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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반 발표회에서 부르고 싶어요! 다섯 살 아이들이 마음을 담아 부를 수 있는 합창곡

5살 아이들에게 졸업식과 발표회는 그동안의 성장을 이야기해 주는 소중한 추억 중 하나입니다.

마음에 남을 노래를 고르고 싶지만, 아이들의 목소리에 맞는 곡을 찾는 일은 의외로 어렵죠.

그래서 여기서는 따뜻한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특징인, 졸업식과 발표회에서 인기 있는 노래들을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면 분명 멋진 추억이 될 거예요.

이 글을 참고해서, 친구나 소중한 사람과 힘을 모아 함께 노래하는 즐거움을 꼭 느껴보세요!

연장반 발표회에서 부르고 싶어! 5세 아이들이 마음을 담아 부를 수 있는 합창곡(11~20)

너를 만날 수 있었으니까작사/작곡: 사카타 오사무

너를 만났으니까(엄마와 함께) 노래: NEUTRINO(가사 포함)
너를 만났기에 작사/작곡: 사카타 오사무

사카타 오사무 씨가 부른 이 곡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멜로디와 다정한 말로 아이들의 마음을 감싸 줍니다.

이 노래는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어, 부르고 있으면 미소가 지어지지요.

NHK 프로그램 ‘엄마와 함께’에서 2008년 3월에 방송된 이후,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밝고 활기찬 목소리로 이마이 유조 씨와 하이다 쇼코 씨가 노래하고 있습니다.

졸업식이나 발표회에서 부르면 모두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분명 멋진 추억이 될 거예요!

지구 친구히야마 키요시

‘지구 친구’는 어린이 프로그램 ‘히라케! 폰키키’의 엔딩곡으로 사용된 곡입니다.

튀어 오르는 듯한 즐거운 팝 멜로디에 맞춰 부르는 이 노래는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겠지요.

우리와 마찬가지로 지구도 우주도 모두 생명이 있다.

그래서 모두가 친구야, 라는 웅장하고도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평소 노래 시간에 부르기에도 좋고, 발표회에서 부르기에도 딱 맞습니다.

듣는 사람이 웃음 짓도록, 즐겁고 활기차게 불러 봅시다!

안녕, 우리 유치원신자와 토시히코

보육원이나 유치원 졸업식에서 자주 불리는 이 곡은 아이들의 성장을 따뜻하게 지켜보는 마음이 담긴 작품입니다.

신자와 도시히코 씨가 작사를 맡았고, 시마즈츠 히데오 씨가 작곡했습니다.

가사에는 원생활의 추억이 가득 담겨 있어,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지지요.

1996년 7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졸업 노래의 정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졸업식은 물론, 일상 보육 시간에 불러 보아도 아이들의 마음에 남는 추억이 될지도 모릅니다.

모두 함께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며 부르는 것도 좋겠네요.

괴수의 발라드작사: 오카다 후미코 / 작곡: 쇼지 오사무

괴수가 나오는 그림책 같은 세계를 즐길 수 있는 ‘괴수의 발라드’.

NHK 음악 프로그램의 오리지널 송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괴수’라고 하면 무서운 이미지를 떠올리는 아이들도 많을지 모르지만, 이 곡에 등장하는 괴수는 매우 상냥한 괴수입니다.

인간과 더 친해지고 싶고, 지금 있는 곳을 떠나 여러 풍경을 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괴수의 세계를 향해 한 걸음을 내딛는 노래, 함께 불러 보지 않겠어요? 어떤 괴수일지 상상하면서 노래해 봅시다.

하늘에 낙서를 그리고 싶어작사: 야마시타 미치오 / 작곡: 이즈미 타쿠

끝없이 펼쳐진 넓은 하늘에 그림을 그려 보고 싶다는 마음을 노래한 ‘하늘에 낙서하고 싶어’.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손바닥을 태양에’의 작곡가 이즈미 타쿠 씨가 작곡하고, 수많은 곡의 가사를 써 온 야마가미 미치오 씨가 작사했습니다.

새들이 놀랄 만큼 많은 음식, 조금 무서운 동물, 세상을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은 선로를 그려 보고 싶다고 가사에 그려져 있습니다.

만약 나라면 어떤 그림을 그릴까, 그런 상상을 하면서 함께 불러 보세요.

친구가 되기 위해신자와 토시히코

친구가 되기 위해서 Tomodachininarutameni / 시작 가사 ♪ 친구가 되기 위해 사람은 만나는 거야 / 보기 쉬운 가사 포함 / [어린이 노래 kid’s song]
친구가 되기 위해 신자와 도시키코

싱어송라이터이자 그림책 작가이기도 한 신자와 도시히코 씨와 나카가와 히로타카 씨 콤비가 만든 합창곡입니다.

국적과 입장, 여러 가지 경계를 넘어선 사랑을 느끼게 하는 가사와, 아이들도 부르기 쉬운 아름다운 멜로디가 은은하게 마음에 스며듭니다.

가사는 간결하지만 아주 소중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졸업식이나 발표회에도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듣는 어른들의 가슴에도 부드럽게 울려 퍼져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다정한 넘버입니다.

연장반 발표회에서 노래하고 싶어! 5세 아이가 마음을 담아 부를 수 있는 합창곡(21~30)

분명히 기적하나다 유이치로, 나가타 마야

[엄마와 함께 2025년 4월 곡] ‘분명 기적’ 커버
분명히 키세키 하나다 유이치로, 나가타 마야

봄이나 새로운 생활, 새 학기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듣고 싶은 ‘분명 기적’을 소개합니다.

가사에 담긴 메시지에 용기를 얻거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 노래는 2025년 4월의 노래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만남의 계절인 봄은 물론, 마음이 가라앉을 때나 친구와 다투었을 때 들으면 사람과의 만남에 대한 감사와 운명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죠.

더 나아가 인간 이외의 동물이나 자연과의 만남에도 눈을 돌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멋진 한 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