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큰롤 명예의 전당] 퀸(Queen)의 명곡. 팬들이 뽑은 반드시 들어야 할 대표곡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인기가 다시 불붙은 영국의 록 밴드 퀸.
영화를 극장에서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그중에는 지금까지 퀸의 곡을 들어본 적은 없었지만 새롭게 들어보고 싶어!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그도 그럴 것이, 영화 본편에는 수많은 명곡이 등장하고, 그것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도 그려졌죠.
이 글에서는 예전부터의 퀸 팬은 물론, 영화를 계기로 관심을 갖게 되신 분들도 즐길 수 있는 명곡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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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큰롤 명예의 전당] 퀸의 명곡. 팬들이 뽑은 반드시 들어야 할 대표곡(31~40)
Too Much Love Will Kill YouQueen

이 곡은 원래 브라이언의 곡이었는데, 프레디가 매우 마음에 들어 해서 프레디의 보컬로 녹음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곡은 브라이언의 솔로 앨범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그쪽에서는 브라이언의 보컬로 녹음되었습니다.
때로 사랑이 사람을 상처 입힌다는 내용이 당시 프레디의 심정과 맞닿아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It’s A Hard LifeQueen

프레디의 눈알이 잔뜩 달린 의상은, 그런 걸 못 보는 사람에게는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역겨울 것 같지만, 그래도 그걸 멋지게 소화해내는 게 슈퍼스타의 대단한 점이죠.
인생은 힘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연인은 함께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꼭 아버지의 잔소리 같아요.
Bicycle RaceQueen

프레디가 프랑스의 호텔에서 투르 드 프랑스 자전거 경주를 본 뒤에 쓴 곡.
복잡한 악기 연주가 특징입니다.
윔블던 스타디움에서 누드 여성들이 자전거 경주를 하는 뮤직비디오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Friends Will Be FriendsQueen

영국 록 밴드 퀸이 1986년 6월에 발표한 곡입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브라이언 메이의 멜로딕한 기타 솔로가 매력적이죠.
우정의 소중함을 노래한 가사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앨범 ‘A Kind of Magic’에 수록되었으며, 영국 싱글 차트에서 14위를 기록했습니다.
라이브 공연에서는 프레디가 관객과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함께 노래하는 등 팬들과의 일체감을 중요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친구와의 유대를 깊게 하고 싶을 때나 인생에 지칠 때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 곡입니다.
39’Queen

한때 천체물리학을 전공했던 브라이언이 쓴, 우주비행사에 관한 곡.
그는 이를 ‘SF 포크송’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후렴과 기타 파트에서 들을 수 있는 고음 보컬은 드러머 로저의 것입니다.
[록의 전당] 퀸(Queen)의 명곡. 팬들이 뽑은 꼭 들어야 할 대표곡(41~50)
Ay-OhQueen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예고편 도입부에 사용된 트랙입니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프레디와 관객의 콜앤리스폰스가 담겨 있습니다.
프레디의 시원한 샤우팅과 관객의 열기가 그대로 담긴 트랙입니다.
My Melancholy BluesQueen

록 밴드이면서도 블루스까지 소화해 내는 퀸의 다채로움이 드러난 한 곡입니다.
아름다운 프레디의 팔세토가 파티가 끝난 뒤 홀로 멍하니 있는 남자의 심정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도 즐겨 찾는 명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