타로’를 모티프로,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금단의 사랑’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어딘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의 밴드 앙상블이 정말 멋져서 저도 모르게 빠져들게 돼요.
서로 적대적인 운명에 있으면서도 끌려버리는 애절한 스토리도 인상적인, 감상적인 록 튠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강하게 와닿을 만한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해요!
MONSTER DANCEKEYTALK

“자기 안에 잠들어 있는 몬스터를 깨워라!”라는, 그야말로 할로윈에 딱 맞는 테마가 담긴 곡입니다.
평소에는 마음속에 숨겨 두었던 충동을 해방하고, 열정에 몸을 맡겨 스텝을 밟는 즐거움을 알려 줍니다.
2014년 10월에 싱글로 발매되었고, 후지TV 계열의 인기 프로그램 ‘새로운 열쇠’의 테마곡으로도 채택되었습니다.
앨범 ‘HOT!’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멤버들이 추는 안무도 유명해서, 파티에서 함께 춤추면 분위기가 확실히 달아오를 거예요! 할로윈을 더욱 빛내줄 댄스 송으로 꼭 활용해 보세요.
모아베리 서머CUTIE STREET

청춘과 우정, 사랑의 마음이 담긴 표현이 많이 등장해서 10대의 감정에 공감하고 자신의 말로 부르기 쉬운 곡입니다.
또한 여름 페스티벌에서도 불리는 곡으로 라이브다운 콜이 많아, 노래방에서도 아주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멜로디는 귀에 잘 남고 음역도 그리 높지 않습니다.
후렴 전까지는 ‘노래한다’기보다 콜앤리스폰스가 많은 편이니 모두 함께 즐기는 느낌으로 부르다가, 후렴부터 ‘노래한다’는 의식을 가지면 억양이 살고 이 곡을 더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높은 파트는 먼 곳으로 소리를 보낸다는 느낌으로 부르면 편하게 소리가 나니 꼭 해보세요! 또, 노는 느낌이 중요하니 몸으로 리듬을 타면서 부르는 게 가장 좋습니다!
잘 나온 나는 최강이잖아! (feat. 유리냐)Pretty Chuu

곡명 그대로 자기긍정감을 높여서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포지티브 송이에요! 음역대도 무리 없이 부를 수 있어서 노래방 초보자도 안심이고, 노래방에서도 텐션을 올려 부르기 쉬워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즐기면 더 재미있게 부를 수 있어요.
부를 때는 후렴의 시작음이 A#4이기 때문에 과하게 힘주지 말고, 미소를 지으며 가볍게 부른다는 이미지를 가지면 곡의 그루브를 타기 쉬워지고 귀엽게 계속 부를 수 있어요.
실제로 자신이 아이돌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부르는 게 가장 좋을지도 몰라요! 그러면 표정근도 계속 올라가서 목으로만 내는 소리가 거의 없어지고, 편하고 기분 좋게 부를 수 있답니다! 또, 라이브처럼 손을 좌우로 흔들어 주면 리듬도 더 잘 탈 수 있으니 추천해요!
망상 코스모스히나타자카46

가을 저녁, 문득 센티멘털한 기분이 들 때 곁을 지켜주는 노래가 한 곡 있습니다.
이 작품은 히나타자카46이 2024년 9월에 발표한 싱글 ‘절대적 제6감’에 수록된 커플링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애틋한 마음을 그려냅니다.
졸업을 앞둔 히가시무라 메이 씨와 니부 아카리 씨의 유닛 곡으로, 두 사람의 목소리가 겹치며 추억의 풍경이 한층 더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겪어본 분이라면, 분명 그 허무하고도 답답한 감정에 깊이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지나가버린 계절을 떠올리며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MomentLeina

동아리에 열중하는 고등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칼로리메이트 CM송으로 새로 쓰인 한 곡입니다.
이 곡을 만든 Leina 씨는 14세에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이 ‘Moment’에서도 들을 수 있는 스모키한 보이스가 정말 매력적이죠! 가사에는 스스로와 마주하면서 자신이 목표하는 곳으로 나아가려는 모습에 더해, 제목 그대로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CM 속 고등학생들뿐만 아니라 어떤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 줄 것임이 틀림없는 한 곡입니다.
[노래방] '모'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21~30)
요괴는 없어고야마 유채꽃

‘레이와의 타마’라고 불리며 독특한 세계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후루야마 나노하 씨.
2025년 7월에 발매된 EP ‘나노하라든가 하는 모양’에 수록된 본작은, 오디션 프로그램 영상이 공개 3일 만에 20만 재생을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기타와 하모니카를 동시에 다루는 뛰어난 연주와 불가사의한 울림을 지닌 보컬에 빨려들게 됩니다.
‘진부한 음악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면, 분명 빠져들게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