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30대에게 추천하는 애니송 명곡, 인기곡
예전에 자주 보던 애니메이션이 있나요? 학교에서 돌아와서 랜드셀을 휙 내려놓고 TV 앞에서 대기한다든지, 친구들과 애니 이야기를 하며 신나게 떠들던 등, 일상 속에 늘 애니가 함께했다는 분도 많을 거예요.
그 짧은 30분이라는 시간이 우리를 꿈의 세계로 데려가 주었죠.
어른이 된 지금 문득 ‘그때는 그걸 봤지’ 하고 떠올리거나, 아무 생각 없이 테마송을 흥얼거려 보기도 하는 등, 되돌아보는 방식도 각양각색이죠.
이 글에서는 90년대부터 2010년대의 애니송을 중심으로, 30대 분들께 추억을 불러일으킬 작품들을 모아 소개하겠습니다.
끝까지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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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30대에게 추천하는 애니송 명곡, 인기곡(31~40)
챌린저마츠모토 리카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어드밴스 제너레이션’의 오프닝으로, 2004년 4월부터 제104화까지 사용된 곡입니다.
주인공 지우의 성우를 맡은 마츠모토 리카 씨가 노래한 만큼, 그 힘찬 보컬이 모험의 시작을 알리기에 딱 맞죠.
가사에서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겠다는 도전자의 정신이 전해집니다.
본작은 눈앞의 벽에 주저하지 않고 맞서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한 곡이라고 할 수 있겠죠.
참고로, 2023년에 발매된 명반 ‘BEST OF BEST OF BEST 1997-2023’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때 들으면, 분명 용기를 북돋아 줄 거예요.
Don’t say “lazy”사쿠라 고교 경음부

애니메이션 『케이온!』의 엔딩 테마입니다.
애니 속 캐릭터들로 구성된 밴드, 방과 후 티타임이 노래하고 있습니다.
히라사와 유이가 메인 보컬을 맡는 경우가 많지만, 이 곡에서는 베이스인 아키야마 미오가 메인 보컬로 노래합니다.
보컬도 곡도 정말 멋집니다.
『케이온!』을 계기로 밴드를 시작하거나, 실제로 『케이온!』의 곡을 연주하는 사람들도 잇따랐습니다.
문라이트 전설DALI

대인기 애니메이션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의 주제가로,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곡입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세일러문’.
이 곡도 폭넓은 층으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해당 세대에게는 참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곡이 아닐까요.
블루버드이키모노가카리

『NARUTO-나루토- 질풍전』의 오프닝 테마.
이키모노가카리는 이 곡 이후에도 『호타루노히카리』라는 곡으로 『NARUTO-나루토』의 오프닝을 맡았습니다.
블루스 하프의 음색이 매우 멋지고 인상적인 한 곡입니다.
‘질풍전’이라는 말과도 통하는 질주감이 작품과 딱 맞아요! 목적을 향해 내달린다는 가사도 멋지네요.
STEP아치아치

‘마신영웅전 와타루’는 초등학생인 주인공 전부 와타루가 신들의 세계에서 악의 제왕과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TV 애니메이션입니다.
오프닝 테마 ‘STEP’은 음악 유닛 a・chi-a・chi가 불렀습니다.
원래는 러브송으로 만들어진 곡입니다.
[추억] 30대에게 추천하는 애니송 명곡, 인기곡(41~50)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BAAD

대인기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주제가로, 록 밴드 BAAD의 가장 큰 히트곡입니다.
어느 시대에 들어도 멋진, 직설적인 가사가 가슴을 울립니다.
당시 슬램덩크에 빠져 있었던 분들은 물론, 세대가 달라도 인지도가 높아 노래방에서도 자주 불리는 애니송입니다.
하레하레유카이히라노 아야, 치하라 미노리, 고토 유코

TV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엔딩 테마로, 애니메이션이 대히트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엔딩에서 캐릭터들의 춤을 따라 배우고 춤추는 것이 팬들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큰 유행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붐이 일어난 지 여러 해가 지난 지금도 계속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노래방에서도 자주 불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