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즐겨요! 4월에 듣고 싶은 팝송
4월에 듣고 싶은 팝송이라고 하면, 어떤 곡을 떠올리시나요?
저는 등을 톡 밀어주는 듯한, 힘 있는 멜로디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번에는 ‘4월에 듣고 싶은 팝송’ 특집!
4월에 발매된 곡, 4월과 딱 어울리는 멜로디나 가사로 꾸려진 곡, 그리고 4월을 주제로 한 곡 등 다양한 관점에서 골라봤습니다!
마이너한 곡도 소개하고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팝송을 찾고 계신 분들도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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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즐기자! 4월에 듣고 싶은 팝송(91~100)
I’m ReadySam Smith, Demi Lovato

샘 스미스와 데미 로바토의 듀엣 송 ‘I’m Ready’.
이 곡은 2020년 4월에 발매되었으며, 전자적인 멜로디로 완성되었습니다.
샘 스미스가 강점을 보이는 고음 보컬과 데미 로바토의 파워풀한 보컬이 인상적인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사이버펑크를 연상시키는 분위기가 감돕니다.
“봄에는 질주감 있는 곡을 듣고 싶다”는 분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꼭 체크해 보세요.
Do Away with AprilSarah Vaughan

미국의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사라 본의, 4월에 듣기 좋은 명곡입니다.
재즈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음악성을 지닌 그녀는 모던 재즈 싱어의 선구자로 불립니다.
이 ‘Do Away with April’은 재즈 보컬의 감성과 팝적인 멜로디가 편안하게 융합된 그녀만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 보내는 시간에 조금은 어른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봄을 즐기자! 4월에 듣고 싶은 서양 음악(101~110)
RareSelena Gomez

셀레나 고메즈의 부드럽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한 곡 ‘Rare’.
4월,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면 자신의 가치나 위치가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되는 순간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길을 잃기 쉬운 때일수록 꼭 들어보았으면 하는 곡으로, 가사를 읽으며 들으면 다시금 소중한 것들을 깨달을지도 모릅니다.
Taking ChancesSharon Van Etten

봄날의 따스함에 어울리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한 곡입니다.
샤론 밴 애튼이 2014년 5월에 발표한 앨범 ‘Are We There’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위험을 감수하는 용기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낸 가사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기타에서 신시사이저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이번 작품은 새로운 계절의 시작에 안성맞춤입니다.
봄바람을 맞으며 산책할 때나 마음을 새롭게 다잡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복잡한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이들의 등을 다정하게 떠밀어 주는, 그런 매력적인 곡입니다.
April Come She Will topicSimon&Garfunkel

왠지 애잔한 느낌이 드는 이 한 곡.
사이먼 앤 가펑클의 April Come She Will입니다.
4월이 되면 소중한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도 바뀌곤 하죠.
조금 쓸쓸하지만, 어쩐지 이 곡에 마음을 맞춰 차분히 배웅하는 것도 좋을지 몰라요.
또 이 제목은 ‘4월이 오면 그녀는’이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합니다.
무언가를 떠나보내고 싶거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당신에게 강력히 추천해요!
April FoolSoul Asylum

하드 록 분위기가 느껴지는 Soul Asylum의 ‘April Fool’은 제목처럼 4월에 듣고 싶어지는 곡이죠! 곡의 분위기도 멋지고, 하드한 느낌이 제게 힘을 북돋아주는 것 같아요.
꽤 정통 하드 록 같은 분위기예요.
평소에 하드 록을 잘 듣지 않는 당신도 꼭 한 번 들어봤으면 해요.
엄청 멋진 한 곡입니다!
April 29, 1992Sublime

90년대에 활약한 캘리포니아 출신 스카 펑크 밴드 서블라임의 1996년 발표 곡입니다.
제목의 1992년 4월 29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동 사건, 즉 LA 폭동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그다지 많이 이야기되지 않는 사건이지만, 미국의 사회 문제를 의식하는 데에도 이 시기에 들어볼 만한 곡일지도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