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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4월에 부르기 좋은 추천 동요와 전래동요 모음

4월은 입원과 진급의 계절!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는 새로운 환경에 두근거리거나 불안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지요.

그런 아이들이 봄날의 따스한 기운처럼 마음도 포근해지도록, 4월의 노래를 잔뜩 모았어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봄의 정석곡부터,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일본의 전통적인 노래까지, 부르면 미소가 지어지는 곡이 가득!

노래만이 아니라 손유희나 스킨십 놀이를 함께 즐기면 아이들의 긴장도 풀릴 것 같네요.

따뜻하고 기분 좋은 계절에, 모두 함께 즐겁게 노래하며 봄을 만끽해 봅시다!

[어린이용] 4월에 부르기 좋은 추천 동요와 전래동요 모음 (21~30)

공원에 갑시다작사·작곡: 사카타 오사무

봄의 따스한 날 산책을 나가기 전에 부르기에 딱 맞는 곡입니다.

서로 주고받으며 부를 수 있어서, 선생님과 아이들, 부모님과 자녀 등과 함께 추임새를 넣으며 즐겁게 공원으로 출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사·작곡은 ‘민들레단에 들어가자’와 마찬가지로 노래하는 오빠를 맡았던 사카타 오사무 씨입니다.

무당벌레작사: 시미즈 아키 / 작곡: 고바야시 쓰야에

시미즈 아키 씨와 고바야시 쓰야에 씨가 선사하는, 작은 빨간 곤충을 사랑스럽게 노래한 동요입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맞춰, 붉은 몸과 검은 반점이 인상적인 귀여운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본 작품은 앨범 ‘こどものうた200’와 ‘自然をうたおう!’, 그리고 1981년에 발행된 ‘みんなのうた86曲’에 수록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한가로운 봄 햇살 아래 산책을 하며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친근한 곡조입니다.

보육원과 유치원의 음악 활동은 물론, 아이들과 가족이 봄의 자연을 함께 즐기는 시간에도 안성맞춤인 한 곡입니다.

[어린이용] 4월에 부르기 좋은 추천 동요와 전래동요 모음(31~40)

코끼리 씨작사: 마도 미치오 / 작곡: 단 이쿠마

따뜻한 부모와 자녀의 유대를 그린 다정한 동요로서, 마도 미치오 씨와 단 이쿠마 씨에 의해 탄생한 이 곡은 1952년 5월에 NHK 라디오에서 처음 방송되었습니다.

3박자의 온화한 멜로디와, 자신의 개성을 사랑스럽게 느끼게 하는 마음 따뜻한 가사가 특징인 이 작품은 교육 프로그램과 어린이 TV 프로그램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되며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야마노 사토코와 모리노키 아동합창단이 부른 2007년 5월 버전은 지금도 널리 사랑받는 대표적인 연주 가운데 하나입니다.

봄바람처럼 다정하게 마음에 스며드는 멜로디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흥얼거리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신록의 계절, 산책을 하며 함께 노래하면 한층 더 즐거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딸기는 딸기다작사: 코타키 키요미 / 작곡: 후지타 다이시

딸기는 딸기 (엄마와 함께) / 하야미 켄타로 & 시게모리 아유미
딸기는 딸기 작사: 오타키 키요미 / 작곡: 후지타 다이시

밝고 리드미컬한 즐거운 멜로디와 마음 따뜻해지는 가사가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NHK ‘엄마와 함께’의 1997년 5월 이달의 노래로 방송되었으며, 고타키 키요미가 작사를, 후지타 다이시가 작곡을 맡았습니다.

주인공이 케이크가 되는 꿈을 좇으면서 자신다움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 주는 노래입니다.

하야미 켄타로와 시게모리 아유미의 목소리로 사랑받았고, 이후 스기타 아키히로와 쓰노다 료코에 의해 계승되어 불려 왔습니다.

앨범 ‘NHK 엄마와 함께 메모리얼 앨범’에도 수록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산책이나 바깥놀이 시간에 흥얼거리거나, 봄 소풍이나 즐거운 나들이 때 다 함께 부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가족과 함께 노래하면, 봄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멋진 추억이 될 것입니다.

버스놀이작사: 카야마 요시코 / 작곡: 유야마 아키라

버스 놀이(♬ 대형 버스를 타고 있어요~ 옆 사람에게, 하이!) by 해바라기🌻 가사 포함|동요|BUS GOKKO|탈것 노래 리듬 수업(리트믹) 보육교사 시험 과제곡 2019
버스놀이 작사: 가야마 미코 / 작곡: 유야마 아키라

큰 버스를 타고 나들이를 떠나는 설렘을 멜로디에 담아, 가야마 요시코 씨와 유야마 아키라 씨가 선사하는 에너지 넘치는 동요입니다.

경쾌한 리듬에 맞춰, 탈것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손과 몸을 움직이며 부를 수 있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미소 짓게 되는 한 곡입니다.

본작은 보육과 교육 현장에서 오래 사랑받아 왔으며, 놀이 노래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봄 소풍 시즌을 앞두고, 산책이나 외출 전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불러 보지 않겠습니까? 모두 함께 리듬을 맞추며 즐기면, 아이들의 마음에 분명 멋진 추억이 새겨질 것입니다.

작은 새의 노래

【♪노래 애니메】작은 새의 노래〈노래: 잇치 & 나루〉
작은 새의 노래

작은 새들의 지저귐이 들리면 봄이 오는 걸 느끼게 되죠.

그런 봄의 풍물시라 할 수 있는 작은 새의 울음을 귀엽고 캐치하게 담아낸 곡이 바로 이 곡입니다.

작은 새의 노랫소리를 흉내 낸 가사가 참 멋지네요.

작은 새처럼 씩씩하게, 언젠가 훨훨 날아오를 날을 꿈꾸는 유치원 아이들이 불러 주었으면 하는 한 곡입니다.

공원에 갑시다작사·작곡: 사카다 오사무

【노래♫】공원에 갑시다/ 엄마와 함께 (うたスタ 커버) 【애니메이션 PV】
공원에 갑시다 작사·작곡: 사카타 오사무

봄의 도래를 느끼게 하는 밝은 곡조와 가슴이 뛰는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특징적인 NHK ‘엄마와 함께’의 인기 곡입니다.

사카타 오사무 씨가 손수 만든 이 작품은 바깥놀이의 즐거움을 전하는 가사와 아기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넘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세계관이 매력입니다.

1999년 8월에 시게모리 아유미 씨와 하야미 켄타로 씨가 불렀으며, 같은 시기 잇코쿠도 씨의 앨범 ‘무지개 너머에’에도 수록되었습니다.

맑은 날 산책이나 공원에서 노는 시간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흥얼거리고 싶어지는 마음 따뜻한 곡입니다.

신록의 계절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