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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의 송별·이별 노래. 송별회에 딱 맞는 BGM 모음

학교 졸업이나 회사 퇴직처럼, 인생에서 가까웠던 사람을 보내는 순간은 많이 있죠.

송별회 총무를 맡아 장소를 잡거나 연출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감각 좋은 BGM으로 소중한 사람을 배웅하고 싶다… 그런 분들을 위해 이번 글에서는 팝(서양 음악) 송별곡 추천을 소개합니다!

졸업이든, 고향을 떠나는 친구를 위한 것이든,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송별곡을 시대나 장르를 가리지 않고 모았습니다.

분명 여러분에게 딱 맞는 BGM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꼭 참고해 보세요.

팝송의 송별·이별 노래. 송별회에 딱 맞는 BGM 모음 (91~100)

FriendsMeghan Trainor

캐치한 보컬과 독특한 음악성으로 전 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 메건 트레이너.

R&B와 소울 같은 인기 장르뿐 아니라 두왑 같은 개성 있는 장르에서도 영향을 받아, 그녀의 음악성은 최전선에 서 있는 메이저 아티스트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됩니다.

그런 그녀의 명곡으로 알려진 ‘Friends’는 2016년에 발매되어, 우정을 노래한 가사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송별회에 딱 어울리는 곡이니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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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imbMiley Cyrus

컨트리 음악을 많이 다뤄온 마일리 사이러스.

그녀가 영화 ‘한나 몬타나: 더 무비’를 위해 새로 쓴 곡이 ‘The Climb’입니다.

노래에서는 새로운 터전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를 응원하는 마음과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으로 옮기는 것을 불안해하는 친구에게 선물하기도 좋겠네요.

또한 미들 템포라서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의 BGM으로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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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ewellRihanna

바베이도스를 대표하는 대인기 가수 리한나.

R&B와 레게를 중심으로 한 세련된 곡들로 항상 씬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죠.

그런 그녀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이별에 꼭 맞는 곡이 바로 ‘Farewell’입니다.

이 곡은 먼 곳으로 떠나버리는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며, 함께 따라가기로 결심한 여성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남자친구와 출장이나 유학 등으로 이별을 앞둔 여성에게는 매우 와닿는 가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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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별이라고 한마디로 말해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당신에게 딱 맞는 한 곡을 찾으셨나요? 당신의 감사와 격려의 마음과 함께 이번에 소개한 곡을 선물하면 더욱 마음이 잘 전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러그뮤직에서는 이번 기사 외에도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팝송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꼭 그쪽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