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전설적인 서양 록 밴드의 명곡·히트곡
1980년대라고 하면, 서양 록 음악에서 ‘황금기’라고 불리는 시대입니다.
록 밴드라는 관점에서 보면, 지금도 활약하는 베테랑 록 밴드들이 다수 데뷔했고, 역사에 남을 세계적인 히트곡들이 많이 탄생한 시기이기도 하죠.
이번에는 그런 1980년대의 서양 록 밴드에 초점을 맞춘 히트곡, 명곡들을 소개합니다!
80년대다운 에너제틱한 록 넘버와 스타디움에서 빛나는 발라드는 물론, 기존의 록에 얽매이지 않는 ‘뉴웨이브’라 불리는 존재와, 90년대로 이어지는 얼터너티브 록이 탄생한 시대라는 점까지 반영한,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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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전설적인 해외 록 밴드의 명곡·히트곡(111~120)
Let’s Go CrazyPrince & The Revolution

세련된 음악성으로 전 세계의 코어 음악 마니아들에게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전설적인 아티스트, 프린스.
이 ‘프린스 & 더 레볼루션’은 프린스와 그가 프로듀스한 밴드로, 수많은 히트 곡을 발표해 왔습니다.
그들의 히트 곡인 ‘Let’s Go Crazy’는 1984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R&B, 록, 디스코, 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음악성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1980년대】전설적인 서양 록 밴드의 명곡·히트곡(121~130)
Rock This TownStray cats

70, 80년대라고 하면 장르명 앞에 ‘네오’나 ‘포스트’ 같은 말이 붙는 경우가 많은데, 이 스트레이 캐츠는 무려 ‘네오 로커빌리’! 당시의 장비를 사용해 50, 60년대 로커빌리를 새롭게 부흥시킨 것이 바로 이 ‘Rock This Town’입니다.
최고의 네오 로커빌리 넘버죠.
그들은 패션도 최고예요!
The Queen Is DeadThe Smiths

모리시와 조니 마가 이끄는 영국 밴드 더 스미스의 대표곡 ‘The Queen Is Dead’.
1986년에 발매된 그들의 세 번째 동명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더 스미스는 이후 90년대에 일어난 얼터너티브 붐에 큰 영향을 준 밴드로 평가됩니다.
KokomoThe Beach Boys

1960년대부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밴드, 더 비치 보이스.
로큰롤부터 실험 음악까지, 그들의 음악적 지향은 한없이 넓고 시대와 함께 명곡들이 존재합니다.
그런 그들의 커리어 가운데에서도 대히트를 기록한 88년의 곡 ‘Kokomo’는 남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한 곡입니다.
비틀즈보다 훨씬 오랫동안 생명력을 유지해 온 밴드의 깊이를 느낄 수 있네요.
Digging Your SceneThe Blow Monkeys

뉴웨이브 시대의 영국에는 블랙뮤직의 영향을 받은 ‘블루아이드 소울’ 성향을 지닌 밴드들이 많이 등장했는데, 브로우 몽키스 역시 그런 밴드 중 하나입니다.
프런트맨 닥터 로버트의 영국적 색채가 물씬 풍기는 매혹적인 보컬, 펑키한 리듬 섹션과 로맨틱한 색소폰 음색이 일품인 명곡 ‘Digging Your Scene’은 그들의 대표곡으로, 1986년에 발매되어 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지금 들어도 최고의 세련미를 자랑하는 곡이며, 젊은 음악 팬들에게도 신선한 감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Freak SceneDinosaur Jr.

다이너소어 주니어라고 하면 역시 90년대 그런지 붐 속에서 활약했다는 점이 유명하지만, 데뷔는 1983년으로 어쩌면 늦게 꽃핀 밴드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그들의 1988년 곡 ‘Freak Scene’.
거친 사운드는 바로 90년대!라는 분위기가 들지만, 그들이 얼터너티브 록의 개척자임을 잘 보여주는 80년대 후반의 작품입니다.
You Made Me RealiseMy Bloody Valentine

폭음 속에서 아름다운 멜로디가 떠오르는 ‘슈게이저’라는 장르를 그들이 확립한 것은 1990년대 초반입니다.
이 곡 ‘You Made Me Realise’는 1988년작이지만, 그야말로 슈게이저 넘버로, 그들이 돌파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된 곡이기도 합니다.
이 소리의 홍수와 힘을 뺀 보컬, 이 격차가 주는 편안함이 로큰롤 역사에 남을 최고의 명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