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큰롤 명예의 전당] 퀸(Queen)의 명곡. 팬들이 뽑은 반드시 들어야 할 대표곡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인기가 다시 불붙은 영국의 록 밴드 퀸.
영화를 극장에서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그중에는 지금까지 퀸의 곡을 들어본 적은 없었지만 새롭게 들어보고 싶어!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그도 그럴 것이, 영화 본편에는 수많은 명곡이 등장하고, 그것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도 그려졌죠.
이 글에서는 예전부터의 퀸 팬은 물론, 영화를 계기로 관심을 갖게 되신 분들도 즐길 수 있는 명곡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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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큰롤 명예의 전당] 퀸(Queen)의 명곡. 팬들이 뽑은 꼭 들어야 할 대표곡(91~100)
Las Palabras De AmorQueen

10번째 앨범 ‘Hot Space’에 수록된 곡 ‘Las Palabras De Amor’.
떠다니는 듯한 신시사이저 사운드로 시작되는 오프닝과 깊이감 있는 코러스 워크가 인상적이죠.
전반적으로 높은 키의 멜로디가 이어지지만, 음역 자체는 좁고 멜로디도 여유로워서 노래방에서는 본인에게 맞는 키로 부르면 도전하기 쉬워요.
전체적으로 코러스가 들어가 있으니, 꼭 친구와 함께 곡의 분위기를 재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
Lily Of The ValleyQueen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인 퀸의 곡 중에 이 곡 ‘Lily of the Valley’가 있습니다.
일본어 제목은 ‘谷間のユリ’로 되어 있지만, ‘Lily of the Valley’는 ‘스즈란(은방울꽃)’을 뜻합니다.
그들의 곡들 가운데서는 그리 대중적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유려하고 아름다운 곡입니다.
[록큰롤 명예의 전당] 퀸(Queen)의 명곡. 팬들이 뽑은 반드시 들어야 할 대표곡(101~110)
We Will Rock You (Spuds Remix)Queen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도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세계적인 록 밴드 퀸의 대표곡을 리믹스한 넘버입니다.
춤추기 좋은 곡이지만, 원곡의 느낌이 꽤 남아 있어서 록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해요.
Queen Rock MontrealQueen
록의 금자탑 ‘보헤미안 랩소디’를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오페라 요소를 도입하고, 곡의 분위기가 여러 번 바뀌며, 보통의 록이라면 샤우팅할 부분을 퀸은 화음으로 들려주었습니다.
전자 기타를 강하게 긁어대는 록이 주류였던 시대에, 그들이 발표한 곡들은 하나같이 주목할 만한 장치가 더해져 있었습니다.
이 라이브 영상에는 퀸의 히트곡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무대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던 그들의 모습, 수많은 추억과 함께 즐겨주세요!
Teo TorriatteQueen

프레디의 퍼포먼스에 깜짝 놀랐던 게 중학생 때였을까요? 영어 가사 속에 교묘하게 일본어 가사가 삽입된 곡입니다.
후반부에는 코러스가 웅장하게 더해져 오페라 곡처럼 다층적으로 편곡되어 있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Queen

퀸이 1975년에 발매한 싱글로, 같은 해 발매된 앨범 ‘오페라의 밤’에 수록되었습니다.
앨범 제목이 암시하듯 오페라처럼 드라마틱한 곡조를 지니며, 단순한 록을 넘어선 작품으로 기억됩니다.
Thank God It’s ChristmasQueen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개봉으로 일본에서도 다시 붐을 일으킨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크리스마스 송입니다.
명곡이 즐비한 그들의 곡들 중에서, 이 곡을 몰랐던 분들도 많지 않았을까요? 역시 종소리나 에이트 비트를 새기는 사운드는 크리스마스의 정석이지만, 역시 프레디의 그 목소리가 얹히면 어쩐지 하얀 탱크톱이 떠오르고 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