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반 발표회에서 부르고 싶어요! 다섯 살 아이들이 마음을 담아 부를 수 있는 합창곡
5살 아이들에게 졸업식과 발표회는 그동안의 성장을 이야기해 주는 소중한 추억 중 하나입니다.
마음에 남을 노래를 고르고 싶지만, 아이들의 목소리에 맞는 곡을 찾는 일은 의외로 어렵죠.
그래서 여기서는 따뜻한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특징인, 졸업식과 발표회에서 인기 있는 노래들을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면 분명 멋진 추억이 될 거예요.
이 글을 참고해서, 친구나 소중한 사람과 힘을 모아 함께 노래하는 즐거움을 꼭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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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반 발표회에서 부르고 싶어! 5세 어린이가 마음을 담아 부를 수 있는 합창곡(41~50)
햇님이 되고 싶어신자와 토시히코

작사는 시니자와 토시히코 씨, 작곡은 나카가와 히로타카 씨인 이 곡은, 인기 있는 ‘세계의 모든 아이들이’와 같은 콤비가 만든 곡입니다.
외우기 쉽고 가사도 멋져서 합창곡으로 추천합니다.
앞을 향한 가사를 부르면 밝고 즐거운 기분이 되는 점도 좋네요.
발표회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들이 입園했을 때 그 아이들을 향해 불러 주는 것도 추천합니다.
단지 노래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가사의 의미를 아이들과 이야기하면서 곡에 대한 이해를 깊여 가고 싶네요.
연장반 발표회에서 부르고 싶어! 5세 아이가 마음을 담아 부를 수 있는 합창곡(51〜60)
노래 너를 만났으니까작사/작곡: 사카타 오사무
![[노래] 너를 만났기에 작사/작곡: 사카타 오사무](https://i.ytimg.com/vi/AXXnQ7IYCt0/sddefault.jpg)
발표회에서는 노래를 선보이는 경우도 많죠.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너를 만났으니까’입니다.
NHK의 어린이 프로그램 ‘엄마와 함께’에서 불렸던 곡으로, 친구들과 웃음을 나누는 모습과 내일도 좋은 날이 될 것 같아! 하는 밝은 마음이 전해집니다.
가사가 짧고 음정도 단순해서 아이들도 쉽게 외울 수 있을 거예요.
졸업식에서 부르면 조금 애잔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가사도 긍정적이고 곡의 분위기도 밝으니 꼭 한 번 불러 보시는 건 어떨까요?
너와 나의 라라라

졸업을 앞두고 조금은 쓸쓸함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겠지요.
그런 마음에 다가가 주는 곡이 ‘너와 나의 라라라’입니다.
이 곡은 시나사와 도시히코 씨가 작사하고, 나카가와 히로타카 씨가 작곡한 작품입니다.
잔잔한 멜로디에 맞춰 친구들과 선생님께 작별을 고하는 모습을 노래로 담아냈어요.
애잔한 마음을 그리면서도, 마지막에는 살짝 등을 밀어 주는 듯한 구성도 멋집니다.
밝은 마음으로 부를 수 있는 명곡입니다.
소중한 친구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인기 있는 졸업 노래입니다.
베네세 코퍼레이션이 만든 오리지널 송으로, 원에서의 나날과 행사, 여러 추억이 되살아나는 곡이죠.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가 아이들에게도 친숙하고, 어른이 들어도 감동적입니다.
어린이집 버전, 유치원 버전, 절친 버전 등 여러 가지 버전이 있는 것도 반갑네요.
선생님과 친구들과 보낸 나날들을 반짝이는 추억으로 바꾸어 다음 세상으로 나아가는 아이들.
성장한 모습에서 든든함이 느껴집니다.
도레미의 노래작사: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 / 작곡: 리처드 로저스

노래를 부르면서 도레미를 배울 수 있는 ‘도레미의 노래’.
뮤지컬, 그리고 영화로도 제작된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도 불렸던,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명곡입니다.
일본에서도 NHK의 ‘모두의 노래’에서 소개되거나 음악 교과서에 실려 있어 많은 아이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 곡은 각각의 음과 겹치는 단어를 맞추어 넣으면서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노래해 가는 방식입니다.
악기나 노래를 배우지 않은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음악을 공부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즐겁게 노래하며 도레미를 마스터해 봅시다!
노래 고향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부른 ‘후루사토’.
이 노래는 아이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죠.
합창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곡을 5세 아이들의 발표회에서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합창곡의 면모가 있어 2부 합창이나 3부 합창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부를 수 있지만, 유아라면 주선율을 모두 함께 부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연습할 때는 주변의 목소리를 잘 듣고, 음정을 의식하며 노래하도록 신경 써 보세요.
아라시가 부른 것처럼 파트를 나눠서 부르는 부분과 모두 함께 부르는 부분을 만들어 합창하는 것도 아주 좋겠네요.
기쁨의 노래

졸업식에서 불려지는 ‘기쁨의 노래’.
이 곡은 오미야마 요코 씨가 만든 작품으로, 졸업식을 맞이한 아이의 시선에서 기쁜 마음과 보호자와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를 노래한 내용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보호자나 선생님 등 어른들이 부르는 파트가 마련되어 있어, 서로 주고받듯 이어지는 구성도 특징이지요.
이 노래를 통해 평소 잘 전하지 못했던 감사와 사랑을 서로 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또한, 졸업 이후의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그려낸 점도 이 작품의 매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