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즐겨요! 4월에 듣고 싶은 팝송
4월에 듣고 싶은 팝송이라고 하면, 어떤 곡을 떠올리시나요?
저는 등을 톡 밀어주는 듯한, 힘 있는 멜로디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번에는 ‘4월에 듣고 싶은 팝송’ 특집!
4월에 발매된 곡, 4월과 딱 어울리는 멜로디나 가사로 꾸려진 곡, 그리고 4월을 주제로 한 곡 등 다양한 관점에서 골라봤습니다!
마이너한 곡도 소개하고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팝송을 찾고 계신 분들도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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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즐기자! 4월에 듣고 싶은 서양 음악(101~110)
April ShowersSugarland

이번에는 슈가랜드의 ‘April Showers’입니다.
이 곡은 조금 더 밝은 느낌이 드네요! 무언가에 희망을 찾아내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들어요.
보컬의 힘 있는 가창도 비가 주는 우울한 분위기를 날려주는 한 곡이네요.
비 오는 날이면 괜히 침울해지곤 하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비 오는 날도 나쁘지 않다고 느껴져요!
Me & You Together SongThe 1975

요즘 서양 음악의 최신 밴드 사운드라고 하면 The 1975라고 해도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EDM이 대두하고 있는 서양 음악 차트이지만, 역시 생악기의 박력과 드라마틱함은 듣기 편안하네요.
봄바람처럼 상쾌한 비트와 공간감, ‘Me & You Together Song’, 제목도 정말 훌륭하죠.
일본으로 치면 스피츠 같은 분위기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Star SignTeenage Fanclub

상쾌한 멜로디와 보컬이 봄의 도래를 느끼게 해주는 한 곡입니다.
스코틀랜드 록 밴드 틴에이지 팬클럽의 곡으로, 1991년 8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앨범 ‘Bandwagonesque’에 수록되어 있으며, Billboard Modern Rock Tracks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파워 팝과 슈게이저가 융합된 독특한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
가사에는 운명과 신앙의 힘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봄의 산뜻한 바람을 느끼며 새로운 출발을 향해 마음을 다지고 싶을 때 안성맞춤.
드라이브용으로도 최적의 한 곡이 아닐까요.
Spring VacationThe Beach Boys

1960년대 서프 록 밴드로 시작해 지금까지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올드 밴드 The Beach Boys가 2012년에 발매한 앨범 ‘That’s Why God Made the Radio’의 수록곡입니다.
20년 만에 오리지널 곡만으로 구성된 앨범을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 곡은 코러스 워크가 매력적인, 제목 그대로 휴가 기분일 때 듣고 싶어지는 곡이에요!
Here Comes The SunThe Beatles

1969년에 발표된 앨범 ‘Abbey Road’에 수록된 비틀즈의 명곡입니다.
‘Abbey Road’의 수록곡 중에서 조지 해리슨이 손수 만든 걸작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곡은 업무 미팅에 지친 조지가 미팅을 빠져나와 절친 에릭 클랩튼의 집에 놀러 갔을 때, 봄기운 가득한 자연 속에서 탄생했다는 일화가 전해집니다.
봄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명곡입니다.
봄을 즐기자! 4월에 듣고 싶은 팝송(111~120)
Waiting for the SunThe Doors

196870년에 발매된 더 도어스의 앨범 ‘모리슨 호텔’에 수록된 곡입니다.
더 도어스는 1965년부터 1972년까지 활동한 미국의 록 밴드입니다.
록 밴드로서 명곡을 남긴 것뿐 아니라, 멤버인 짐 모리슨은 패션으로도 주목을 받아 록스타의 카리스마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올드 록 감성의 이 곡과 함께 평소와는 다른 봄을 보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Start!The Jam

힘찬 리듬과 상쾌한 멜로디가 봄의 도래를 느끼게 해주는 한 곡입니다.
더 잼의 곡으로, 1980년 8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앨범 ‘Sound Affects’에서 싱글로 커트되어 UK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조지 오웰의 저작에서 영감을 받은 가사는 사람과의 연결과 이해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비틀즈의 ‘Taxman’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도 매력적입니다.
새로운 만남과 도전에 나서는 봄, 등을 떠밀어 줄 한 곡으로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