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고령자용] 즐겁고 건강하게. 춤추고 싶어지는 댄스 곡을 소개합니다
80대이신 분들도 활기차게 몸을 움직이고 싶죠! 그런 마음을 가진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요?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예전처럼 몸이 잘 움직이지 않게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하고 싶지는 않으시죠.
그래서 이 글에서는 80대 분들께 추천하는 댄스 곡을 소개합니다.
80대라면 익숙하실 가요나 민요, 디스코 송 등 저절로 몸이 움직이게 되는 곡들을 골라두었으니, 마음에 드는 곡을 선택해 몸을 움직여 보세요.
처음에는 천천히 몸을 푸는 느낌으로, 무리하지 말고 즐기면서 춤춰봅시다!
- [치매 예방에도!] 70대에게 추천하는 댄스곡. 그 명곡으로 춤춰봐요
- 80대 여성에게 추천하는 기운이 나는 노래. 부르면 즐거운 밝은 곡 모음
- [90대] 몸을 움직이는 게 즐거워지는! 댄스곡 & 체조 송
- 80대 남성에게 추천하는 기운이 나는 노래. 힘을 얻을 수 있는 추억의 곡 모음
- 80대 분들께 추천하는 신나는 곡. 추억의 엔카와 가요 모음
- 70대 여성에게 추천하는 기운 나는 노래 모음
- 80대분께 추천하는 청춘 노래. 추억의 명곡 모음
- 【70대 분께 추천】신나게 분위기 띄우는 곡.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곡
- [노년층 대상] 80대 여성에게 추천하는 노래방 곡
- 90대 분들께 추천하는 응원송. 인생의 버팀목이 될 명곡 모음
- 80대 남성에게 꼭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감동적인 노래. 마음의 현을 울리는 명곡 모음
- 80대 분들께 추천하는 좋은 노래. 마음에 울림을 주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 모음
- 80대 분께 추천하는 가을 노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가요와 동요 모음
[80대 고령자 대상] 즐겁고 건강하게. 춤추고 싶어지는 댄스곡 소개 (21~30)
디스코 댄스 스텝

저만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디스코’라는 말에서 어딘가 쇼와 시대의 느낌이 묻어나는 것 같아요.
지금 말로 하면 ‘클럽’이지만, ‘클럽’이라고 하면 어르신들에게는 ‘구락부(倶楽部)’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죠.
추억의 팝송을 들으면서 즐겁게 디스코 스텝을 밟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크로스 스텝, 바스 스텝 등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춤이 있어요.
디스코와 전혀 인연이 없었던 분들도 분명 즐거운 시간이 될 거예요.
추천 곡은 Bee Gees의 ‘Saturday Night Fever’입니다.
도쿄 온도민요

쇼와 8년(1933)에 탄생한, 일본을 대표하는 본오도리의 명곡입니다.
우에노의 꽃과 긴자의 버들 등, 도쿄의 명소들을 멋지게 노래한 가사와 경쾌하고 친숙한 멜로디가 매력적이에요.
가고시마의 민요 ‘오하라부시’의 멋을 살린 리듬은 세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본작은 사이조 야소 씨와 나카야마 신페이 씨가 손을 잡아 만들었고, 코우타 가츠타로 씨와 미시마 잇세이 씨가 노래했습니다.
히비야 공원에서 열린 본오도리 대회에서 선보여졌으며, 도쿄의 복원과 지역 진흥의 상징으로서 여러분의 마음에 함께해 왔습니다.
추억을 떠올리며 즐겁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본오도리의 정석 곡으로, 여름 레크리에이션에 안성맞춤인 한 곡입니다.
삼백육십오 보의 마치수젠지 키요코

경쾌한 리듬과 긍정적인 메시지가 매력적인 스이젠지 키요코 씨의 대표곡입니다.
1968년 11월 발매 이후 선발 고교야구 대회의 입장 행진곡이나 다양한 광고에 사용되는 등,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사에는 매일의 노력의 중요성과 겸손한 태도가 담겨 있습니다.
어르신들께는 추억을 느끼며 흥얼거릴 수 있는 곡이지요.
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팔을 흔들거나 다리를 움직이는 등, 즐겁게 체조하기에 딱 맞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몸을 움직이면 심신 모두를 상쾌하게 할 수 있어요.
여우 춤

어르신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우 댄스를 소개합니다.
의자에 앉아서 몸을 움직일 수 있어 추천해요.
손으로 여우 모양을 만든 다음, 팔과 손을 사용해 춤을 춰봅시다.
템포가 빠른 곡이지만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움직여요.
동작에 익숙해지면 두 번째부터는 발 구르기(스텝)를 넣어도 재미있겠네요.
목을 돌리는 부분에서는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움직입시다.
여우 댄스를 계기로 새로운 소통이 넓어질 수도 있겠네요!
사과의 노래나미키 미치코

‘음악은, 음… 보통かな’ 하는 가벼운 리스너분들도 반드시 알고 있는 한 곡.
물론 이 곡을 모르는 어르신은 없을 거예요.
일본의 전후 히트곡 1호가 된 ‘사과의 노래(リンゴの唄)’는 어딘가 슬픈 멜로디이면서도 들으면 힘이 솟아나는 신기한 곡입니다.
사토 하치로 씨의 작사도 정말 좋죠.
약간 느긋한 템포라 댄스 초보자라도 쉽게 몸을 움직일 수 있을 거예요.
서서 춰도, 앉아서 춰도 좋은, 모든 어르신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미소라 히바리 메들리미소라 히바리

격동의 쇼와 시대를 노래해 온 원조 가희, 미소라 히바리 씨.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히바리 씨의 곡은 무엇인가요? 전후 일본인의 마음의 버팀목이 된 ‘슬픈 휘파람’, ‘도쿄 키드’, TV 초창기를 뜨겁게 달군 ‘사과 오이와케’, ‘마츠리 맘보’, 전성기의 ‘유와라카이(유)’, ‘슬픈 술’, 그리고 후기에 대표곡 ‘강물처럼’까지, 한 곡만 고르기란 정말 어렵죠.
그렇다면 히바리 씨 메들리를 들으면서 몸을 움직여 보는 건 어떨까요? 동영상 사이트에는 간단한 안무를 알려주는 강의 영상도 올라와 있어요.
추억담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란부시

노래 중간중간 들어가는 “하이하이” 추임새도 재미있는 ‘소란부시’.
이 곡이 어느 현의 민요인지 알고 계신가요? 사실은 홋카이도에서 유래한 노래랍니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청어잡이 작업에서 호흡을 맞추기 위해 부르기 시작했다고 해요.
‘배 젓기 온도’, ‘아이 두드리기 온도’ 등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니 꽤나 장대한 곡이죠.
홋카이도에서는 운동회에서 ‘소란부시’를 추는 학교도 있다고 하니, 체조나 댄스에 딱 맞는 음악입니다! 본오도리 풍으로, 체조 풍으로, 자유롭게 안무를 생각해 보며 몸을 움직여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