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4월에 부르기 좋은 추천 동요와 전래동요 모음
4월은 입원과 진급의 계절!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는 새로운 환경에 두근거리거나 불안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지요.
그런 아이들이 봄날의 따스한 기운처럼 마음도 포근해지도록, 4월의 노래를 잔뜩 모았어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봄의 정석곡부터,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일본의 전통적인 노래까지, 부르면 미소가 지어지는 곡이 가득!
노래만이 아니라 손유희나 스킨십 놀이를 함께 즐기면 아이들의 긴장도 풀릴 것 같네요.
따뜻하고 기분 좋은 계절에, 모두 함께 즐겁게 노래하며 봄을 만끽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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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4월에 부르기 좋은 추천 동요와 전래동요 모음(31~40)
귀여운 숨바꼭질작사: 사토 하치로 / 작곡: 나카타 요시나오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숨바꼭질을 소재로 한 따뜻한 동요입니다.
병아리, 참새, 강아지들이 온 힘을 다해 몸을 숨기려는 모습을 사토 하지로 씨가 따뜻한 말로 그려 내고, 나카다 요시나오 씨의 멜로디가 그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1951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아이들의 놀이심과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어 왔습니다.
마당이나 지붕, 들판과 같은 일상의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두근두근 설레는 숨바꼭질.
신록의 5월, 산책 중에 만나는 동물들을 떠올리며 아이와 함께 부르기에 아주 제격입니다.
가사의 리듬과 친숙한 선율은 마치 봄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는 듯하네요.
어이, 가바군작사: 나카가와 이츠코/작곡: 나카가와 히로타카

잔잔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이 곡은 2007년 4월에 CD가 딸린 그림책으로 발매되어, 전 아사히야마 동물원 사육사 아베 히로시 씨의 일러스트와 함께 아이들의 생활에 스며든 한 곡이 되었습니다.
나카가와 히로타카 씨와 나카가와 이츠코 씨가 손수 만든 이 작품은, 하마를 통해 동물들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는 면도 지니고 있습니다.
TV 프로그램 ‘히라케! 폰킷키’에서도 소개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느긋한 템포와 하마의 한가로운 이미지에 꼭 맞는 멜로디는 아이와 함께 부르기에 무척 적합합니다.
봄 소풍이나 동물원에 놀러 갈 때도 즐겁게 흥얼거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
하늘에 낙서를 하고 싶어작사: 야마가미 미치오 / 작곡: 이즈미 타쿠

신록이 빛나는 5월 계절에 딱 어울리는, 꿈이 가득한 동요를 소개합니다.
야마가미 미치오 씨와 이즈미 타쿠 씨가 직접 만든 이 작품은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길러 주는 즐거운 노래입니다.
커다란 사과나무와 불도그, 긴 다리 등, 활기차고 자유로운 꿈이 담긴 가사와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가 매력적입니다.
앨범 ‘어린이의 노래~냠냠 잘 먹겠습니다!’와 ‘두근두근 와쿠와쿠! 어린이의 노래’에 수록되어 있으며, 유치원과 보육원의 교재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산책 중에 하늘을 올려다보며 부르거나, 친구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며 부르는 등, 봄의 기쁨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멋진 한 곡입니다.
어떤 색이 좋아?작사: 사카타 오사무/작곡: 이누이 유키

밝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친근한 가사로 아이들의 색채 감각을 길러주는 마음 따뜻한 곡입니다.
사카타 오사무 씨와 간자키 유우코 씨의 다정한 노랫소리가 빨강, 파랑, 노랑, 초록 등 색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1992년 6월 빅터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되었으며, NHK ‘엄마와 함께’의 6월과 7월 이달의 노래로 방송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부드러운 멜로디와 색 이름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해 산책이나 야외 놀이 시간에 친구나 가족과 함께 부르기에 꼭 맞습니다.
신록이 빛나는 봄철에身近な色에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로도 추천할 만한 한 곡입니다.
어떤 색이 좋아?작사·작곡: 사카타 오사무

색을 통해 아이들의 감성을 길러 주는 멋진 곡입니다.
크레파스를 통해 색채의 세계를 그려 낸 친근한 가사와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멜로디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어린 마음을 꽉 사로잡습니다.
본 작품은 1984년 4월부터 1985년 3월까지 NHK ‘엄마와 함께’의 ‘이달의 노래’로 방송되었고, 앨범 ‘NHK 엄마와 함께 50주년 기념 베스트’ 등에 수록되었습니다.
2011년 8월에는 미야기현 미나미산리쿠초에서 열린 복구 지원 이벤트에서도 선보였습니다.
보육과 교육 현장은 물론 가정에서도 아이와 함께 부르며 즐길 수 있는 한 곡입니다.
【어린이용】4월에 부르고 싶은 추천 동요와 전래동요 모음(41~50)
무지개작사: 시나자와 도시히코/작곡: 나카가와 히로타카

비 온 뒤 마당에서 만나는 일곱 빛깔 무지개를 주제로, 희망으로 가득한 내일에 대한 기대를 부드럽게 노래한, 시나사와 도시히코 씨와 나카가와 히로타카 씨의 주옥같은 곡입니다.
1990년 발표 이후, 일상의 작은 기쁨을 그린 가사와 따뜻한 선율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본 작품은 2020년에 가오 ‘어택 ZERO’의 CM 송으로 채택되어, 마츠자카 토리 씨 등이 출연한 인상적인 영상과 함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마음이 가라앉기 쉬울 때일수록 온 가족이 함께 흥얼거리며 듣기 좋은 한 곡입니다.
새순은 쑥쑥

자연의 숨결을 느끼게 하는 동요의 걸작입니다.
단순한 말놀이 속에 식물이 움트는 순간의 묘사가 절묘하게 엮여 있어, 마치 봄의 들산을 산책하는 듯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음악으로서의 높은 예술성보다는, 누구나 가볍게 흥얼거릴 수 있는 친근함이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이유일 것입니다.
손유희로도 사랑받아 보육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본인이 지닌 계절감과 자연을 아끼는 마음이 훌륭히 표현된 이 작품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넘어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이 풍요로운 봄의 도래를 느끼며,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목소리를 모아 노래해 보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