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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용] 노래방에서 즐길 수 있는 그리운 그 곡!

회사 회식 후나 동창회 등에서, 일할 나이인 40대 남성은 노래방에 갈 기회가 많지 않나요?

하지만 막상 노래를 부르려면 어떤 곡을 부를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죠.

청춘 시절을 함께한 추억의 노래를 부르고 싶지만, 좀처럼 곡을 정하지 못하는 일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노래방에서 40대 남성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을 많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의 40대분들의 청춘 시절이라고 하면 90년대 전후로, 코무로 패밀리나 빙(Being) 계열 아티스트, 지금도 인기 있는 록밴드 등이 크게 활약했었죠!

그런 40대 남성에게 인기 있는 곡들 가운데서도, 폭넓은 세대에 알려진 명곡을 중심으로 엄선했으니 꼭 참고해 주세요.

[40대 남성 대상] 노래방에서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그 노래! (1~10)

체리스피츠

맑고 투명한 아름다운 멜로디가 마음에 스며드는 명곡이네요.

옅은 사랑의 기억과, 그것을 극복하고 앞을 향해 나아가려는 마음이 얽혀 있습니다.

스피츠의 대표작으로서 1996년 4월에 발매된 이 곡은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노래방에서도 인기가 높아, 회식이나 동창회 자리에서 분명히 분위기를 띄워줄 것입니다.

청춘 시절을 그리워하는 40대 남성에게 안성맞춤인 한 곡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ROSIERLUNA SEA

수많은 비주얼계 밴드가 그들의 스타일을 모방하고, 그 유일무이한 음악성으로 팬들을 열광시키는 5인조 록 밴드, LUNA SEA.

3번째 싱글 곡 ‘ROSIER’는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최우수 프로모션 비디오상을 수상하는 등, 타이업 없이도 대히트를 기록한 넘버입니다.

신시코페이션을 다용한 스릴 넘치는 비트는 듣기만 해도 텐션이 올라가죠.

질주감이 있으면서도 키가 낮은 곡이라, 노래방에서도 부르기 쉬울 법한 록 튠입니다.

HONEYL’Arc〜en〜Ciel

L’Arc~en~Ciel「HONEY」-Music Clip-
HONEYL'Arc〜en〜Ciel

L’Arc〜en〜Ciel을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 직선적인 멋이 잘 드러난 작품입니다.

심플한 편성으로 연주되는 힘 있는 밴드 사운드가 큰 매력이죠.

파워풀하고 단순한 사운드임에도 가사는 슬픔을 표현하고 있으며, 마음을 전하려고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사운드와 가사 내용의 대비를 생각하며 불러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hyde를 의식하며 쿨하게 부르고 싶어지는 곡이네요.

【40대 남성 대상】노래방에서 즐길 수 있는 그리운 그 노래! (11~20)

Tomorrow never knowsMr.Children

Mr.Children 「Tomorrow never knows」 MUSIC VIDEO
Tomorrow never knowsMr.Children

특색 있는 가사 배치의 멜로디와, 미니멀에서 글로벌까지 폭넓은 주제를 담은 가사로 인기를 얻고 있는 4인조 록 밴드, Mr.

Children.

드라마 ‘젊은이의 모두’의 주제가로 기용된 여섯 번째 싱글 ‘Tomorrow never knows’는 더블 밀리언을 기록한 대히트 넘버로 잘 알려져 있죠.

인생의 여정을 그린 듯한 메시지는, 같은 세대인 40대라면 젊었을 때와는 또 다른 울림으로 들리지 않을까요.

누구나 아는 유명한 곡이기에 노래방에서도 추천할 만한, 애수가 느껴지는 넘버입니다.

X JAPAN

메탈 사운드에 클래식 요소를 접목한 음악성으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지지를 받는 5인조 록 밴드 X JAPAN.

메이저 1집 싱글 ‘Kurenai(紅)’는 인디즈 시절부터 라이브의 정석으로 사랑받아 온 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J-POP 씬에서는 드물었던 투 베이스 드럼을 특징으로 한 초고속 앙상블은, 같은 세대인 40대 분들에게도 큰 충격을 안겨줬을 것입니다.

상당히 하이 톤이기 때문에 본인 키에 맞게 설정해 부르는 것을 권장하지만, 끝까지 부를 수 있다면 스트레스 해소가 확실한, 절로 외치고 싶어지는 메탈 넘버입니다.

열정의 장미THE BLUE HEARTS

[공식] 더 블루 하츠 「정열의 장미」 [6번째 싱글(1990/7/25)] THE BLUE HEARTS / Jyounetsu No Bara
정열의 장미 THE BLUE HEARTS

THE BLUE HEARTS가 90년대에 발표한 명곡.

열정적인 장미를 모티프로 한 가사는 영원과 진실, 인간의 내면적 갈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강한 감정을 키워가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곡이 되었습니다.

1990년 7월에 발매된 이 곡은 밴드 최초로 오리콘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드라마의 주제가로도 기용되어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캐치한 코러스와 곤모토 히로토의 힘 있는 보컬이 인상적이며, 노래방에서도 분위기를 띄우는 데 틀림없습니다.

회사 회식이나 동창회 등, 향수를 느끼며 즐기고 싶은 장면에 딱 맞는 곡입니다.

싱글 침대샤란Q

1994년에 대히트를 기록한 곡이 바로 이 ‘싱글베드’입니다.

40대 이상이신 분들 중에는 당시 노래방에서 이 곡을 부르신 분들도 많았을 텐데요.

샤란Q에게 첫 밀리언셀러가 된 이 곡은 남녀의 이별을 노래한 정통 발라드입니다.

노래방에서 부를 때는 담담하고 감성적으로 부르는 것도 좋고, 츠응쿠 씨를 흉내 내서 부르면 더욱 분위기가 달아오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