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노래] 보육에 추천하는 귀여운 노래. 인기 동요 목록
아이들은 노래하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노래는 운동이 되기도 하고, 말에 대한 관심을 키우며, 표현력과 리듬감도 기를 수 있어요.
또한 노래를 부르면 행복 호르몬이 분비되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생활 속에 음악을 많이 들여와 아이와 함께 마음껏 노래해 봅시다.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노래하고 놀았으면 하는 인기 동요를 소개할게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동요는 물론, 최신 인기 송까지 모아 보았어요.
동물, 탈것, 음식 등 카테고리별로 동요를 찾아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딱 맞는 한 곡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노래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안무나 손유희를 함께 하면 분명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거예요!
꼭 다양한 동요를 접하며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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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벌레의 노래(11~20)
고양이의 새끼작사/작곡: 데구치 리키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리듬과 손놀이가 하나로 어우러진 이 작품은 0세 영아와의 스킨십 놀이에 딱 맞는 곡입니다.
고양이를 주제로 한 사랑스러운 세계관은 아이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넓혀 줍니다.
야마노 사토코 씨의 맑고 투명한 보컬에 와카마츠 쇼지 씨의 따뜻한 편곡이 더해져 마음이 따뜻해지는 멜로디가 탄생했습니다.
2018년 6월에 발매된 앨범 ‘콜롬비아 키즈 부모와 아이의 동요~노래의 리듬과 말을 즐겨요~’에 수록되어 있으며, 보육 현장에서도 소중히 여겨지는 작품입니다.
아이와 시선을 맞추며 손과 손가락을 움직여 함께 즐기면 소통의 폭이 더욱 넓어집니다.
아침 모임이나 하원 모임, 그리고 가정에서의 스킨십 시간에도 추천하는 곡입니다.
코끼리 씨작사: 마도 미치오 / 작곡: 단 이쿠마

따뜻한 부모와 자녀의 유대를 그린 다정한 동요로서, 마도 미치오 씨와 단 이쿠마 씨에 의해 탄생한 이 곡은 1952년 5월에 NHK 라디오에서 처음 방송되었습니다.
3박자의 온화한 멜로디와, 자신의 개성을 사랑스럽게 느끼게 하는 마음 따뜻한 가사가 특징인 이 작품은 교육 프로그램과 어린이 TV 프로그램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되며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야마노 사토코와 모리노키 아동합창단이 부른 2007년 5월 버전은 지금도 널리 사랑받는 대표적인 연주 가운데 하나입니다.
봄바람처럼 다정하게 마음에 스며드는 멜로디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흥얼거리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신록의 계절, 산책을 하며 함께 노래하면 한층 더 즐거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귀여운 숨바꼭질작사: 사토 하치로 / 작곡: 나카타 요시나오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숨바꼭질을 소재로 한 따뜻한 동요입니다.
병아리, 참새, 강아지들이 온 힘을 다해 몸을 숨기려는 모습을 사토 하지로 씨가 따뜻한 말로 그려 내고, 나카다 요시나오 씨의 멜로디가 그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1951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아이들의 놀이심과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어 왔습니다.
마당이나 지붕, 들판과 같은 일상의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두근두근 설레는 숨바꼭질.
신록의 5월, 산책 중에 만나는 동물들을 떠올리며 아이와 함께 부르기에 아주 제격입니다.
가사의 리듬과 친숙한 선율은 마치 봄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는 듯하네요.
동물·벌레의 노래(21~30)
강아지 순경작사: 사토 요시미 / 작곡: 오오나카 메구미

길을 잃은 아기 고양이와 다정한 경찰관의 만남을 그린, 부드러운 멜로디의 곡입니다.
작사는 사토 요시미 씨, 작곡은 오나카 메구무 씨가 맡아 1950년대부터 1960년대에 걸쳐 만들어졌습니다.
따뜻한 가사와 경쾌한 리듬의 곡조로, 아이들의 정서 교육에 안성맞춤인 작품입니다.
NHK의 ‘민나노 우타’와 ‘엄마와 함께’에서도 방송되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동작을 더해 즐기기를 추천합니다.
마치 그림책 속으로 들어간 듯한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아이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길러 줄 것입니다.
무당벌레작사: 시미즈 아키 / 작곡: 고바야시 쓰야에

시미즈 아키 씨와 고바야시 쓰야에 씨가 선사하는, 작은 빨간 곤충을 사랑스럽게 노래한 동요입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맞춰, 붉은 몸과 검은 반점이 인상적인 귀여운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본 작품은 앨범 ‘こどものうた200’와 ‘自然をうたおう!’, 그리고 1981년에 발행된 ‘みんなのうた86曲’에 수록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한가로운 봄 햇살 아래 산책을 하며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친근한 곡조입니다.
보육원과 유치원의 음악 활동은 물론, 아이들과 가족이 봄의 자연을 함께 즐기는 시간에도 안성맞춤인 한 곡입니다.
손바닥을 태양에

사는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 찬 동요의 명곡입니다.
햇빛에 비춘 손바닥을 통해 붉게 보이는 피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따뜻하게 전해 줍니다.
지렁이, 잠자리, 개구리 등 다양한 생물이 등장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멋짐을 알려 주는 따스한 멜로디.
야나세 타카시 씨의 깊은 마음이 담긴 가사와, 이즈미 타쿠 씨가 빚어낸 밝은 곡조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1962년 NHK ‘みんなのうた’에서 처음 방송되었고, 1965년에는 보니 잭스가 홍백가합전에서 선보였습니다.
그 후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도 실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오고 있습니다.
희망으로 가슴을 부풀리며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디려는 아이들에게 꼭 맞는 응원가입니다.
손유희 노래(21~30)
몸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동요는?
동요 중에는 손놀이를 할 수 있는 것과 놀면서 부를 수 있는 곡도 있어요. 비 오는 날처럼 밖에서 놀지 못해 지루해하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와, 아기와의 교감에 추천하는 곡을 소개할게요! 쉽게 외울 수 있는 안무라서 걱정 없어요! 참고 기사:[손유희] 아이들에게 인기! 유행하는 손유희 노래 & 추억의 전래동요 모음
손유희 노래(1~10)
괜찮아? 퍽(털썩)작사·작곡: 스즈키 츠바사

스즈키 츠바사 씨의 손유희 노래에는 아이들을 미소 짓게 하는 매력이 가득합니다.
동물들이 넘어지는 등의 동작을 포함한 슈르한(슈르) 내용으로, 절로 웃음이 나오는 즐거운 곡입니다.
리드미컬한 가사와 사랑스러운 안무로 아이들도 즐겁게 몸을 움직일 수 있죠.
이 곡은 CD와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되어 있으며, ‘이나이 이나이 와오!’라는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보육원과 유치원 선생님들께도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이 틀림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