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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용] 노래방에서 즐길 수 있는 그리운 그 곡!

회사 회식 후나 동창회 등에서, 일할 나이인 40대 남성은 노래방에 갈 기회가 많지 않나요?

하지만 막상 노래를 부르려면 어떤 곡을 부를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죠.

청춘 시절을 함께한 추억의 노래를 부르고 싶지만, 좀처럼 곡을 정하지 못하는 일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노래방에서 40대 남성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을 많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의 40대분들의 청춘 시절이라고 하면 90년대 전후로, 코무로 패밀리나 빙(Being) 계열 아티스트, 지금도 인기 있는 록밴드 등이 크게 활약했었죠!

그런 40대 남성에게 인기 있는 곡들 가운데서도, 폭넓은 세대에 알려진 명곡을 중심으로 엄선했으니 꼭 참고해 주세요.

[40대 남성 대상] 노래방에서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그 노래! (71~80)

기적GReeeeN

2024년 이후에는 ‘GRe4N BOYZ’로 이름을 바꾼 것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GReeeeN은, 멤버 전원이 치과의사라는 얼굴을 가지고 의사로서의 일과 병행해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것으로도 알려진 그룹입니다.

2000년대 후반 이후 J-POP 씬에서 잇달아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그들의 곡은 노래방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죠.

그중에서도 2008년에 발매된 ‘키세키’는 대표곡 중 하나로, 많은 아티스트가 커버한 헤이세이 시대의 명곡입니다.

멜로디 라인이 단순하고 부르기 쉬우며 음역도 좁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노리는 분들은 꼭 이 곡에 도전해 보세요.

미드나이트 셔플곤도 마사히코

70년대부터 80년대에 활약한 이미지가 강한 곤도 마사히코 씨지만, 사실 90년대에도 히트 넘버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이 ‘미드나이트 셔플’입니다.

40대 남성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지 않을까요? 일반적인 J-POP에서는 잘 들을 수 없는 멜로디가 특징이지만, 보컬 라인의 난이도는 상당히 낮고, 복잡한 음정 상승·하강이 필요한 파트가 없을 뿐 아니라 음역도 꽤 좁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어떤 음색의 분이라도 부를 수 있는 곡이므로, 레퍼토리에 넣어두면 손해 볼 일은 없을 것입니다.

분명 어딘가에서TUBE

여름이 되면 왠지 모르게 듣고 싶어지는 아티스트라고 하면 역시 TUBE죠.

그들이 드라마와 타이업한 곡은 ‘분명 어딘가에서(きっと どこかで)’입니다.

아카시야 산마 씨 주연의 ‘세상에서 아빠가 제일 좋아(世界で一番パパが好き)’의 주제가였기 때문에, 40대 남성이라면 들어본 분도 많을 거예요.

마에다 씨의 윤기 있는 보컬과 애잔한 멜로디가 가슴을 뭉클하게 하죠.

힘 있게 가창하는 타입의 곡이라, 꼭 노래방에서 도전해 보세요.

키가 높을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음정으로 즐겨도 좋아요!

[40대 남성용] 노래방에서 즐길 수 있는 그리운 그 곡! (81~90)

MUSIC FOR THE PEOPLEV6

V6 / MUSIC FOR THE PEOPLE(YouTube Ver.)
MUSIC FOR THE PEOPLEV6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크게 활약한 아이돌 그룹 V6.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여 온 그들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부르기 쉬운 곡으로 40대 남성에게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MUSIC FOR THE PEOPLE’입니다.

이 곡은 당시 트렌드였던 유로비트를 중심으로 만들어져 날카로운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그런 사운드와는 달리 보컬 라인은 상당히 절제되어 있고, 전반적으로 좁은 음역대에 모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누구나 부를 수 있는 캐치한 구절이 많으니, 꼭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사랑의 언령 〜 Spiritual Message사잔 올스타즈

사잔 올스타즈의 명곡 ‘사랑의 코토다마 ~Spiritual Message’.

노래방에서 자주 듣지만 제목을 몰랐다는 분들도 많지 않나요? 이 작품은 사잔 올스타즈의 곡들 중에서도 손꼽히게 음역대가 좁은 작품입니다.

단순히 음역이 좁을 뿐만 아니라, 남성이 가장 발성하기 쉬운 중저음역이 중심이기 때문에 발성 면에서 어려움을 느낄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보컬 라인도 기복이 적고 온화한 편이니, 꼭 한 번 체크해 보세요.

하얀 구름처럼원간석

아리요시 히로이키 씨와 모리와키 카즈나리 씨로 구성된 코미디 듀오, 사루간세키.

당시 아이돌적인 인기를 누리던 그들의 인기를 결정지은 곡이라고 하면 역시 이 ‘하얀 눈처럼’이죠.

곡 자체는 매우 정통적인 J-POP 스타일로 완성되어 있으며, 음역도 매우 좁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가수가 본업이 아닌 두 사람이 노래하고 있다는 점도 있어서 보컬 라인에서도 어려움을 느낄 만한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노래방에서도 반응이 좋은 곡이니 꼭 한 번 체크해 보세요.

주머니에 무지개가 가득해Yellow Magic Orchestra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음악 그룹, Yellow Magic Orchestra.

두말할 필요 없는 일본 테크노의 초석을 다진 그룹이죠.

수많은 명곡을 가진 그들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바로 이 ‘포켓에 무지개가 가득’.

원래 연주(인스트) 성향이 강한 그룹인 만큼, 이 작품은 보컬 파트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보컬 자체의 존재감은 매우 절제되어 있습니다.

복잡한 보컬 라인은 전혀 없고 음역도 매우 좁아서, ‘부르기 쉬움’이라는 측면에서는 단연 돋보이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