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Hoiku
멋진 보육
search

연장반 발표회에서 부르고 싶어요! 다섯 살 아이들이 마음을 담아 부를 수 있는 합창곡

5살 아이들에게 졸업식과 발표회는 그동안의 성장을 이야기해 주는 소중한 추억 중 하나입니다.

마음에 남을 노래를 고르고 싶지만, 아이들의 목소리에 맞는 곡을 찾는 일은 의외로 어렵죠.

그래서 여기서는 따뜻한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특징인, 졸업식과 발표회에서 인기 있는 노래들을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면 분명 멋진 추억이 될 거예요.

이 글을 참고해서, 친구나 소중한 사람과 힘을 모아 함께 노래하는 즐거움을 꼭 느껴보세요!

연장반 발표회에서 부르고 싶어! 5세 어린이가 마음을 담아 부를 수 있는 합창곡(41~50)

그랬으면 좋겠는데작사: 이데 타카오 / 작곡: 후쿠다 와카오코

그랬으면 좋겠네 ♪ 우리 집 마당이 정글이라면~〈안무 포함〉
그렇다면 좋을 텐데 작사: 이데 타카오 / 작곡: 후쿠다 와카코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저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다양한 꿈을 노래한 ‘그랬으면 좋겠네’.

우리 집이 저렇게 변한다면, 언제나 크리스마스라면, 마법사를 아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까 하는 가사가 이어집니다.

이 노래와 마찬가지로, 재미있는 꿈을 가진 아이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저게 저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고, 자신만의 꿈을 상상하면서 불러 보세요.

가사에 맞춰 손짓을 더해, 발표회나 평소 노래 시간에도 함께 불러 봅시다!

영원히 함께나와 너.

[졸원 송] 언제나 함께 피아노 악보(어린이 키)/CD 있음 [아래 설명란] 보육원·유치원 졸업식, 사은회용
항상 함께, 나와 너.

놀이 노래 작가 ‘보쿠토키미’가 부른 졸업 노래입니다.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부르는 따뜻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졸업식을 더욱 감동적으로 만들어 줄 추억을 노래한 가사, 그리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입학을 앞두고 아이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졸업 노래입니다.

오늘부터 친구작사: 사와무라 유 / 작곡: 다카노 야스히로

오늘부터 친구 [E텔레] 작사: 사와무라 유 / 작곡: 다카노 야스히로 아빠와 함께♪
오늘부터 친구 작사: 사와무라 유 / 작곡: 다카노 야스히로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을 다정하게 노래한 이 곡은 입학식에 딱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밝고 부드러운 멜로디와 간단한 가사로 아이들이 금방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이제 곧 친구가 될 수 있는 기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웃고, 먹고, 달리는 등 함께 보내는 즐거운 시간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어요.

NHK의 어린이 프로그램 ‘아빠와 함께’에서도 소개된 이 작품은 새로운 환경에 불안을 느끼는 아이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추억의 앨범

추억의 앨범 노래: AI키리탄, AI요코 (가사 포함)
추억의 앨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졸업 노래로 ‘추억의 앨범’이 있습니다.

이 곡은 가사를 마스코 토시 씨가, 작곡을 혼다 데츠마로 씨가 맡았습니다.

NHK의 음악 프로그램 ‘미나노 우타’ 등에서 소개되면서 입소문이 퍼져 많은 졸업식에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보낸 1년간의 일들을 되돌아보고, 졸업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 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면 지난 추억이 되살아남과 동시에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네요.

손바닥을 태양에작사: 야나세 타카시/작곡: 이즈미 타쿠

‘손바닥을 태양에’는 야나세 타카시의 따뜻한 가사와 이즈미 타쿠의 멜로디가 마음에 울리는 명곡입니다.

삶의 기쁨과 작은 생명들에 대한 사랑이 담긴 가사는 다섯 살 아이들의 감성을 풍성하게 해 줄 것입니다.

1962년 ‘민나노우타’에서 방영된 이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2006년에는 일본의 노래 100선에도 선정되었습니다.

발표회나 졸업식에서 부르기에 안성맞춤인 곡이지요.

아이들과 함께 손바닥을 태양을 향해 들어 올리며 노래하면 분명 마음에 남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노래 내일은 갤 거야

노래 ‘내일은 갤 거야’ … 5세 아동(사자반)
노래 내일은 갤 거야

NHK의 어린이 프로그램 ‘엄마와 함께’의 전 ‘노래하는 오빠’로도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사카타 오사무 씨가 작사·작곡한 곡 ‘아시타와 하레루(내일은 맑을 거야)’입니다.

이 곡은 졸업(유치원 졸업) 송의 정석으로 수많은 아이들이 불러 온 명곡이에요.

친구들에게 품는 마음이나, 모두가 함께 있으니 힘낼 수 있다는 따뜻한 가사가 정말 멋지죠.

가사가 짧고 외우기 쉬워서 악기 연주와 함께 선보이기에도 좋아요.

다섯 살 아이들의 마지막 발표회에 딱 어울리는 한 곡입니다.

나의 보물

나의 보물 노래: NEUTRINO(가사 포함)
나의 보물

따뜻한 노랫소리로 추억이 되살아나는 졸업(유치원) 송입니다.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기쁨과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함께 보낸 날들을 ‘보물’이라고 표현하며, 이별을 아쉬워하면서도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을 용기를 주는 곡입니다.

2016년에 발매된 앨범 ‘졸업 축하해(そつえんおめでとう)’에 수록되어 있으며, 토요타 카롤라 후쿠오카의 TV CM 송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졸업식이나 발표회에서 아이들이 부르기에 딱 맞고, 선생님과 보호자분들의 마음도 따뜻해질 것 같습니다.

모두 손을 잡고 함께 부르면 더 한층 감동적인 연출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