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일본의 노래
멋진 동요·민요·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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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동요·민요·동요. 즐거운 봄 손유희 노래

이 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3월의 동요, 민요, 놀이노래를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듣기 쉽고 따라 부르기 좋은 곡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봄에 딱 맞는 동요를 알고 싶다”, “손유희와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알고 싶다”, “아이에게 뭔가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는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아이와 함께 산책을 나갈 기회도 많아지죠.

3월의 노래를 부르며 산책하면 분명 평소보다 더 즐거운 시간이 될 거예요!

유명한 졸업·입학 송도 엄선했으니, 졸업식이나 입학식에서 부를 노래를 고르는 데에도 참고해 주세요.

3월의 동요·민요·동요 놀이. 즐거운 봄 손유희 노래(21~30)

어딘가에 봄이작사: 햐쿠다 무네하루 / 작곡: 쿠사카와 신

작사는 햐쿠다 무네하루, 작곡은 구사카와 신이 한 일본의 가곡입니다.

혹독한 겨울도 고개를 넘고, 여기저기에서 태어나기 시작하는 봄의 숨결이 느껴지는 초봄의 정경이 그려져 있네요.

봄의 숨결이 느껴지는 순간을 노래한 정말 멋진 한 곡입니다.

봄이 왔다작사: 다카노 다츠유키 / 작곡: 오카노 데이이치

1910년에 『심상소학독본 창가』에 발표된 일본의 동요·창가입니다.

작사·작곡은 이 곡 외에도 『고향』과 『봄의 냇가』 등으로 알려진 오카노 데이이치와 다카노 다쓰유키 콤비입니다.

봄을 느끼게 하는 단순한 가사의 반복을 통해 봄의 도래에 대한 기쁨이 솔직하게 표현되어 있네요.

아련한 달밤작사: 다카노 다츠유키 / 작곡: 오카노 데이이치

1914년에 『심상소학 창가 제6학년용』에 처음 수록된, 작사: 다카노 다쓰유키, 작곡: 오카노 데이치의 일본 창가입니다.

‘오보로즈키요’는 봄밤에 달이 아련하게 아지랑이처럼 흐릿하게 보이는 정경을 가리키는 계절어입니다.

이 곡에서는 일본 고래의 야마토 고토바를 곳곳에 배치해 봄 저녁의 풍경을 그려 냅니다.

튤립작사: 곤도 미야코 / 작곡: 이노우에 다케시

♪ 튤립 – Tulip|♪ 피었다 피었다 튤립의 꽃이【일본의 노래·창가】
튤립 작사: 콘도 미야코 / 작곡: 이노우에 다케시

3월의 탄생화 중 하나인 튤립도 봄의 도래를 느끼게 해주는 꽃이죠.

이쪽은 동요 ‘튤립’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어렸을 때 한 번쯤은 불러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여러 가지 색의 튤립이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이 노래되고 있네요.

우러러보면 높고 또 귀하도다문부성 창가

[졸업식][초등학교][합창] ‘아오게바 토토시’
우러러 보면 높고도 귀하신 문부성 창가

1884년에 발간된 ‘소학창가집 제3편’에서 처음으로 일본에 보급된 창가 중 하나입니다.

미국의 음악 교육가 메이슨의 지도 아래, 기존 서양 음악 중에서 일본인에게 친숙한 곡을 선별하고, 그 멜로디에 일본어 가사를 붙여 일본의 음악 교육인 ‘창가’의 교재로 탄생했습니다.

빌리브작사·작곡: 스기모토 류이치

NHK 프로그램 ‘이키모노 지큐 키코(生きもの地球紀行)’의 세 번째 엔딩 테마로 1998년에 발표된 곡입니다.

졸업·졸원 송으로도 대표적인 한 곡이죠.

지금도 어린이 합창곡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어른도 아이도 모두 아는 명곡입니다.

봄이여 오라작사: 소마 교후 / 작곡: 히로타 류타로

1923년에 아동지 ‘금의 새’에 발표된, 작사: 소마 기후, 작곡: 히로타 류타로의 일본 동요입니다.

어린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지요.

가사에 등장하는 ‘미이짱’은 작사가인 소마의 장녀를 모델로 했다고 전해집니다.