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고령자용] 즐겁고 건강하게. 춤추고 싶어지는 댄스 곡을 소개합니다
80대이신 분들도 활기차게 몸을 움직이고 싶죠! 그런 마음을 가진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요?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예전처럼 몸이 잘 움직이지 않게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하고 싶지는 않으시죠.
그래서 이 글에서는 80대 분들께 추천하는 댄스 곡을 소개합니다.
80대라면 익숙하실 가요나 민요, 디스코 송 등 저절로 몸이 움직이게 되는 곡들을 골라두었으니, 마음에 드는 곡을 선택해 몸을 움직여 보세요.
처음에는 천천히 몸을 푸는 느낌으로, 무리하지 말고 즐기면서 춤춰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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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고령자 대상] 즐겁고 건강하게. 춤추고 싶어지는 댄스곡 소개 (21~30)
사과의 노래나미키 미치코

전후 일본에 희망을 준 명곡으로, 80대 어르신들의 마음에 닿는 따뜻한 곡입니다.
나미키 미치코 씨의 밝고 맑은 음성이 사과에 담긴 사랑과 평화에 대한 소원을 다정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1945년 12월에 녹음되어 이듬해 1월에 발매된 이 곡은 영화 ‘산들바람’의 주제가로 사용되어 사람들의 마음에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여유로운 템포라서 시설에서 하는 체조의 BGM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의자에 앉은 채로 가볍게 손발을 움직이며 흥얼거려 보는 건 어떨까요? 분명 추억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수다라부시우에키 히토시

우에키 히토시 씨의 대표곡 중 하나로, 1961년에 발매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과음이나 연애의 실패 등, 인생의 실패를 자기풍자로 노래한 내용이 특징적입니다.
1984년에는 아사히 맥주의 CM 송으로 채택되었고, 1990년에는 우에키 히토시 씨가 다시 노래했습니다.
오리콘 차트에서 10위를 기록하는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습니다.
캐치한 멜로디와 친근한 가사로, 어르신들도 함께 흥얼거리기 쉬운 곡입니다.
체조 시간의 배경음악으로도 최적입니다.
모두 함께 즐겁게 몸을 움직이며 옛 추억을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80대 고령자용] 즐겁고 건강하게. 춤추고 싶어지는 댄스 곡 소개(31~40)
라스트 댄스는 나에게고에지 후부키

마음을 적시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깊은 정서가 매력인 본작.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춤을 통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1961년 11월에 도시바 음악공업에서 발매되어, 그해의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후지TV 드라마 ‘후루하타 닌자부로’와 NHK 연속 TV 소설 ‘테루테루 가족’에서도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새겨져 있습니다.
고시지 후부키 씨의 노래에 담긴 감정의 깊이는 듣는 이의 마음을 흔듭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싶을 때나, 잔잔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새빨간 태양미소라 히바리

미소라 히바리의 노랫소리에 실려, 열정적인 사랑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1967년 5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한여름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사랑을 그린 명곡입니다.
재키 요시카와와 블루 코메츠의 반주에 맞춰 불려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하라 노부오가 작곡하고 요시오카 오사무가 작사를 맡았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들으면 아련한 추억담에 꽃이 필지도 모릅니다.
여름의 끝자락에 스며 있는 애잔한 분위기를 느끼며, 미소라 히바리의 노랫소리에 몸을 맡겨보는 건 어떨까요?
좋은 온천물이네더 드리프터즈

온천 문화를 경쾌한 리듬으로 찬양하는 곡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군마현의 온천을 소재로 한 이 곡은, 일본 각지의 명탕을 순례하듯 노래하는 가사가 매력적입니다.
가사의 독특한 구절이 인상적이라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죠.
1968년 6월 더 드리프터스의 데뷔 싱글의 B면 곡으로 발매된 후, 여러 아티스트들이 커버했습니다.
영화 ‘크레용 신짱’의 엔딩 테마로도 사용되어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온천 여행의 추억담에 꽃을 피우며 다 함께 노래하며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축제기타지마 사부로

일본 축제의 열기와 활기를 훌륭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1984년 11월에 발표되어, 기타지마 사부로 씨의 대표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사는 풍년제와 대어제를 그리며, 자연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NHK 홍백가합전에서는 무려 6번이나 불렸고, 그중 5번은 대미를 장식할 정도로 인기 있는 곡입니다.
어르신들에게도 익숙한 노래로, 다 함께 손뼉을 치며 부르면 일체감이 생겨 더욱 즐거워요.
축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나 기운을 얻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기타지마 사부로 씨의 힘찬 가창과 함께 일본의 전통문화를 느껴보지 않겠어요?
우린 도쿄로 간다요시아 이쿠조

츠가루 방언으로 부르는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을 받은 곡입니다.
1984년 11월에 발매되자마자 일본 전역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아오모리 시골에서 도쿄로 향하는 젊은이의 속마음을 유머 넘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TV 프로그램 ‘더 베스트 텐’에서 공개되었을 때, 요시키 쿠조 씨가 긴장한 나머지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해요.
이 작품은 지방과 도회의 격차를 풍자하면서도, 고향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깊이 있는 한 곡입니다.
옛 추억 이야기를 꽃피우며, 어르신들과 함께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