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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여름 노래. 즐거움 가득! 여름 동요 & 손유희 노래

장마가 끝나면 드디어 여름이 찾아옵니다!그래서 여기서는 여름을 즐기기 위한 동요를 여러 가지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자주 부르는 손유희 노래도 모았습니다.

동요를 들으면, 기다리던 여름이 더욱 기대돼요.

또한 손유희 노래는 어린 아이들도 즐길 수 있으니, 꼭 보육에 활용해 보세요.

무더운 날이 많아지겠지만, 동요 중에는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곡도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여름을 함께 보내세요!

[보육] 여름 노래. 즐거움 가득! 여름 동요 & 손유희 노래(41~50)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손놀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자! 여름에 딱 맞는 손놀이♩
아이스크림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더운 여름에 먹으면 정말 맛있죠.

그런 아이스크림을 주제로 한 손놀이를 소개합니다.

이 손놀이는 노래 속에서 우유나 달걀 등 아이스크림 재료를 섞거나 차게 하는 손동작이 있어, 마치 소꿉놀이를 하는 것처럼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식교육에도 딱 맞아요.

딸기나 초콜릿, 포도나 멜론 등 아이들의 요청에 맞춰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놀이를 확장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꼭 모두 함께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세요!

[보육] 여름 노래. 즐거움 가득! 여름 동요 & 손유희 노래(51~60)

숲으로 갑시다

숲으로 갑시다 (동요·창가)
숲으로 갑시다

숲에 있는 듯한 기분을 맛보고 싶어! 그럴 때 딱 맞는 곡이 바로 이 ‘숲으로 가요’입니다.

이 곡은 자연 속에서 놀 때의 즐거움과 숲의 다정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함 가득한 노래예요.

나무의 초록빛과 작은 새들의 지저귐, 바람의 상쾌함을 떠올리며 부르면, 부르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마치 숲에 있는 듯한 기분이 됩니다.

한마디 한마디를 또렷하고 밝게 부르는 것이 포인트.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몸을 들썩이며 부르면, 저절로 즐거워지는 매력이 가득한 한 곡입니다.

목장의 아침

‘목장의 아침’은 후쿠시마현 가가미이시마치에 있는 이와세 목장을 모델로 하여 가사가 쓰였다고 전해집니다.

가사는 아침을 맞아 안개가 자욱한 목장의 풍경을 소리와 빛의 정경을 곁들여, 목장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양들의 모습과 함께 그려내고 있습니다.

넓은 목장에 아침이 오고 오늘이 시작되는 모습을 담은 가사로, 초등학생 교과서에도 실려 있습니다.

‘목장에는 어떤 동물이 있을까?’ 하고 아이들에게 물어보거나, 목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 주면 곡의 이미지를 떠올리기 더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요한 호숫가

고요한 호반 [동요·창가] 합창곡 애니메이션/Japanese song
고요한 호숫가

‘고요한 호숫가’는 독일 민요로, 호리우치 게이조 씨가 일본어 가사를 붙였습니다.

부드러운 템포와 한 번 들으면 기억에 남는 멜로디는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활기차고 즐겁게 따라 부르곤 하죠.

모두에게 사랑받는 곡이라 세대에 상관없이 아는 사람이 많은 것도 이 노래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아이들과 원을 만들어 손을 잡고 함께 부르면 일체감이 생겨 더 즐거울 수 있어요.

밝은 곡이기 때문에 여름 행사 등에서 부르기에도 추천합니다.

풍경

더운 여름에 풍경 소리를 들으면 운치를 느끼게 되죠.

느긋한 템포와 다정한 가사가 돋보이는 ‘풍경’은 여름을 느끼게 해 주는 편안한 동요입니다.

아기를 안고 낮잠을 재울 때나 울 때에도 불러 주는 것을 추천해요.

실제로 풍경이 어떤 물건인지 보여 주면 노랫말의 이미지를 떠올리기에도 더 쉬울 것 같네요.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느끼게 해 주는 풍경 동요를 아이들과 함께 불러 보세요.

여름 추억의 노래가 될지도 몰라요.

호! 호! 호!작사: 이토 아키라 / 작곡: 코시베 노부요시

이 노래는 NHK의 유아 대상 프로그램 등에서 가끔 들을 수 있는 곡인데,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는 1972년에 동요 가수이자 인기 배구 애니메이션 ‘어택 No.

1’에서 주연 성우를 맡았던 고하토 구루미 씨가 부른 버전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 후로는 ‘엄마와 함께’ 등에서 계속해서 불려 왔습니다.

노래의 후렴구에 나오는 독특한 가사가, 어린아이들에게 무척 사랑받을 만하죠.

여러분도 여름의 푸른 하늘을 향해 한 번 불러 보지 않겠어요?

오, 목장은 푸르다

♪오 목장은 초록 – 오 목장은 푸르다, 풀의 바다에 바람이 분다〜♪〈동작 포함〉
오, 목장은 푸르다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여 볼까요? ‘오, 목장은 푸르네’ 아이디어를 소개할게요.

좋은 날씨와 보송한 공기가 기분 좋은 여름에 딱 맞는 아이디어랍니다.

“이번 달엔 어떤 노래를 불러볼까?”, “리듬감 있는 곡을 찾고 있어” 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해요! ‘오, 목장은 푸르네’라는 곡은 원래 체코와 슬로바키아에서 오래전부터 불려오던 민요 ‘아, 아름다운 목장’의 일본어 버전입니다.

여기에 간단한 안무를 더하면 음악을 더욱 즐겁게 접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