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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용] 노래방에서 즐길 수 있는 그리운 그 곡!

회사 회식 후나 동창회 등에서, 일할 나이인 40대 남성은 노래방에 갈 기회가 많지 않나요?

하지만 막상 노래를 부르려면 어떤 곡을 부를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죠.

청춘 시절을 함께한 추억의 노래를 부르고 싶지만, 좀처럼 곡을 정하지 못하는 일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노래방에서 40대 남성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을 많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의 40대분들의 청춘 시절이라고 하면 90년대 전후로, 코무로 패밀리나 빙(Being) 계열 아티스트, 지금도 인기 있는 록밴드 등이 크게 활약했었죠!

그런 40대 남성에게 인기 있는 곡들 가운데서도, 폭넓은 세대에 알려진 명곡을 중심으로 엄선했으니 꼭 참고해 주세요.

[40대 남성 대상] 노래방에서 즐길 수 있는 그리운 그 곡! (61~70)

여행자여 ~The Longest Journey박풍 슬럼프

【MV】여행자여 ~ The Longest Journey(25주년 버전)
나그네여 〜The Longest Journey 폭풍슬럼프

수많은 명곡을 남겨 온 바쿠후 슬럼프.

지금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밴드죠.

이 ‘여행자여 ~The Longest Journey’는 인기 침체를 겪은 뒤 부활을 이뤄 낸 히트 넘버로, 남성을 중심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남성적인 창법이 특징이지만, 음역대는 딱 부르기 쉬운 중저음역에 모여 있어 저음이 약한 남성도 무리 없이 부를 수 있습니다.

목이 피곤해졌을 때도 부르기 쉬운 곡이니, 꼭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겨울이 시작돼마키하라 노리유키

[공식] 마키하라 노리유키 ‘겨울이 시작돼’ (MV) [4번째 싱글] (1991년) Noriyuki Makihara / Fuyu Ga Hajimaruyo
겨울이 시작돼요 마키하라 노리유키

90년대다운 팝과 어덜트 컨템퍼러리 사운드가 특징적인 ‘겨울이 시작돼’.

당시의 유행을 잘 반영하면서도, 마키하라 노리유키 특유의 사운드도 확실히 표현되어 있네요.

40대 남성들에게는 추억의 사랑이 되살아나지 않을까요? 부르기 쉬운 곡이라 노래방에서도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노래입니다.

ultra soulB’z

2001년에 31번째 싱글로 발매된 이 곡은 ‘세계수영선수권 후쿠오카 2001’ 대회의 공식 테마송이 되었기 때문에, TV에서 여러 번 들은 40대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인상적인 곡의 마지막 가사와 외침은 제목이 정해진 뒤에 변경되었다고 하지만, 이 부분이야말로 곡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죠.

꼭 노래방에서 부를 때 모두 함께 절규해 주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B’z 팬들에게는 언제까지나 색이 바래지 않는 대표곡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봄을 사랑하는 사람GLAY

1990년대 J-POP 씬을 휩쓴, 헤이세이를 대표하는 록 밴드 중 하나로 알려진 GLAY.

메이저 3집 앨범 ‘BELOVED’에 수록된 ‘봄을 사랑하는 사람’은, 변해가는 계절과 함께 인생을 느끼게 하는 가사가 감성적이죠.

아름답고 캐치한 멜로디는 노래방에서 부르기에도 즐겁지만, 후렴에서의 도약이 동반된 하이톤은 음정을 놓치기 쉬우니 주의하세요.

동세대와 함께 노래방에 가서 꼭 분위기를 띄우고 싶다면, 본인에게 맞는 키로 설정해 불러 보세요.

시간의 강FENCE OF DEFENSE

fence of defense – Toki no Kawa (Mitsuteru Yokoyama’s Sangokushi OP1)
시간의 강 FENCE OF DEFENSE

프로그레시브 록이나 파워 팝 같은 장르를 중심으로 한 음악성으로 인기를 모은 록 밴드, FENCE OF DEFENSE.

테크노 계열의 사운드를 도입한 작품이 많아 SOFT BALLET 등과 함께 90년대의 날카로운 록 밴드를 대표하는 존재로 알려져 있죠.

이 ‘시간의 강(時の河)’은 그런 그들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다소 독특한 곡조이지만, 음역은 그다지 넓지 않고 무리한 전조도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보컬 라인을 제대로 익히면 누구나 어느 정도 재현할 수 있습니다.

B-BlueBOØWY

50대 중에서도 전반기의 남성들은 BOØWY를 자주 들었을 텐데요.

인상적인 록 명곡을 많이 남긴 BOØWY 가운데서도, 특히 부르기 쉬운 곡으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바로 ‘B-Blue’입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지만, 의외로 음역은 좁고 보컬 라인의 기복도 적은 편이에요.

2차 자리 등에서 목이 소모된 상태에서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의 곡이니, 꼭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SAY YESCHAGE and ASKA

CHAGE&ASKA의 대표곡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이 곡은 1991년에 발매되었습니다.

당시 큰 히트를 기록한 텔레비전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의 주제가로도 쓰였죠.

감동을 부르는 드라마와 명곡이 만나면 시너지가 대단한데, 이 노래도 드라마의 영상과 노래가 동시에 기억 속에서 되살아나는 곡입니다.

이들의 작품 중에서는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세대를 불문하고 인지도가 높은 곡이어서, 회사 후배들과 노래방에 가도 분위기를 띄우는 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