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의 송별·이별 노래. 송별회에 딱 맞는 BGM 모음
학교 졸업이나 회사 퇴직처럼, 인생에서 가까웠던 사람을 보내는 순간은 많이 있죠.
송별회 총무를 맡아 장소를 잡거나 연출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감각 좋은 BGM으로 소중한 사람을 배웅하고 싶다… 그런 분들을 위해 이번 글에서는 팝(서양 음악) 송별곡 추천을 소개합니다!
졸업이든, 고향을 떠나는 친구를 위한 것이든,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송별곡을 시대나 장르를 가리지 않고 모았습니다.
분명 여러분에게 딱 맞는 BGM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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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음악의 송별·이별 송곡. 송별회에 딱 맞는 BGM 모음 (31~40)
SAYONARAMary MacGregor

1976년에 대히트곡 ‘Torn Between Two Lovers’로 미국 차트 1위를 기록한 미국 출신 메리 맥그리거가 맡은, 영화 ‘안녕 은하철도 999’의 엔딩 테마입니다.
1981년 8월에 공개된 이 애니메이션 영화을 위해 그녀가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로스앤젤레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인상적인 약 5분 반 길이의 발라드로 완성되었습니다.
이별의 애절함과 희망을 노래한 가사가 그녀의 섬세하고 감성 풍부한 보컬과 어우러져, 영화의 마지막 장면과 맞물리며 관객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국경을 넘어선 음악의 힘을 보여주는 이 곡은 애니메이션 팬은 물론 팝·록 등 서양음악을 좋아하는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은 명곡입니다.
All My FriendsLCD Soundsystem

일렉트로클래시라는 장르의 대명사적인 존재인 LCD Soundsystem.
이 곡 ‘All My Friends’는 함께 자주 놀던 친구들과의 추억을 그리워하며, 언젠가 또 함께 놀자고 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송별회에서는 꼭 쓰고 싶은 곡이네요.
You’re Gonna Miss ThisTrace Adkins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의 컨트리 음악 신을 뜨겁게 달군 남성 싱어송라이터, 트레이스 애드킨스.
따뜻한 음색이 만들어내는 하트풀한 음악성이 인상적이죠.
그런 그의 작품들 가운데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송별이나 이별을 주제로 한 곡이 바로 ‘You’re Gonna Miss This’입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 이후를 주제로 한 노래로, 매우 감동적인 가사가 가득 담겨 있어요.
꼭 한국어 번역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Count on MeBruno Mars

전 세계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
초기에는 팝을 중심으로 곡을 발표했지만, 중기에는 로큰롤과 소울 음악을, 현재는 디스코 음악과 R&B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커리어 동안 여러 번 스타일을 바꾸어 왔습니다.
이 ‘Count on Me’는 그의 초기에서 중기에 걸쳐 만든 작품으로, 우정을 주제로 한 캐치한 곡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사가 이어지기 때문에 송별곡으로 추천합니다.
Graduation (Friends Forever)Vitamin C

여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이며 댄서로도 활약하는 귀여운 미국인 여성, 비타민 C.
그런 비타민 C가 1999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에서, 졸업을 주제로 한 싱글 곡입니다.
팝송 이별·작별 송. 송별회에 딱 맞는 BGM 모음(41~50)
PhotographNickelback

캐나다를 대표하는 록 밴드, 니켈백.
일본에도 팬이 많은 전설적인 록 밴드죠.
그런 니켈백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송별이나 이별을 주제로 한 곡이 바로 ‘Photograph’입니다.
고향을 떠나는 남성의 마음을 노래한 곡인데, 문화가 달라 가사 내용에 다소 간극이 느껴지긴 해도 공감할 수 있는 구절이 많이 등장합니다.
꼭 일본어 번역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I Will Remember YouSarah McLachlan

캐나다 출신 여성 싱어송라이터 사라 맥라클런.
이 곡은 1998년 미국 TV 드라마 ‘펠리시티의 청춘’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별한 상대에 대한 마음이 큰 분께 꼭 불러 보시기를 권하고 싶은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