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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반 발표회에서 부르고 싶어요! 다섯 살 아이들이 마음을 담아 부를 수 있는 합창곡

5살 아이들에게 졸업식과 발표회는 그동안의 성장을 이야기해 주는 소중한 추억 중 하나입니다.

마음에 남을 노래를 고르고 싶지만, 아이들의 목소리에 맞는 곡을 찾는 일은 의외로 어렵죠.

그래서 여기서는 따뜻한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특징인, 졸업식과 발표회에서 인기 있는 노래들을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면 분명 멋진 추억이 될 거예요.

이 글을 참고해서, 친구나 소중한 사람과 힘을 모아 함께 노래하는 즐거움을 꼭 느껴보세요!

연장반 발표회에서 부르고 싶어! 5세 아이들이 마음을 담아 부를 수 있는 합창곡(61〜70)

내일은 맑겠어

[엄마와 함께 노래] 내일은 맑겠지(커버: 우타스타) [사카타 오사무]
내일은 맑겠어

1999년, NHK ‘오카아상토잇쇼’에서 하야미 켄타로 씨와 시게모리 아유미 씨가 노래하는 오니이상, 오네에상으로서 졸업하던 달에 불렸던 곡 ‘아시타와 하레루’.

떠남과 이별에도 딱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졸업은 슬픈 작별이 아니라, 언제든 떠올려줘, 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쿡 하고 와닿죠.

이제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혼자가 아니야, 괜찮아”라는 마음을 전하기에도 딱 맞는 감동적인 노래예요.

푸른 하늘에 그림을 그리자

푸른 하늘에 그림을 그리자 노래: NEUTRINO(가사 포함)
푸른 하늘에 그림을 그리자

후렴의 코러스, ‘에이, 야!’라는 구호가 인상적이며 아이들도 즐겁게 부를 수 있는 한 곡입니다.

각자의 꿈을 작은 가슴에 품고 끝없이 펼쳐진 하늘로 날아오르는 아이들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가 참 멋지죠.

한 번 들으면 금세 외울 수 있을 만큼 귀에 익숙한 멜로디도 청량하여, 맑게 갠 하늘 같은 인상을 줍니다.

듣는 이의 마음 깊은 곳에서도 힘이 솟아나는 듯한 밝은 곡이니, 꼭 아이들이 힘차게 불러 주었으면 합니다.

해피 칠드런신자와 토시히코

♪해피 칠드런 - ♪그건 신기한 마법의 힘이야~〈안무 포함〉【시자와 토시히코 & 나카가와 히로타카】【틱톡에서 대인기!】
해피 칠드런 신자와 도시히코

무대에 오를 연중 반 아이들과 관람하러 오시는 보호자분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곡을 찾고 계시다면, 이 곡 ‘해피 칠드런’을 추천드립니다.

마치 라이브 공연장처럼 분위기가 뜨거워질 것이 틀림없어요.

“아이들과 이야기하면 모두 행복해져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모두 미소 짓게 돼요” 같은 가사도 외우기 쉽고, 무엇보다 신나는 멜로디에 맞춰 자연스럽게 몸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후렴은 반복되어 기억하기 쉬우며, 안무를 곁들여 부르면 더욱 분위기가 고조돼요! 곡 선정에 고민 중이시라면 일단 한 번 꼭 들어보셨으면 하는 추천 곡입니다.

보요용 행진곡이마이 유조, 하이다 쇼코

싱어송라이터 나카니시 케이조 씨가 작사·작곡한, 모두가 미소 짓고 힘이 날 수 있는 합창곡입니다.

2006년에 NHK ‘엄마와 함께’에서 발표된 이후, 아이부터 어른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입니다.

모두의 발밑에는 강력한 스프링이 달려 있어, 힘든 일이 있어도 그 스프링으로 훌쩍 뛰어넘고, 앞을 보며 걸어가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경쾌한 곡조이면서도, 문득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주는 곡으로, 발표회나 졸업식에도 추천합니다!

고마움의 꽃

♪고마움의 꽃 - 고맙다고 말하면 모두가 웃고 있어요 ~♪〈안무 포함〉
고마움의 꽃

NHK의 인기 프로그램 ‘엄마와 함께’에서 선보인,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한 곡입니다.

‘고마워’라는 말이 퍼지며 웃음꽃을 피운다는 다정한 세계관이 아이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밝고 온화한 멜로디로, 어린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흥얼거릴 수 있는 친근함이 매력이지요.

졸업식이나 발표회에서 부르기에 딱 맞고,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선생님과 보호자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해 줄 거예요.

감사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함을 전하면서, 모두가 함께 노래하며 즐길 수 있는 멋진 곡입니다.

일학년이 되면작사: 마도 미치오/작곡: 야마모토 나오즈미

‘일학년이 되면’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곡입니다.

100명의 친구들과의 즐거운 일을 노래한 가사는,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다정하게 응원해 줍니다.

마도 미치오의 따뜻한 시와 야마모토 나오즈미의 친근한 멜로디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1966년 발표 이후, 많은 졸업·입학 행사에서 계속 불려 온 이 곡.

여섯 살 아이들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선보인다면, 공연장은 온통 미소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로, 꼭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두근두근 쿵! 1학년작사: 이토 아키라 / 작곡: 사쿠라이 준

‘두근두근 돈! 1학년’은 아이들의 새로운 첫걸음을 응원하는 멋진 곡입니다.

이토 아키라 씨의 따뜻한 가사와 사쿠라이 준 씨의 캐치한 멜로디가 입학을 앞둔 아이들의 기대와 불안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1986년에 ‘히라케! 폰키키’에서 방송된 이 곡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남는 명곡이지요.

졸업식이나 발표회에서 부르기에 딱 맞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에 다가가며 새로운 세계로의 한 걸음을 응원하는 가사는 보호자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해 줄 것입니다.

다 함께 노래하며 새로운 생활에 대한 희망을 키워 보지 않겠어요?

끝으로

5살 어린이들이 노래하는 모습은 행사장 전체에 미소와 감동을 전해줍니다.

추억과 함께 졸업식이나 발표회에서 반의 유대감을 깊게 하는 소중한 기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이고 노랫소리가 넘치는 멋진 시간을 선생님과 보호자분들도 함께 즐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